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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에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헷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03-13 13:13:15

한달 2번있는 재택근무날이라 집에서 컴퓨터하고 있는데

윗층에서 에어로빅 음악 틀어놓고 춤추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낮에 밑에 사람없는줄 알고 그러는 모양인데 어떡해요 짜증나는데 음악이 너무 신나는 거라서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라가서 뭐라고 할까요?

IP : 123.248.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악이 뭔대요?
    '13.3.13 1:19 PM (121.130.xxx.228)

    트롯튼가요?

  • 2. 푸헷
    '13.3.13 1:22 PM (123.248.xxx.242)

    아뇨 에어로빅 음악같은건데 쿵짝쿵짝하는거요 ㅠㅠ

  • 3. 저도..
    '13.3.13 1:28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비슷한 상황...
    도무지 못참겠어서 올라가봤더니 줄넘기 하고 있더라구요.....-_-;;;;;
    그뒤로 한동안 잠잠하더니 요새 밤낮으로 하도 드르럭드르럭~소리가 나길래
    참다참다 올라가 봤더니 아령.......ㅜㅜ
    아니 대체 왜..............!!!!!!!!!!

  • 4. 님도 잠시
    '13.3.13 1:28 PM (211.222.xxx.68)

    한던일 멈추고 그 음악에 맞춰서 체조든 엉덩이 흔들기든 해 보세요.
    음악이 재미있으면 즐겁게요.
    아마 오래는 윗집도 못하겠죠. 힘들테니...

  • 5. 님도 잠시
    '13.3.13 1:28 PM (211.222.xxx.68)

    한던일=하던일

  • 6. ㅁㅁ
    '13.3.13 1:35 PM (116.34.xxx.26)

    같이 올라가서 함께 추라고 한다면 저 욕먹겠죠?ㅎㅎ
    전 다른 얘기긴 하지만 요가 잠깐 다닌적이 있는데 요가 샘이 정말 얌전하시고 우아하신데 요가시간 끝날때 10분씩 에어로빅을 시키는데 그 노래가 조혜련 노래여서 정말 요가하다 벌떡 일어나서 춤추는 것도 웃긴데
    그 음악이 하필이면 조혜련이어서 바닥에 침 떨어지며 웃었습니다.
    나중엔 요가 마무리 할때 춤추기 싫어서 몰래 튀어왔습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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