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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인사접촉사고..

ㅠㅠ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3-03-13 17:44:52
방금 커피숍 지하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어요.
오래된 건물이라 주차장이 협소해서 미리 차량 한대가 들어와서 제자리 빠지길 기다리는 중에 주차관리인이 정리해 주는 상황이었구요.
저는 아저씨가 지시하는 대로 따랐고 한번에 출구쪽으로 빠질 수 없어 뒤로 잠깐 후진했다
나가야 했구요. 정말 앞 각도만 맞추려고 살짝 후진했거든요.
그 후진 와중에 아저씨가 부딪혔다고 뒷목잡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저랑 일행은 전혀 부딪힌 충격을 느끼진 못했고
그래도 부딪혔다 하시니 죄송하다고.. 병원 같이 가 보시자 했더니 자기 근무해야되고
낼 몸상태봐서 연락하겠다고 차량번호랑 제핸드폰번호 드리고 왔어요.
본인거 달랬더니 자긴 근무지가 확실하니 안줘도 된다고..
저희가 커피숍에 좀 오래 있었더니 2시간 무료주차하고 5000 원 추가주차비도
지불했는데 말투부터도 굉장히 신경질적이시더라구요.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그냥 전화오면 사고접수 하라고 하는데
오래된 주차장이라 cctv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시가서 확인하자니 다쳤다는데
더 자극하는 듯해서 못 갔어요.
느낌상 아저씨 성향으로 봐선 낼 제대로 전화 올 것같은데..
만약 확인할 만한 증거가 없으면 아저씨 주장이 우선인가요?
왠지 좀 억울한 생각이 드는데 방법이 없는 거겠죠?
그리고 연락처만 주고와도 되는 건가요?

IP : 115.143.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 오면
    '13.3.13 5:56 PM (125.128.xxx.42)

    점잖게 많이 다치셨냐고 안부 묻고 보험처리하세요.
    인사사고는 일단 일어나면 경중에 관계없이 감정적으로 부딪히다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보험처리 하셔도 할증은 없고 감액만 안될 거에요. 그것도 갱신할 때 지급금액을 보험사에 지불하면 없었던 걸로 처리할 수 있어요. 아저씨랑 길게 얘기하다 감정 다치지 마시고 보험처리하시고 갱신 시에 고민해보세요.
    인사사고는 무조건 낸 사람 잘못입니다. 억울해도 할 수 없어요.

  • 2. ㅠㅠ
    '13.3.13 6:13 PM (115.143.xxx.204)

    댓글 감사해요.
    우린 고속도로에서 서행중 받혀 차가 찌그러지고 식구들 다 상당한 충격을 받았음에도 특별한 외상이 없어서 그저 뒷목잡고 나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농담만 했었는데...
    다들 내 맘 같지 않고 워낙 교통사고 과잉진료에 대한 뉴스를 너무 봤나봐요.
    티는 못 냈지만 아저씨 너무 오바하는 듯이 느껴져서리..
    특별히 감정적으로 맞서지 않았고 윗분 말씀대로 전화오면
    치료 잘 받으시라 해야겠어요~

  • 3. ..
    '13.3.13 6:47 PM (58.141.xxx.19)

    블랙박스 없으세요? 이참에 꼭 달으세요. 없으면 진위를 가리기가 힘들어서 참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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