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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갔다왔네요

냥이 엄마 조회수 : 608
작성일 : 2013-03-13 20:04:38

오전에 냥이 골절인줄 알고 병원 갔다왔는데요..ㅠㅠㅠ

울 딸이  발정 나서 아이가 그러다고 하네요...

발정은 얼마나 하나요?처음이라..아들이 안스러워 괴로워하네요..

발정하며는 잘 걷지도 못하나요?

초보 엄마라...많이 가르쳐주세요.

 

 

IP : 125.27.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3.3.13 9:44 PM (114.207.xxx.111)

    냥이도 암컷인데,, 발정시작할때 의사선생님과 상의하고 중성화해줬어요
    암컷 고양이가 발정할때의 고통이 사람 생리통의 5~6배 정도래요 ㅜㅜ
    그래서 몸도 잘 가누질못하고, 소리도 내고 하는거거든요..
    따로 새끼낳게 하실게 아니라면, 중성화 꼭 해주세요.. 냥이 자궁건강에도 좋고, 여러가지 질병에서도
    예방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더 오래 살수있어요. 고양이는 새끼낳을때마다 수명이 3~4년씩 줄어든다네요..
    ㅜㅜ 중성화 안하시면 계속 발정이 와서 소리내고 몸도 힘들어할테니 꼭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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