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했나봐 최선정 말이예요..

jc6148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3-03-13 20:08:04

  재헌이가 (안재모) 이 모든~사실을 아는거 눈치챘나요..??

  그러니까 장미가 자기네들 자식인거 아직 모른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윤진이랑 재헌이는 다 알지만 장미에게 혹시 나쁜짓 할까봐 말 못꺼내는것 같은데..

  오늘 끝무렵에 보니까 현도가 골수 검사했다고 난리를 부리더만..차라리 오바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의심을 덜 사겠구만...그 검사하면 친자확인? 뭐 그런거까지 알수 있는건 아니잖아요..??-.-(몰라서 죄송..-.-)

  윤진이가 입으로 말하기 전에 의사가 무슨 말을 하거나 아니면 우연히 듣게 될까요..??

  이거 알면 현도는 최선정 절대 용서 못할듯...그리고 윤진이랑 재결합 시도할테고 예나랑 최선정 쫓아내고

  장미 데려다 오고..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재헌이랑 윤진이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낳은정도 있지만

  기른정 때문에 장미에 대한 그리움..그리고 예나에 대한 미안함...아놔...나중에 그냥 두 아이..키우겠죠..??

  아침드라마가 20%넘긴거 사랑했나봐가 유일할것 같은데 ㅋㅋㅋ

  최선정이 너무 미쳐서 속 뒤집어 질까봐 못보는 드라마가 이 드라마예요..맨날 예고만 슬쩍 보고..ㅋㅋ

  얼른 복수해야하는데...주변인들이 너무너무 띨띨해..ㅠㅠㅠ..맨날 언질을 줘요~~~~

IP : 175.117.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쏘리
    '13.3.13 8:10 PM (119.67.xxx.168)

    찌질이 현도는 처음에만 최선정 용서 못한다고 소리 치지만 금방 또 헬렐레 할 겁니다.

  • 2. 어이구
    '13.3.13 8:14 PM (121.153.xxx.80)

    답답이들... 드라마 보면서 속터져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더 받습니다.

  • 3. //
    '13.3.13 8:26 PM (1.247.xxx.40)

    시청률 잘 나오니 연장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 4. ......
    '13.3.13 8:27 PM (58.233.xxx.148)

    연장 기간 동안 열받는 내용만 나오겠네요..

  • 5. 최선정과 주다해는
    '13.3.13 8:28 PM (118.36.xxx.172)

    어릴 적 헤어진 자매일지도 몰라요.

  • 6. 방답32
    '13.3.13 8:34 PM (112.164.xxx.55)

    그 내용을 궁금해할만한 가치가 있는 드라마인가요?

  • 7. ...
    '13.3.13 8:35 PM (119.64.xxx.213)

    닭대가리라 현도는 최선정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다음회에서 까먹을 꺼예요.
    마지막회까지 등장인물들 바보코스프레하다
    결국 용서화해 모드가 될듯...아...또.속터져.

  • 8. ~~
    '13.3.13 8:44 PM (119.71.xxx.74)

    울아들 최선정 연기대상줘야 한다고 ㅎ

  • 9. ...
    '13.3.13 8:56 PM (124.5.xxx.66)

    눈치 못 챈거 같아요. 둔해서도 윤진이 등등이 연기를 잘해서도 아니고
    요 며칠 지나치게 광분하는거 보면 온 정신으로 안 보이던데 아무래도 결말이 최선정 하얀병원행으로 끝날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그 복선 작업하는듯...

  • 10. ㆍㆍ
    '13.3.13 9:36 PM (122.35.xxx.226)

    전 꼭봐야해요 욕할려고!
    지겨운 출근길
    막화내면서 봐요
    이찌질이 주현도
    이상하다면서도 밝힐생각도 밝힐머리도 없는 현도동생
    소리만 지를줄알지 지비서 한테 거는전화도 마눌시키는 회장
    몬가 대단한 인물같은데 한거하나없는 백실장
    정말 한치앞을 못보는 윤진

    그나마
    선정이 웃긴 동작연기땜에 봐요

  • 11.
    '13.3.13 9:54 PM (118.194.xxx.2)

    열심히 보던 그 드라마 한달전에 끊었어요~
    며칠만 궁금하지 그담부턴 진짜 속이 편안해요... 근데 게시판에 사랑했나봐 제목나오면 꼭 읽어보네요 이건 뭔지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21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094
229920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61
229919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16
229918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25
229917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25
229916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861
229915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13
229914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61
229913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03
229912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23
229911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580
229910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838
229909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97
229908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12
229907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580
229906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526
229905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426
229904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699
229903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813
229902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113
229901 독일 사시는 분? 파운데이션 -.-; -- 2013/03/14 706
229900 멘탈 강한 우리 딸 3 고3 2013/03/14 2,481
229899 자궁근종 수술후 회복기 식사 어떻게해야되나요? 3 당근 2013/03/14 6,059
229898 아빠랑 오빠가 초등학교 여동생 성폭행...(빡침주의) 5 더듬이 2013/03/14 4,329
229897 감기는 아닌데 기침나는 경우 어떤 경우있을까요? 3 면역바닦 2013/03/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