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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문자로 어마마마 하면,,닭살스럽지 않나요??

///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3-03-13 16:42:39

아침부터 어마마마 하면서,,

문자로 알랑깔랑을 떨더니,,

역시나,,돈 달라네요..ㅋㅋ10만원.

 

뭐 하는데 쓸거냐고 물으니깐,,

날씨도 풀렸고,독서하고 싶다고 그러는데,,

제가볼땐 순 뻥.거짓말 같고..

내일 화이트데이 그거때문에 달라는거 같아요..

 

갑자기 샛네요..

어마마마 좀 닭살스럽지 않나요?

그렇게 보내지 말라는데도 보내네요.

 

 

 

 

IP : 121.136.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3 4:45 PM (203.152.xxx.15)

    엄마 돈 받아다 여친한테 바치려니 좀 오바를 ㅎㅎ

  • 2. ..
    '13.3.13 5:02 PM (218.238.xxx.76)

    많이 아쉬울때 어마마마..
    약간 아쉬울때 어머니..
    평소 엄마..
    21살이지만 귀여워요~

  • 3. 예지력상승
    '13.3.13 5:33 PM (116.120.xxx.67)

    제목만 보고 그 아들 돈 필요하구나~~~ 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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