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날 좋은 날은 벌써 운전할 때 눈이 부시거든요.
저도 낄 까 싶네요.
보통 언제부터 선글라스 끼세요?
안 그래도 날 좋은 날은 벌써 운전할 때 눈이 부시거든요.
저도 낄 까 싶네요.
보통 언제부터 선글라스 끼세요?
걸어다닐때는 눈부시다고 느낀날 껴요
운전할때는 1년 내내 끼구요
사계절 내내...
전 사시사철 해 나오면 껴요.
눈도 태양빛에 늙고 손상된대요.
눈건강 유지차원에서 낍니다.
언제부터???
눈부실 때. 야외활동 있을 때 끼죠
장시간 운전하거나
놀이공원이나 공원 갈때 등등
안경알이 빛을 받으면 색이 찐하게 변해요. 실내로 들어 가면 서서히 색이 사라져요. 저처럼 시력 나쁜 분들은 요즘 이런 렌즈 많이 하나봐요.
운전하다가 눈 부시면 껴요.
걸어 다닐때도 눈부시면 낍니다.
나이가 들면
선글래스가 장식품이 아니지요.
눈 보호를 위해 필수입니다.
첨 알았어요.
선글라스는 멋내기로 주로 여름에 햇볕 피하려고 쓰는 줄로만 알았네요.
또 빛에 따라 변하는 안경도 있군요?
그래도 서늘한 날에 하면 조금 마음 쓰일듯요..
색깔 변하는 렌즈요...울 남편이 쓰고 있는데요...그건 보통 안경 사이즈로 하거든요.
그런데 여자들 선글라스는 크게 하잖아요...
화장 안했을때 가리는 맨얼굴 역할도 하고, 시력 뿐만 아니라 눈 주위 기미 예방도 할 겸 해서요..
그래서 여자들은 선글라스 따로 하시는게 더 나아요.. 남자들은 선글라스 잘 안챙겨 버릇하니깐 뭐.
그리고 남편 말로는 햇빛 강한날은 늘 그 렌즈가 자동으로 변하다보니..날이 화창한지도 모른다네요..
아침부터 사계절 내내 끼고 다니네요
나이먹으니 눈도시리고 눈에 뭐가 생기기도해서요
일찍부터끼고 다닐껄 남 눈의식하느라 안꼈었는데 지금은 후회가 ㅠㅠ
그래서 대학다니는 딸 한테는 나갈때마다 선글라스끼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말을 잘 안듣네요
라섹한 뒤 매일 쓰고 다녀요... 햇볕도 피하고 바람도 피하구요...
운전할 땐 한겨울에도 껴요.. 서쪽으로 향할 때에는 해를 정면으로 보는데 선글라스 없이 운전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