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운명을 보면

jc6148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3-03-12 19:58:06

  지금껏 일이 안풀리나 했지만 ..

  삼생이가 몸이 약해서 액막이 명분으로 아이를 찾다가 금옥이가 집에 들어왔고

  사기진이 두 사람을 바꿔치기 하고  삼생이를 버렸지만

  500년 산삼 먹고 살아나고 ..

  억울한 누명 받고 집에서 쫓겨 났지만 지성이네를 만나서 또 살아가고..

  이상형인 지성이를 만나서 공부도 하게 되고..

  시험도 못보고 폐병도 걸렸지만 산속에 들어가 도사님을 만나 또 다른 의술도 배우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한의대도 합격하고..

  그렇게 사랑했던 지성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또 무조건으로 삼생이를 믿는 동우도 있고..

  뒤틀려진 운명이지만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는중인듯해요..

  물론 그 과정이 좀 짜증나지만..그래도 ...사랑했나봐 보다는 막장이 아니라 다해...-.-;;

IP : 1.254.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내용중
    '13.3.12 8:03 PM (112.186.xxx.157)

    면허빌려준 의원님이
    지성이 관상보구 크게 성공할거라는데
    다만 한가지가...라며 말끝을 흐리던데요.
    삼생이와 지성이가 연결 안돼고 혼자 평생사는 팔자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 jc6148
    '13.3.12 8:05 PM (1.254.xxx.75)

    ㄴ 그러게요...삼생이는 동우랑 이루어질듯해요.....지성인...ㅠㅠ

  • 3.
    '13.3.12 8:12 PM (211.246.xxx.244)

    저두 할머니와 엄마가 하늘에서 도와주나 싶더군요

  • 4. 지성이는
    '13.3.12 8:22 PM (211.36.xxx.223)

    노동운동 하다 고문 당하고 뭐 그러면서 성장하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으로 성장하겠죠. 지성이가 고문 받고 아플때 삼생이가 도우면서 더 사랑이 애틋할 듯하고 ㅜ ㅜ남편감은 동우가 나은데 동우가 앞으로 악역이 될까 걱정이네요

  • 5.
    '13.3.12 8:27 PM (223.33.xxx.30)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
    완전 좋아요^^
    주변에서 요즘 티비 뭐 보냐고 물어서
    삼생이 본다고 하면 다들 웃네요ㅎㅎ

  • 6. 금옥이가
    '13.3.12 8:36 PM (112.151.xxx.163)

    따지고 보면 액막이 역할 제대로 하는듯 해요. 삼생이가 온실속에서 자라면서 그런 한의사로 거듭나긴 힘들죠.

  • 7. 나도작가
    '13.3.12 9:56 PM (223.62.xxx.125)

    지성은운동권 안되는거같아요 처음엔 전태일 나오고 그렇게 흘러 갈듯 하다가 슬그머니 방향을돌린거 같아요 오늘 고모네짚에서 삼생이가지성이에게 귀인이라는듯 도사가 말했어요

  • 8.
    '13.3.12 10:11 PM (118.219.xxx.15)

    지성이 캐릭터 설명에 제야 인사가 된다고
    써있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96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550
230195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542
230194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874
230193 생리기간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뻐근해요. 1 질문드립니다.. 2013/03/18 2,619
230192 학부모참여수업때 ㅠㅠ 15 초1맘 2013/03/18 3,556
230191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성형? 2013/03/18 2,169
230190 갑자기. 1 우후후 2013/03/18 474
230189 외국에 나가게 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3 2013/03/18 1,138
230188 혼자사는 딸 5 ㅎㅇㅎㅇ 2013/03/18 1,948
230187 손님 초대에 전 종류 좀 도와주세요 10 ... 2013/03/18 1,270
230186 쓰레기 단속 자주 하나요? 마구잡이로 버릴경우... 2 ... 2013/03/18 639
230185 내가 좋아서 도왔지만 빈정상할 때 4 ....... 2013/03/18 1,136
230184 부동산) 경매는 꽤 높은금액에 거래가 되네요. 4 ... 2013/03/18 1,715
230183 융자상환 조건으로 전세 계약하는데요. 2 전세금 2013/03/18 3,951
230182 이마트에서 파는 양장피 아세요? 혹시 그 겨자소스 만드는법 아시.. 7 초보주부 2013/03/18 2,424
230181 둘째낳고보니 큰아이가 안쓰럽네요 8 두아이엄마 2013/03/18 1,960
230180 반신욕의 부작용이 뭘까요? 10 세아이맘 2013/03/18 19,940
230179 박근혜 정부의 ‘역사전쟁’이 시작됐다 1 세우실 2013/03/18 717
230178 남편 셔츠 목둘레만 헤진 거 수선 되나요? 6 남방 2013/03/18 2,233
230177 남편양복 오래된거 버리세요? 7 집정리 2013/03/18 2,350
230176 히아신스 대~박이네요^^ 2 봄향기~ 2013/03/18 2,135
230175 특정사이트음악만 안나올때 해결방법있을까요?? akrh 2013/03/18 246
230174 팀장이라는데..이 선생님 왜이러는건가요?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5 학습지 흔한.. 2013/03/18 1,071
230173 자동차보험 해마다 비교하고 가입하세요? 5 궁금 2013/03/18 1,074
230172 시집살이 시킨 시어머니가 오히려 역공(?) 당하네요. 4 며느리들의 .. 2013/03/18 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