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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이혼가정 아이의 학교 임원 글 쓰셨던 분...

ㅇㅇㅇㅇ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3-13 15:29:14

엄마로써 느끼시는 책임감과 무게감 같은 것이 너무나 깊게 느껴져서....

뭐라도 응원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글이 없어졌어요.


좋은 엄마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지금에도...


엄마와 함께 살진 않지만, 엄마가 없는아이들은 아니라는

그 말씀 그대로 아이들은 비록 따로 살지만

님의 그 마음 때문에 든든하게 느끼며 자랄 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 
IP : 125.129.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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