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 따라했다는 그런 평론은 없었나요?

송준기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3-03-13 12:43:32

영화가 어떻게 할머니가 손주들한테 얘기 하면서 시작해서, 얘기 해주는 걸로 끝나는 것 까지 비슷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늑대소년은 다시 서로 만나지만서도요...

 

가위손이란 영화가 감독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악몽의 크리스마스 인형극 감독한 감독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감독에다가, 남자 주인공이 조니뎁이었을 겁니다.

 

주인공, 악역들 정말 대단히 내용과 구성면에서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IP : 121.14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보면
    '13.3.13 12:56 PM (180.65.xxx.29)

    광해도 그렇고 늑대소년도 그렇고 최종병기 활도 그렇고 또 흥행한 영화 생각은 안나는데 좀 배끼기 심하죠
    알게 모르게 흥행하고 있는 영화 대부분 배끼기라 봐요

  • 2. ..
    '13.3.13 1:01 PM (183.96.xxx.174)

    비슷한 거 맞아요.

    그런데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상당수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비슷한 줄거리나 구조를 좀 바꿔서 반복하죠.

    최종병기 활도 아포칼립토랑 비슷하고.
    그 유명한 워쇼스키의 매트릭스3에서 빗속에서의 주먹질 씬도 이명세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베낀겁니다.

    다만 가위손은 명화로 오래 기억되고 늑대소년은 흥행은 성공했지만 창의성이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 3. 표절의혹있죠
    '13.3.13 2:34 PM (118.42.xxx.228)

    위의 분은 왜 발끈 하시는지. 이 영화 가위손 표절의혹 있는거 맞아요. 단지 회상장면만 비슷하다고 표절이란게 아니죠. 회상장면 하나만 물고 늘어져서 모든 회상영화가 표절이냐고 발끈하시는 댓글이 어이없네요. 원글이도 회상장면 하나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죠. 두 영화 보셨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비슷하단거 아실텐데요.

  • 4. 표절의혹있죠
    '13.3.13 2:37 PM (118.42.xxx.228)

    요새 CJ자본으로 만드는 영화중에 표절 논란 있는게 많아요. 광해는 데이브와, 늑대소년은 가위손과, 최종병기 활은 아포칼립토와. 대기업 자본이란게 수익에만 연연해서 그런지, 이미 대히트한 영화 베끼기에 앞장서는거 같아 별로예요. 이런 영화 만드는 사람 배불려 주는 게 과연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도움이 될런지.

  • 5. 나무
    '13.3.13 3:00 PM (203.226.xxx.252)

    전 늑대소년 보면서
    이티가 생각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001 예체는-음악 미술 체육 1 고등학교 내.. 2013/07/19 1,108
278000 26평 용량.. 보일러 교체비용. 46만원이라는데 이정도면 괜찮.. 1 ... 2013/07/19 4,138
277999 행주 깨끗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872
277998 엘지 디오스 냉장고, 냉장실 서랍에 자꾸 물기가 생겨요. 다들 .. 6 AS 2013/07/19 3,416
277997 톳밥하려는데요 2013/07/19 765
277996 3억4천에 아파트를 팔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줘야하나요? 13 수수료 2013/07/19 4,260
277995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5 궁금맘 2013/07/19 2,600
277994 광화문 이순신 동상 철거, 5가지 이유 1 ㄴㅁ 2013/07/19 2,798
277993 남편과 사이 좋아졌어요란 글 광고글 3 광고. 광고.. 2013/07/19 1,140
277992 김용민 민동기기자와의 미디어 토크... 2 방송뒷이야기.. 2013/07/19 1,279
277991 양파 장기 보관법좀 알려 주세요~ 3 ... 2013/07/19 3,752
277990 나이트크럽 간 대학생 아들.이해하시나요? 32 !! 2013/07/19 8,582
277989 lg070전화 전화기 공짜로 주나요? 헷갈리~~ 2013/07/19 1,106
277988 해외사는 친구집에 한달간 방문(원글삭제) 21 흑흑 2013/07/19 4,336
277987 홍도 가려는데 여행사 추천 좀 해주세요. 2 모임에서 2013/07/19 1,436
277986 다 먹고 살뺀 사람의 후기 기간은 좀 기네요. 2 마블녀 2013/07/19 2,794
277985 엄마가 들을만한 토플 인강 추천해 주세요^^ 8 중 3 남아.. 2013/07/19 1,465
277984 (수학) 초등수학, 진도가 중요할까요? 사고의 다양성이 중요할까.. 평정심 2013/07/19 933
277983 안철수 지지 조정래 작가, “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6 늘푸른소나무.. 2013/07/19 2,904
277982 촛불집회 생중계 - 4차 주말집중 국민걱정원 규탄 나라걱정문화제.. lowsim.. 2013/07/19 1,031
277981 수학의정석 다 사줘야하나요? 3 이과생부모님.. 2013/07/19 1,847
277980 45세 65키로에서 두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뺐어요 243 82죽순이 2013/07/19 77,009
277979 이래도 성적이 좋으면 칭찬해줘야하는건가요? 6 엄마 2013/07/19 1,848
277978 남자 목걸이.. ㅡㅡ 2013/07/19 819
277977 첫 댓글의 저주랄까?? 14 2013/07/1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