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신소비자가 구글에 보내는 경고메시지

바람의 딸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3-03-12 21:08:18
www.tong.or.kr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국의 통신소비자들이 모여 만든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입니다.
과다한 통신비, 과다한 단말기 가격과 이 두개의 거대한 시장에서
담합을 통해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통신3사에 맞서
소비자의 권익을  시장안에서 대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100만원 가까이 팔리고 있는  휴대폰 단말기와
거의 같은 성능의 레퍼런스폰 넥서스 4를 해외에서
299달러 , 345달러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소비자들도 같은 조건에 국내 출시되길  목놓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 국내 유통가격이  유통마진과 판촉비 ,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50~60 만원대로 오르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저희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1만대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통마진과 판촉비를 제외하고 대량구매를 통한 거래비용을 줄인다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같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만일 , 구글이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직접 판매를 하면서도
해외소비자와 국내 소비자를 차별하여
더 높은 가격에 출시된다면 그동안 구글이 쌓아 왔던
명성에  큰 오점으로 남게 되고 국내에 저희 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 단체들이 안드로이드 폰 불매 운동을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저희 소비자들이  뭉쳐서  추진하는
넥서스 4 공동구매를 적극 도와 저렴한 가격에 넥서스4 를 공급해 주신다면
국내에 확고한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고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소비자 직거래 유통망을 새롭게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구글 본사와 직접 협의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저희 쪽 카운터 파트너로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의
자문위원인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를 선정해 놓았습니다.
(H.P 010-****-****)
 
이 분은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란 분이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 분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는 분입니다.
 
 저희 소비자들과 구글이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12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  일동
 
IP : 14.37.xxx.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50 양천구 괜찮은 붸페집 소개 부탁해요 3 힐링이필요해.. 2013/04/18 1,006
    243149 혈관수술 1 혈관 2013/04/18 1,038
    243148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1,032
    243147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640
    243146 퇴임한 가카 ... 2013/04/18 957
    243145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640
    243144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165
    243143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4,082
    243142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992
    243141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822
    243140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232
    243139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1,065
    243138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923
    243137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373
    243136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763
    243135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238
    243134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589
    243133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406
    243132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178
    243131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403
    243130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778
    243129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534
    243128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171
    243127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089
    243126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