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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일본 '채혈로 태아 염색체이상 검사' 내달 개시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3-13 10:41:47

신형 출생전 진단은 임신부 혈액을 통해 태아의 유전자(DNA)를 조사하는 기법으로, 임신부 복부에 침을 찔러 넣어야 하는 양수검사와 달리 유산의 위험이 없다.

다운증후군과 같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면 임신중절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이 기법에 대한 반대여론이 적지 않았기에 일본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3.3.13 11:16 AM (203.226.xxx.220)

    조기에 확인해서 책임지지 못할 아기는 엄마 의지로 낳을지 결정하는 게 더 생명존중(?)에 맞는 거 아닌지.. 일단 낳고 보라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미리 알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지..

  • 2. ,,,
    '13.3.13 11:28 AM (119.71.xxx.179)

    네 저도 공감해요. 지금하는 산전검사들도 다 그런거 아닌지..

  • 3. ...
    '13.3.13 12:00 PM (59.15.xxx.61)

    일본은 방사능 사고로 인해
    더 태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야되는 것 아니겠어요?
    아마도 향후에 기형아 출산이 많아지면
    국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테니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 4.
    '13.3.13 1:04 PM (210.221.xxx.209)

    정말 저런거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 엄마가 어느정도 저런 사실을 알아야 대비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저는 찬성이어요

  • 5. ,,,
    '13.3.13 1:33 PM (119.71.xxx.179)

    저도 그생각..방사능때문에 저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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