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의 매일 장문의 문자를 보내시는데요. 반대하는 사람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이에요

새선생님 문자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03-13 08:42:14

궁금한게요..

1.  선생님의 통보성 문자에도 문자 잘 받았다는 답을 하는게 나은건가요

2.  '원치않는 학부모님은 알려주세요'라는 문자에 '원합니다'라고 답을 하는게 나은지

      원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은지요.

 

우선 예의에 벗어나고 싶지않고 선생님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고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3 8:43 AM (39.7.xxx.33)

    그냥 아무답문없이 가만있기요
    아무리 쓰잘떼기없는거라도 그냥가만있기요^^

  • 2. 한번정도
    '13.3.13 8:44 AM (108.14.xxx.146)

    "문자 잘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짧게 보내세요.
    매번 보내지 마시고, 원치않는 사람 보내라고 했으니 원한다고 보낼 것도 없고요.

  • 3. 좋으면 좋다고 하세요
    '13.3.13 8:45 AM (118.209.xxx.81)

    싫다는 사람만 표하고
    좋다는 사람들은 가만 있으면 안돼요

    그럼 실제로 일하는 사람한테는
    싫다는 사람들만 있는 걸로 인식됨.

  • 4. 저라면
    '13.3.13 8:49 AM (115.126.xxx.100)

    답문자 보내요~

    1. 네. 알겠습니다.
    2. 저희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yes든 no든 확실히 의견을 밝히는게 선생님이 일하시는데 더 도움이 돼요.

  • 5. 케바케
    '13.3.13 8:53 AM (14.52.xxx.159)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어떤 선생님은 문자가 잘 갔는지 안 갔는지 알수가 없는데 왜 답을 안하냐고 애들한테 말씀하시더군요

  • 6. ...
    '13.3.13 9:35 AM (218.236.xxx.183)

    문자가 안가는 경우가 있으니 알았다 아니다 답문 하시면서 누구 엄마라고 마지막에
    표시하시면 좋죠.

    안그럼 번호하고 이름 일일이 대조해야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74 똘똘한 삐용이(고양이). 8 삐용엄마 2013/04/17 984
241373 화장 1 진동 2013/04/17 358
241372 미샤화장품대리점 하면 어떨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4/17 3,293
241371 윤선생과 영어 학원에서 갈등 중입니다. 3 영어 2013/04/17 2,171
241370 혹시 스팽스?라는 브랜드 보정속옷 입어보신분 계시나요??? 6 부끄 허리군.. 2013/04/17 2,944
241369 맞벌이맘들 애들 얼집이나 유치원에서 몇시에 데려오세요? 6 손님 2013/04/17 1,716
241368 연예인 지망생들이 본 영화 '노리개' 어땠나 샬랄라 2013/04/17 682
241367 국정원 기조실장, 직원 수십명에 주식 투자 알선 세우실 2013/04/17 454
241366 직장다니시는 분들, 임신 중 추천하실 만한거 도움 부탁드립니다... 1 태교는 남일.. 2013/04/17 355
241365 어제 직장의신을 보니... imf때 제일은행 정리해고당한분들의 .. 3 빛나는무지개.. 2013/04/17 2,425
241364 회사명 - 주식회사 띄어쓰기 4 haha 2013/04/17 1,807
241363 진주의료원 진짜 웃기는 노조네요 17 웃긴다 2013/04/17 2,628
241362 두산그룹.수천억 적자설,,주가 확 빠지네요. 1 ~.. 2013/04/17 1,151
241361 유낭히 깜짝 깜짝 잘 놀라는 아가들은 왜 그런 걸까요? 3 고양이 엠버.. 2013/04/17 717
241360 삼생이,,동우총각 연기좋네요. 드라마 2013/04/17 1,360
241359 자녀경제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소박하고품위.. 2013/04/17 453
241358 세입자가 가스오븐을 가져간다네요 53 2013/04/17 15,204
241357 힐링 콘서트 부산에서도 한데요.ㅋㅋ 2 사뽀레 2013/04/17 468
241356 요즘 볼만한 공연(연극/뮤지컬) 추천해주세요 시민광장 2013/04/17 693
241355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기가 넘 저를 솔직히 부려먹어요... 34 미추어요 2013/04/17 4,542
241354 세븐라이너 쓰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3 .. 2013/04/17 2,508
241353 北 ”개성공단 책임 전가하면, 상황 악화” 세우실 2013/04/17 334
241352 텍을 뗐는데 반품이 될까요? 18 다시 여쭙니.. 2013/04/17 3,708
241351 남자아이들, 기술로 먹고 살만한 일 뭐가 있을까요? 10 아들맘 2013/04/17 2,895
241350 무의식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3 명상 2013/04/17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