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닐 쓰레기 깔끔하게 모으는 요령 좀 나눠주실분?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3-03-13 20:30:17
재활용 비닐 쓰레기 따로 모아서 버리잖아요...
우리 집은 주로 과자봉투, 포장비닐, 한약파우치 등등...꽤 많이 나오는데요..
비닐 쓰레기 특징이 접혔던 자국도 있고 해서 부피가 크다는거..
그래서 큰 비닐봉투 걸어놓고 그 안에 모아도..자꾸 부피가 부해져서..봉지 밖으로 뛰쳐나와요.
좀 쑤셔넣다 보면, 과자봉투나 한약파우치 모서리가 겉의 비닐을 찢어서 비닐이 다 튀어나오는 사태도 생기네요.
조금씩만 모아서 버리기엔 큰 비닐봉투도 모자라요..요즘은 막 나눠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이거 깔끔하게 잘 모으는 노하우 가지신 분이 82엔 반드시 있을듯하여....여쭤봅니다..
IP : 112.121.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릇
    '13.3.13 8:40 PM (125.128.xxx.193)

    과자 봉지 같은 경우 입구쪽과 밑 양쪽을 잡고 한번 당겨서 편다음에 길게 접어요.
    쪽지 접듯이 접는다고 하면 아실까요? 그렇게 쪽지 접듯이 해서 버리면 부피도 줄고 깔끔해요.
    요령이 생기면 접는게 그냥 버리고 몇번이고 우겨넣는 것보다 훨씬 편해요.

  • 2. ㅅㄱ
    '13.3.13 8:40 PM (115.126.xxx.98)

    그 빈 봉지를..가위로 잘라서 버리는 거 봤어요..
    가위질 한두번..

  • 3. ...
    '13.3.13 8:40 PM (211.58.xxx.175)

    어떤 비닐이든 다 딱지처럼 접어서 버려요
    접기힘든 두꺼운건 반만 접어서 한쪽으로 몰고요

  • 4. ..
    '13.3.13 8:43 PM (112.121.xxx.214)

    아..쪽지 접는법 알아요. 참고하겠슴다.
    그리고 봉지를 가위로 자르면...장점이 뭔가요? 덜 부푸나요??

  • 5. ㅁㅁ
    '13.3.13 9:15 PM (1.236.xxx.43)

    저도 비닐봉지는 다 딱지 접어 버려요. 과자 먹고 나면 나도 모르게 딱지 접고 있음 ㅎㅎ 라면도 마찬가지 .. 아이도 이제 따라 합니다 .

  • 6.
    '13.3.13 11:01 PM (115.140.xxx.68)

    오이지 누르는 돌로 눌러요
    돌에 노끈으로 손잡이 달아서 사용해요

  • 7. ^^
    '13.3.13 11:31 PM (121.139.xxx.94)

    ㅁㅁ님, 저도 딱지 접어 버려요. 매우 반갑네요.
    옛날 우리할머니는 과자봉지로 냄비받침도 만드시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32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 40퍼센트 할인 중 2 kk 2013/03/14 1,020
229931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이런 경우 2013/03/14 928
229930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저기 2013/03/14 590
229929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마음부자 2013/03/14 16,196
229928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543
229927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249
229926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3,997
229925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585
229924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362
229923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14
229922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093
229921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60
229920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15
229919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24
229918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25
229917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861
229916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13
229915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61
229914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03
229913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23
229912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580
229911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838
229910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97
229909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12
229908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