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교직원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3-03-13 10:20:37

33살 여자인데, 학부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한 뒤,

건축시공 관련회사(중소기업)에서 설계업무를 3년 반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가서 어학연수 후에 최고 국립대에서 건축 석사학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 학생회,봉사활동,아르바이트 경험있고,

현재 토익820,JPT 925,오픽 IM,건축기사있고,캐드,오피스 프로그램 잘 다룹니다.

 

지금 재취업 준비 중인데,나이때문에 사기업은 거의 광탈 수준입니다;;ㅠ.ㅠ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나이에 조금이라도 유연한 공공부문이나 대학교 교직원으로 눈을 돌리려고 하는데,

건축직은 뽑는 인원이 많지 않다는 점과 나이 있는 여자라는 점,

이전 경력이 대기업,공기업이 아닌 그냥 평~범한 경력인게 어필포인트가 안 될 것 같은 걱정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이직하신 분들이 많다고 해서요;;

서울/경기권 대학으로 노려보고 싶은데,제가 더 준비해야 할 것 등등 무엇이든지 괜찮으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전공무관인 일반행정직도 공대생이 합격할 확률이 높은가요?

IP : 124.28.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3:31 PM (223.62.xxx.144)

    사립대학교구요. 스펙은 적당하신것같구요. 전공보다는 외국어능력을 어필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최근 입사한 행정직 스펙보면 대부분 석사에 나이대나 경력이 다양한데 외국어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많이들 됐더라구요~ 성대의 경우에는 소위 sky 졸업자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공을 살리지 않으시려는게 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59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890
229458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851
229457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975
229456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05
229455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4,811
229454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23
229453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3,904
229452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784
229451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38
229450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356
229449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50
229448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859
229447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195
229446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10
229445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26
229444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10
229443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553
229442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522
229441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494
229440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465
229439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849
229438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08
229437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1,862
229436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250
229435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