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주로 과자봉투, 포장비닐, 한약파우치 등등...꽤 많이 나오는데요..
비닐 쓰레기 특징이 접혔던 자국도 있고 해서 부피가 크다는거..
그래서 큰 비닐봉투 걸어놓고 그 안에 모아도..자꾸 부피가 부해져서..봉지 밖으로 뛰쳐나와요.
좀 쑤셔넣다 보면, 과자봉투나 한약파우치 모서리가 겉의 비닐을 찢어서 비닐이 다 튀어나오는 사태도 생기네요.
조금씩만 모아서 버리기엔 큰 비닐봉투도 모자라요..요즘은 막 나눠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이거 깔끔하게 잘 모으는 노하우 가지신 분이 82엔 반드시 있을듯하여....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