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아줌마가 보육교사 자격증따는거 좋을까요?

고민이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3-03-13 09:47:45
저는 40대중반쯤되는 아줌마인데요.. 애도 하나고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
앞으로 무얼하면서 보내야 되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육교사자격증을 한번 따볼려고 하는데 과연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지..판단이 안서네요..
나이가 많아서 이자격증 갖고 취업하기는 힘들겠지요??
IP : 124.49.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집
    '13.3.13 9:49 AM (125.146.xxx.244)

    옆집 아주머니 자격증따고바로 3월부터취업하시더라구요
    자리는 많은듯 싶어요

  • 2. 앞으로는 전망없지 않나요?
    '13.3.13 9:53 AM (180.65.xxx.29)

    작년까지는 어린이집 보내야 해택이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안보내도 20만원씩 준다는데 그럼 집에서 키운다 하는 엄마가 대부분이라
    자리가 남는다던데요

  • 3. 글쎄요
    '13.3.13 9:55 AM (61.73.xxx.109)

    제 동생이 30대인데 제작년에 자격증 따고 일하고 있어요 같이 공부한 30대 후반 언니들도 일하고 있다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크더라구요 어린이집 교사 구하기 어려운 곳은 일자리가 있고 아니면 힘들고..
    근데 제 동생이 공부하던 때보다 지금 자격증 따기가 더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제 동생도 1년동안 나름대로 고생 많이 했어요 수업 듣고 시험보고 숙제 많고
    간단하지는 않으니 적성에 맞는 일인지 생각해보세요 유아교육과 만큼은 아니고 손유희를 한다거나 교육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그런 식의 숙제가 많으니까요

  • 4. ..
    '13.3.13 10:17 AM (61.74.xxx.243)

    저희 동네 아주머니
    50대거나 60대 초반이실꺼에요
    자격증 다논지 오래됐는데 이제 일좀 해봐야 겠다고 하시더니
    작년부터 취직해서 다니시더라구요?
    취직이 어렵진 않나봐요..

  • 5. 공주만세
    '13.3.13 1:16 PM (115.140.xxx.33)

    공부방 선생님만 봐도, 보육교사 자격증, 논술지도사자격증, 방과후교사 자격증 등등...뭐가 이력에 많더라고요. 육아, 교육 관련된 뭔가를 하려면 보육교사 자격증 소유 여부가 도움이 되긴 할거같아요. 심지어 어린이집 주방아줌마일도 그런거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30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50대 초반.. 2013/03/16 3,993
229429 저도 아빠어디가 윤후앓이 ㅠㅠ 12 2013/03/16 4,276
229428 젠틀맥스 레이저 삼월말에 하.. 2013/03/16 2,066
229427 여수네요 3 돌산 2013/03/16 1,018
229426 영등포 쪽 살기 어떤가요 9 영등포 2013/03/16 4,097
229425 꿈해몽.. 꿈해몽 2013/03/16 413
229424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1,674
229423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1,711
229422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957
229421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538
229420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089
229419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463
229418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548
229417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868
229416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587
229415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858
229414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459
229413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503
229412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452
229411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115
229410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139
229409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3,906
229408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131
229407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63
229406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