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을 사서 두세번만 빨아도 후즐근해지는데
늘 새옷같이 입히는 분들 많아서요.
일단 밝은옷 어두운 옷 분리해서는 세탁해요.
그 외 비결이 뭔가요
새옷을 사서 두세번만 빨아도 후즐근해지는데
늘 새옷같이 입히는 분들 많아서요.
일단 밝은옷 어두운 옷 분리해서는 세탁해요.
그 외 비결이 뭔가요
널때 아주 잘 펴서 널어요..
세탁시간이 너무 긴것 아닐까요?
뒤집어서 빨고 말려서 보관해요
입을 때마다 한 번 털고 겉감 나오게 뒤집어요
흰색 셔츠, 속옷 물세탁이 가능하고 몸에 직접 닿는건 입은날 가볍게 바로 세탁해요.
그냥 벗어두면 땀때문에 색이 변하거든요.
세제를 너무 강한걸로 쓰지않고 물에 충분히 불려주고 그 다음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끝내고
세탁망을 많이 이용해요. 세탁조에서 옷끼리 엉키고 비벼지고 그러는게 좋지 않은것 같아요.
손 세탁 만한 게 없더군요.
귀찮지만 좋은 소재의 옷일수록 손빨래가
최고예요.
맞아요ᆞ뭐든 다세탁기에 넣지말고 손빨래를필요로
하는 옷들은 손으로 조물 조물 빨아요ᆞ널때도 그늘에서
말려야하는것들은 그늘에널어 색바래지는거 조심하구요
웃분들이 좋은말씀 다하셨네요
좋은 옷은 손빨래합니당ᆢ
퇴근이 밤인데 밥은 시간없어 안먹어두 손빨래를 하네요
이것두 병같아요ᆞ
너무 자주 빨아도 상하기 쉬어서..
입은 옷 탁탁 털어서
이엠 뿌려걸어놔요...
세탁물에 적절한 세제가 있습니다.
울세제, 중성세제,..
등산복이나 스키복등 기능성의류는 애경에서 나오는 "아웃도어"가 좋더군요.
그리고 손빨래, 널때 잘털고, 잘 펴서...
아무래도 옷 형태가 틀어지고요.
드럼에..빨래망에 넣어서 필요한 경우 뒤집어서 옷 종류끼리 구분해서 세탁합니다.
청바지 종류는 다름 검은 바지나 두꺼운 진한 남방종류랑 같이 돌리고요.
밝은색에 가벼운 소재는 세탁코스도 짧게 간단히 돌리고요.
니트는 손빨래 해서 린스한 다음 수건이랑 같이 접어서 꼭꼭 밟아주면
바로 입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녀도 실내에서 금방 마를 정도로 탈수되고요.
전 그냥 옷 종류별 색깔별로 분류해서 드럼 세탁기 코스별로 돌려요.
바지 같은건 일반 코스로 뒤집어서 세탁하고,
흰색 면티류는 수건이랑 같이 삶은 빨래 코스로 하고
색깔 있는 옷들은 세탁 시간이랑 물온도 내려서 세탁하고
니트류는 손빨래 코스로 하고요.
니트류 말고도 손상이 좀 갈만한건 세탁기 손빨래 코스로 다 빨아서 제일 많이 쓰는
세탁코스로 유용하네요.
단점이라면 탈수가 거의 안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손으로 한번 더 짜게 된단는거...
섬유 유연제를 안쓰면 빨래가 쭈글한 채로 또 뻣뻣하거라구요.
엥?? 통돌이가 옷이 틀어진다는 말은 금시초문.
통돌이거나 드럼이거나 옷 재질에 따라 틀어지기도 합니다.
싼 옷은 한두번 세탁하면 금새 후즐근 해지는 것은 당연하구요.
빨래에 결벽증 있다고 할 정도로 빨래나, 얼룩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사람입니다.
색 구별 확실하게 해서 세탁기 돌리구요, 니트류는 뒤집어서 망에 넣어서 세탁하고,
드라이 해야 할 소재의 가벼운 옷은, 가정용 드라이 세제로 세탁해요.
손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나름 옷 깔금하게 입고, 입힌다는 소리 듣습니다.
흰빨래에는 늘 옥시크린 쓰구요 왠만한거 다 다려입어요. 다리믄 새옷같아요.
탈수도 헹굴때 맑은물나오는거 확인하고 섬유유연제 넣구요
특히 말릴때 옷 모양대로 판판하게 펴놓고 살짝 다듬질하거나(예전 사극에서 옷 깔아놓고 다듬이방망이로 두드려주는것처럼 손바닥으로 토닥토닥 해줘요)
10~20분 뒀다가 주름안지게 신경써서 널어요
빨래너는데 한 30분 걸리지만 와이셔츠외엔 거의 다림질 필요없게 주름없이 마르거든요
옷걸이 걸어놓을때도 어깨 튀어나오지 않게 옷걸이 모양 바꿔서 걸고 합니다
빨래비법 참고할께요.
빨래 잘하는 법 많이 배워가요 ^^
비법 더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