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신소비자가 구글에 보내는 경고메시지

바람의 딸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3-03-12 21:08:18
www.tong.or.kr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국의 통신소비자들이 모여 만든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입니다.
과다한 통신비, 과다한 단말기 가격과 이 두개의 거대한 시장에서
담합을 통해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통신3사에 맞서
소비자의 권익을  시장안에서 대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100만원 가까이 팔리고 있는  휴대폰 단말기와
거의 같은 성능의 레퍼런스폰 넥서스 4를 해외에서
299달러 , 345달러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소비자들도 같은 조건에 국내 출시되길  목놓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 국내 유통가격이  유통마진과 판촉비 ,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50~60 만원대로 오르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저희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1만대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통마진과 판촉비를 제외하고 대량구매를 통한 거래비용을 줄인다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같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만일 , 구글이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직접 판매를 하면서도
해외소비자와 국내 소비자를 차별하여
더 높은 가격에 출시된다면 그동안 구글이 쌓아 왔던
명성에  큰 오점으로 남게 되고 국내에 저희 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 단체들이 안드로이드 폰 불매 운동을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저희 소비자들이  뭉쳐서  추진하는
넥서스 4 공동구매를 적극 도와 저렴한 가격에 넥서스4 를 공급해 주신다면
국내에 확고한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고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소비자 직거래 유통망을 새롭게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구글 본사와 직접 협의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저희 쪽 카운터 파트너로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의
자문위원인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를 선정해 놓았습니다.
(H.P 010-****-****)
 
이 분은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란 분이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 분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는 분입니다.
 
 저희 소비자들과 구글이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12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  일동
 
IP : 14.37.xxx.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15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327
    229314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433
    229313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856
    229312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503
    229311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89
    229310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933
    229309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235
    229308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825
    229307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746
    229306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766
    229305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868
    229304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442
    229303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430
    229302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725
    229301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665
    229300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87
    229299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68
    229298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103
    229297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63
    229296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651
    229295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79
    229294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1,026
    229293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117
    229292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425
    229291 발 255mm 인데 구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발큰이 2013/03/13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