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도우미 시세 조언 좀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 ㅠㅠ)

애기엄마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3-03-13 16:04:15
복직이 얼마 안 남아서...
입주를 구하려다가 가격도 너무 쎄고 구해지지도 않고 해서...
결국...생각해 낸 방법이 첫째둘째는 오전 7:30분에 어린이집 등원시켜서 저녁 6시쯤에 학원 차량이 집으로 데려다 주면
도우미분이 저녁 5시부터 오셔서 애들 받아서 9시까지(4시간) 돌봐 주시는 걸로 하려구요.
이경우 시간당 만원해서 4만원씩 매달 80만원 하면 괜찮은 걸까요? 

문제는 셋째인데....막내는 어린이집 우선순위에서 두자녀랑 동일 조건이 되면서 저 보다 먼저 신청했던 두자녀 가정에 밀려서
못들어 갔습니다.(첫째둘째는 우선순위 바뀌기 전에 들어갔구요)

그래서 셋째를 아침7시반부터 저녁 8시반정도까지 집에 데려가서 봐 줄 사람을 근처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이경우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제가 퇴근하면서 막내를 찾아오려구요)

애기를 집에 데려가서 보실경우 밥을 다 먹이셔야 하니깐 돈을 많이 드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어쨌든 집에 데려가면
편하게 보실 수 있으니 저희 집에서 보실때 보다 적게 드려야 할지..감이 잘 안오네요.
혹시 애기를 다른 집에 맡겨서 저녁에 찾아오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맡길때는 동네 아는 분이나 소개분으로 친분 관계가 있으신 분으로 하려구요. 

애들 나이는 6살4살3살이라 다 손이 많이 가는 나이라서 세명을 한꺼번에는 보실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애들에게 너무 화를 많이 내는데 남이면 오죽하겠어요 .ㅠㅠ

 


IP : 115.14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은 옥수수
    '13.3.13 4:08 PM (112.163.xxx.158)

    http://homeok.org/homeok/
    전국가정관리사 협회 홈피인데요.
    여기가서 문의해보세요~
    금액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 2. 윗님..
    '13.3.13 4:10 PM (115.143.xxx.20)

    저는 들어가보니 악성코드로 나오네요. ㅠㅠ

  • 3. 삶은 옥수수
    '13.3.13 4:13 PM (112.163.xxx.158)

    오잉??
    이거 여성노동자회에서 운영하는걸루 아는데요..
    저도 여기서 집 청소 도우미 하루 썼었구요.
    그럼 네이버에 전국가정관리사협회 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금액하고 지부 연락처 다 있어요.

  • 4. 저녁에는
    '13.3.13 4:46 PM (211.195.xxx.110)

    저녁6시이후에 봐주는거는 더비싸요...
    낮에 아이한명 시간당7천원씩 받고 저녁시간에는 더비싼걸루 알아요,, 2명이면 못해도 시간당15000원이상은 주셔야 할것같아요..
    대부분이 그러더라구요,,
    저녁시간에는 사람 구하기도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직장맘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08 현다이에서 나온 캠핑카.jpg 10 가키가키 2013/03/13 3,552
228407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14 ... 2013/03/13 1,586
228406 기러기아빠,아내의 외도로 이혼 2 외기러기 2013/03/13 6,621
228405 조개줍는 아이들 7 소설 2013/03/13 1,125
228404 고3 수학 지금 과외시작해도 될까요? 8 ... 2013/03/13 1,975
228403 딸아이 자취생활 괞찮을까요? 27 브로콜리 2013/03/13 10,037
228402 사진을 넣어서 글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3 은서momm.. 2013/03/13 676
228401 신세계,스토커 보신분..임신부 봐도 될까요? 15 거울아 2013/03/13 1,894
228400 이런 성격 정말 짜증나요. 7 짜증 2013/03/13 1,849
228399 초등5 남자아이 성장이.... 7 째미 2013/03/13 2,487
228398 미술 싫어하는 중1 미술학원 어떨까요? 6 ㅇㅇㅇ 2013/03/13 1,047
228397 이렇게까지 아둥바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제 인생..서럽네요. .. 12 .... 2013/03/13 4,362
228396 윗집에서 물샘피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 1층집 2013/03/13 7,396
228395 제주도 지리 잘 아시는분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8 알이 2013/03/13 1,255
228394 초 6, 155센치 여아 아베크롬비 사이즈? 8 사이즈 2013/03/13 802
228393 스텐레스 냄비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35 스텡 2013/03/13 12,842
228392 2온스 얇은 패딩 지금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2 2013/03/13 908
228391 아까 답글다신82쿡님~ 4 ..고민녀 2013/03/13 608
228390 한끼에 식빵 한조각으로 버텨지네요 신기하네요. 2 ... 2013/03/13 2,489
228389 미국, 캐나다 영어도 서로 인토네이션, 액센트가 살짝씩 다른가요.. 6 ㄷㄷ 2013/03/13 1,546
228388 초등 고학년 아들이 너무너무 소심해요 4 ㅇㅇ 2013/03/13 1,176
228387 남자가 가진 여성의 환상및 착각 ~~ 1 리나인버스 2013/03/13 1,618
228386 아들이 문자로 어마마마 하면,,닭살스럽지 않나요?? 3 /// 2013/03/13 660
228385 25개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3 손가락 2013/03/13 790
228384 50대여자 4분이 처음 제주도 여행 가십니다. 제주도 숙소, 좋.. 9 제주도 숙소.. 2013/03/13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