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어릴 때 서래마을에 있는 '발자국'에 다녔었는데 거기는 좀 만들기 위주더라구요.
회화 중심으로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젤을 놓고 그림을 그리는 걸 로망으로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사실 그렇게 재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자꾸 미술을 하고 싶어하네요.
반포지역인데 제가 아는곳은 바탕소, 귀큰여우 창작소 등등인데
어디가 좋을지, 또 그런 유명한 곳 말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은 없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