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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 여자아이들.jpg

코코여자 조회수 : 15,751
작성일 : 2013-03-12 23:39:25

http://blog.daum.net/lgg4602/2

 

하여간 요즘 아이들 참 이쁘고,,

다들 스타일도 이쁘네요..

IP : 121.137.xxx.19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11:44 PM (1.225.xxx.2)

    이쁘네요. (청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죠.)

  • 2. 쓰리고에피박
    '13.3.12 11:44 PM (175.223.xxx.142)

    센스있는 아이들 많아졌죠.^^
    이쁘네요~

  • 3. 고대 학생
    '13.3.12 11:45 PM (119.18.xxx.60)

    단아하니 순수하니 참 좋으네요
    체형도 이쁘고 ..

  • 4.
    '13.3.12 11:46 PM (175.193.xxx.90)

    이쁘당..전 대학생때 촌스러웠고 지금이 더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옷입는 센스도 생겨서 아쉬워요..대학시절 저렇게 이뿌게 못다녀봐서

  • 5. ..
    '13.3.12 11:46 PM (121.88.xxx.168)

    공부하기에는
    치마는 짧고 바지는 달라붙고 신발굽은 높네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보고 자란 노땅이라 그런지 공부하는 대학생의 옷차림은 아닌듯...

  • 6. ..
    '13.3.12 11:50 PM (1.225.xxx.2)

    방바닥에 무릎꿇고 하는 공부도 아닌데요 ^^*
    치마가 짧아도 바지가 붙어도 신이 높아도 다 충분히 자~~알 공부합니다.

  • 7. 딸들이
    '13.3.12 11:50 PM (118.216.xxx.135)

    사들이는 옷을 이제야 이해하겠네요. ㅋㅋ

  • 8. 야옹엄마
    '13.3.12 11:51 PM (211.234.xxx.118)

    이뿌네요 특히 다리들이 길쭉길쭉 일자인 게 인형다리 같아요

  • 9. ..
    '13.3.12 11:51 PM (175.249.xxx.235)

    저 나이때는 뭘 걸치든...예쁘죠.

    풋풋하네요.

    나는.....늙어 가고....ㅠ.ㅠ

  • 10. ,,,
    '13.3.12 11:57 PM (119.71.xxx.179)

    지마켓 옷광고가 생각나요 ㅎㅎ. 하얀바지입은 고대학생 센스있네요

  • 11. 하얀바지
    '13.3.13 12:00 AM (1.224.xxx.6)

    하얀바지 고대학생이 너무 이쁜데요? ㅎㅎ

  • 12. ㅋㅋ
    '13.3.13 12:07 AM (220.119.xxx.24)

    다리부분 뽀샵 넘 심한듯

  • 13. aa
    '13.3.13 12:24 AM (221.138.xxx.187)

    꼭 이런 거 보면 공부 안 하는 애들 같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솔직히 요즘 애들이 이전 세대보다 훨씬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리고 고시 준비하는 아이들도 요새는 추리닝 같은 거 안 입고 단정하게 입고 공부하던데요
    제 후배 중에서도 고시생같지 않게 잘 입고 다니던 아이 두 명이나 사시 합격 했어요

  • 14. ,.
    '13.3.13 12:25 AM (1.227.xxx.19)

    몇몇 스타일나는 애들 뺴곤 촌스러워 보이는 애들도 많네요.

    제가 요즘 스타일을 못따라가는건가요? 개성인건가요??

    확실히 우리때보다는 개성이 넘쳐요..

  • 15. 옷쇼핑몰
    '13.3.13 12:25 AM (219.240.xxx.46)

    모델들이 자주 하는 모습들이네요.
    울딸들도 그런거 보면서 참고한다고....
    발로 굳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인터넷 열고 쇼핑몰 뒤지면 얼마든지 볼수 있는 모습들..

  • 16. 견과류
    '13.3.13 12:33 AM (1.177.xxx.33)

    근데 요즘 제가 번화가를 매일 나가거든요
    배우는게 있어서요.
    근데 요즘 애들 다 이렇던데요?
    요기 나온 옷들 다 저 수준이던데..몸매도 저런몸매 많아요.
    다리도 다 저렇던데요.

    글고 어제 저 종아리 짧아서 슬프다고 글 올렸는데요
    고대 여학생 바지같은 스키니.저것보다는 크림빛이긴한데...저런느낌이 안나서리
    중딩 우리애 입혔을떄 저런 느낌이였어요..ㅠㅠㅠㅠㅠ
    요즘애들중에 저런 다리 많아요.
    솔직히 우리애 다리가 더 이쁘긴하지만요..제눈엔..ㅋㅋㅋ
    암튼 저런 다리도 맣구요
    저것보다 더 새다리.더 긴다리도 많았어요
    번화가 매일매일 한달만 출근도장 찍으면 저런옷 몸매는 자주봐요.

    저게 요즘 유행하는거겠죠.
    나쁘게 볼 이유는 없어요
    오늘 부츠컷 이야기 많이나왔던데요
    사실 저 대딩떄 부츠컷 입고다니면요.
    우리할머니가 매일매일 뭐라고 하셨어요
    신발 안보이게 입는다구요.옷을 뭐 그런옷을 입냐고.
    울엄마는 유행이 다시돌아왔냐.엄마 처녀때 나팔바지 생각난다 하셨구요.

    그냥 유행하면 다 따라하는건 좀 있는것 같아요
    바지보세요.다들 스키니잖아요
    저게 저애들 눈에는 얼마나 이쁘게 보이겠어요.

  • 17. 도대체
    '13.3.13 12:36 AM (203.142.xxx.49)

    애들 옷 참 잘 입네요.

    바지도 패셔너블하게 입은 애들 보기 좋네요.

    너무 높은 힐이나 짧은 치마 입은 애들은 별로고...

  • 18. ㄴㄴ
    '13.3.13 12:47 AM (175.223.xxx.202)

    고대ㅇ국문과 애가 젤 이쁘네요
    패완얼이 맞나봐요
    상큼하고 밝은 미소가 돋보이네요
    의외로 의삼학과 애들이 별로네요

  • 19. 그쵸
    '13.3.13 12:48 AM (119.18.xxx.60)

    저도 고대 국문과 ...........

  • 20.
    '13.3.13 1:14 AM (58.234.xxx.154)

    다들 인터넷 의류 사이트 모델해도 될만큼 패셔너블하고 예쁘네요.

    제가 부산대 출신이라 부산대 학생이 눈에 쏙 들어오는데
    저정도면 공대 아름이겠는데요^^

  • 21. ㅎㅎ
    '13.3.13 1:15 AM (175.114.xxx.118)

    요즘 애들 다 저렇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아니던데요? -_-
    가끔 있어요 가끔. 다 저러면 굳이 사진 찍어 모아 올리지도 않죠.

  • 22. ....
    '13.3.13 1:29 AM (125.187.xxx.212)

    저 진짜 촌스러운 여자인가봐요.
    제 눈엔
    하나도 예쁜 스타일이 없는데욧...ㅜㅜ

  • 23. 한마디
    '13.3.13 3:49 AM (211.234.xxx.74)

    패션에 쏟는 관심
    정치에는 얼마나 쏟는지

  • 24. ....
    '13.3.13 5:48 AM (122.34.xxx.15)

    젊은 사람들 패션 정치 모두 관심 많은 사람 많아요. 꼬아보시네요.ㅉ

  • 25. 전혀
    '13.3.13 5:52 AM (82.222.xxx.136) - 삭제된댓글

    개성 있는 사람 하나도 없네요.ㅜㅜ 다 똑같은 스타일.스키니에 오버사이즈 상의.에고.. 그냥저냥 무난하게 보이는 스탈.

  • 26. 이뻐라
    '13.3.13 7:29 AM (122.32.xxx.129)

    한명 빼고는 고대 연대 아이들이 다 이쁘네요.
    어디까지나 제 눈에요.

  • 27. 수술은 아니겠지
    '13.3.13 9:23 AM (121.141.xxx.125)

    아직 어리니 윤곽수술한것도 아닐텐데
    다들 계란형으로 갸름하니
    비율도 좋네요
    우와~
    키도 크고.
    부럽

  • 28. ....
    '13.3.13 11:47 AM (122.34.xxx.15)

    근데 저렇게 찍힌 정도면 눈에 띄는 애들 골랐겠죠. 캠퍼스 지나가다가 스탈괜찮고 이쁘장한 사람들로. 모델까진 아니어도 다들 요새 젊은 대학생들 보다는 많이 더 이쁘고 날씬하네요.

  • 29. Torch
    '13.3.13 12:30 PM (220.118.xxx.3)

    실제 대학생 같아 보이지 않아요. 미국 대학 다니면서 기숙사에서 자고 일어나 푸석한 얼굴로 엄청 무거운 책들 짊어지고 다녔던 거 생각하면 옷차림도 옷차림이지만 가방이 왜 저리 가벼운지 이해가 안가요. 공부 안하나...

  • 30. 마냥
    '13.3.13 12:47 PM (114.206.xxx.140)

    부럽네요..
    나도 풋풋한 대학생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할망소리나 듣고 ..에효.

  • 31. ㅋㅋ
    '13.3.13 12:48 PM (211.196.xxx.20)

    저도 밑에까지는 다 못봤구...
    주욱 내리면서 중간쯤 봤는데 거기까진 고대 국문과 애가 갑이네요^^
    감각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치렁치렁하면 꾸몄다 느낌 나는데
    딱 적당한 게... 음... 부럽다.
    요새 이런 애들 정말 많은데요, 그게 눈에 띄어서 그렇지 또 나가 보면 이런 애들이 절대적으로 많은 건 아녜요^^; 대학가 자주 가는데... 그렇더라구요.

  • 32. 정말
    '13.3.13 1:25 PM (125.177.xxx.190)

    다들 이쁘고 옷도 잘입었네요.
    다리도 길쭉길쭉.. 부럽당!!

  • 33. .....
    '13.3.13 2:20 PM (218.48.xxx.157)

    저도 고대 국문과 한 표 ㅎㅎ
    치마가 너무 짧아 뒷모습은 별로일 것 같지만.

  • 34. 멘붕
    '13.3.13 2:45 PM (203.248.xxx.13)

    우리 딸내미 거의 70킬로 육박하는데...
    이런 애들 보면 정말 안타까와요...

  • 35. 부럽
    '13.3.13 2:52 PM (121.162.xxx.6)

    제 딸아이가 이대부중 다닐때(2년전) 가끔 학교가면 이대 여학생들 많이 봤는데요
    다들 저렇게 세련되고 날씬하고 예뻤어요
    제 딸은 얼굴은 예쁜데..엄마 닮아
    저렇게 슬림한 다리가 아니라
    미안하네요
    솔직히 키크고 늘씬하면 뭘 입어도 세련되고 예뻐요

  • 36. 보니
    '13.3.13 3:15 PM (211.224.xxx.193)

    의상과,미대출신들이 옷을 못입네요. 서울대 의상과 한명만 좀 감각있게 입고 나머지는 영
    요즘은 쇼핑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블로거들도 다들 다리늘리고 뽀샵해서 올리고 저기 사진들도 죄다 다리늘리기네요. 아주 심하게 늘린애들도 많고

  • 37. 고대학생
    '13.3.13 3:22 PM (163.152.xxx.52)

    고대에서 공부하는 아줌마인데요.
    아무리 학교를 서성거려봐도 뭐 그래봤자 커피사러 가는거지만..
    님들이 이쁘디고 하신 저정도 급의 학부생들 보기 쉽지 않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보니 명품 많이 활용했네요..^^

    매우 우월한 축에드는 아이들이고요. 저 학생들 사진이 나온 소스가 대학가 패셔니스타를
    실어주는 사이트 인가 아마 그럴꺼예요. 그 사이트에 가면 학교별 패셔니스타를 감상할수 있다는 ^^

  • 38. ...
    '13.3.13 4:01 PM (175.124.xxx.114)

    학교가면 저런아이들은 솔직히 별로없는데요.
    특히 저 고대 화이트진 여학생은 키,몸매,얼굴...미래지망 연예인이나 아나운서같네요.

  • 39. mors
    '13.3.13 4:13 PM (78.225.xxx.91)

    저기 다 의상디자인과 출신이 대부분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예쁘고 옷 잘 입은 애들 찍은거 같은데요. 공부하기에 알맞지 않은 가방들을 들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예쁜 아가씨들 보니 기분은 좋은데 풋풋함이 느껴진다기 보다 왠지 다 멋쟁이 언니 같은 기분...

  • 40. .,,,
    '13.3.13 5:21 PM (175.118.xxx.84)

    하나같이 별로 안 이뻐요
    차라리 내가 학교 다닌던때 친구들이 더 이뻤던거 같아요
    공부하러 오는 복장은 아닌듯
    책도 안 보이고
    가방또 쬐그마하고

  • 41. 그냥
    '13.3.13 5:42 PM (183.109.xxx.150)

    딱 이분들 20년후에 어떤모습인지 보여준다면 재미있겠네요
    지금은 눈부시게들 예쁜데 결혼하고나서 저런 모습 간직하는사람
    연예인빼고 없는거 같아요 --

  • 42. 도대체
    '13.3.13 6:22 PM (116.37.xxx.141)

    첵은 어디에 팔아 먹었는지
    사기는 한걸까?

    대학때 책 무거워서 베낭매고 다녔는데. 어쩌다 어깨로 메는 가방.
    우리과만 책이 무거웠나?

    예쁘지만. 평소 차림이 아니길 바라네요

  • 43. 윗님
    '13.3.13 6:29 PM (59.26.xxx.103)

    Eric Benet - Chocolate Legs 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 44. shukk
    '13.3.13 6:56 PM (112.159.xxx.83)

    다들 넘 예쁘네요~~부럽

  • 45. 일단...
    '13.3.13 7:10 PM (221.159.xxx.227)

    젊고 몸매 좋아
    뭘 입어도 이쁠 때네요...ㅎㅎ
    저렇게 청순할 때가 있었는데
    이 몸매 어쩔...

  • 46. aaa
    '13.3.13 8:23 PM (118.33.xxx.216)

    제가 다니던 학교도 나오는데 제가 요즘 학교 다녔으면 거지났다고 할뻔했네요.
    다행인건지 슬픈건지 ㅎㅎ

  • 47. ㅋㅋㅋ
    '13.3.13 9:01 PM (220.78.xxx.180)

    요즘 애들 남녀 다 길쭉길쭉 늘씬 하더라고요
    신기해요 ㅎㅎ

  • 48. 미적미적
    '13.3.13 10:31 PM (203.90.xxx.176)

    ㅋㅋ 울 학교는 없네
    대학교때 이대앞에 갔더니 여자인 내가 헤벌쭉 여대생을 처다봤어요 다들 이쁘게 옷을 입어서..
    남자가 드글드글한 학교에 몇안되는 여학생인 나역시 선머슴이였던거죠
    우리들의 청춘도 이뻤을꺼라고 믿어요~ㅠㅠㅠㅠ

  • 49. 그나마
    '13.3.13 11:34 PM (220.72.xxx.70)

    성신여대 서양학과 아이가 .. 느낌있네요... 사람자체가.

  • 50. 근데
    '13.3.13 11:35 PM (220.72.xxx.70)

    힐은 그렇다치고 클러치백 손에 잡고 다니면 책은 어디다 넣나요.. 그게 가장 미스테리네요

  • 51. 어떤날
    '13.3.13 11:50 PM (223.62.xxx.207)

    놀러 가는 날도 있고 항상 저렇게 꾸미기야 하겠어요~~
    그래도 다들 너무 이쁘고 상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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