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 되기전에 인간이 되라"는 말이 있다.
지금 민주당 안에는 인간이 안된 사람들로 붂적된다.
그래니 민주당 인기가 계속 떨어 질 수 밖에.......
인간이 안된 사람은 도와줘도 더 많이 안도와 준다고 항상 불만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 문재인후보에게 양보 말았어야 했다.
인간이 덜된 사람은 잘되면 저탓이고 못되면 조상탓으로 돌린다고,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는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안 도와줘서 졌다고 불만이다.
안철수가 도와줘서 표가 그만큼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고, 선거패인을 안철수에 돌리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인간이 안된 것은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고 불만이고, 인간이 된 사람은 "컵에 물이 반이나 찼다"고 반색이다.
대선 패배후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는 안철수에게 고맙다는 공식 발언이 없다.
이용섭의윈이 노원병구에 민주당 후보 내야 한다고 했다.
이용섭의원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은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대가리 털난 짐승은 도와주면 안된다"는 말, 틀린 말이 아니다.
노원병구 보궐선거에 안철수가 나온다면 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는것이 도리다.
.....악취가 진동하는 정치판에 "도리" 운운하는 내가 어리석지만....
안철수가 출마한다고 했을때 누구보다 먼저 문재인이 대선에서 진 빚을 갚을 갚게 됐다고 환영해야 했다.
그런데 문재인은 아직 꿀먹은 벌어리다.
이번 노눤병구에서 4파전이 되면 새누리당 후보자가 당선될것이 확실하고 그렇게 되면 제일 욕을 먹는것은 민주당이고 그다음이 문재인이고 그다음이 안철수가 "상처뿐인 영광" 꼴이 될 것이다.
친노세력들은 민주당 후보를 내세워 안철수를 떨어트려 새누리당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광분(?)할것이다.
안철수가 떨어져야 안철수 신당이 주춤할것이므로 그렇게 되면 민주당안에서 주인행세를 할 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친노는 민주당 장래는 안중에 없고 그저 자기들 세력 유지에만 급급해 하고 있다.
이 런 한심한 민주당에 과연 우리 대표님이 언제까지 애착과 미련을 두셔야 하는지 그것이 나의 안타까움이고 향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