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true?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13-03-12 19:30:19

http://cafe.naver.com/familiagaudi/78

 

아래 글 보니 부츠컷이 촌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완전 많이 퍼지는 스타일 말고, 이 정도 부츠컷도 별론가요?

 

 

IP : 175.125.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2 7:30 PM (175.125.xxx.243)

    http://cafe.naver.com/familiagaudi/78

  • 2. ..
    '13.3.12 7:31 PM (112.170.xxx.82)

    솔직히.. 네.

  • 3. 줄리엣로미
    '13.3.12 7:32 PM (180.64.xxx.211)

    완전 오래전 스타일이 다시 왔네요. 우리 대학때 저러고 다녔다는.ㅋㅋ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저렇게 질질 끌고 다녔어요.

  • 4. //
    '13.3.12 7:32 PM (121.186.xxx.144)


    저도 트루릴리전 부츠컷 있지만 ....

  • 5. 아뇨
    '13.3.12 7:32 PM (58.78.xxx.62)

    이정도 부츠컷은 지금도 잘 나와요. 이쁘고.

    적당한 부츠컷에 내 몸에 잘 맞는 거면 그냥 입으시면 돼요.
    자꾸 남들 눈 의식하지 마시고요.

  • 6. ..
    '13.3.12 7:33 PM (14.52.xxx.192)

    모두 개취이지만
    저는 부츠컷 바지 기장 길어서 힐 높은거 신는게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부츠컷에 스니커즈 신발,, 컨버스 운동화나 플랫 신는게 예뻐 보여요.

  • 7. ㅇㅇ
    '13.3.12 7:33 PM (118.148.xxx.206) - 삭제된댓글

    예전 부츠컷하고 요즘 나오는 부츠컷 입어보면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요즘건 몸에 핏이 더 되는 느낌이들던데 ...괜찮아보이네요

  • 8. ,,,
    '13.3.12 7:48 PM (119.71.xxx.179)

    몇년전부터 붓컷은 세미붓컷으로 나왔어요. 좀전에 키크고 마른아줌마 붓컷에 빨간운동화 신었던데 괜찮아보이던데요. 저건 2008년쯤 나온거같네요. 베키진..

  • 9. --;
    '13.3.12 7:49 PM (121.165.xxx.208)

    저정도 다리길이에 저정도 마른 모델이 입고도 저리 촌스럽다니 ㅠㅠ 부츠컷은 생각도 말아야겠네요 ㅜㅜ

  • 10. 윗도리는요?
    '13.3.12 7:54 PM (115.21.xxx.247)

    저런 바지에 윗도리는 짧은거 입어야 되는데 엉덩이 확 다 나오는 윗도리 입을 생각이신가요?
    부츠컷을 못입는 또 하나의 이유가 윗도리 때문이에요. 요즘 윗옷들 전부 다 긴데 어떠시려고...

  • 11. ,,
    '13.3.12 7:56 PM (119.71.xxx.179)

    http://www.truereligionbrandjeans.com/Womens_Jeans/pl/c/1170.html

    지금 나오는 트루진들이네요 ㅎ

  • 12. 자게 부츠컷
    '13.3.12 7:56 PM (203.226.xxx.57)

    난리가 났네요 얼마 전 이소라 흰색 부츠컷 정장 김희선 진청 부츠컷 사진 보세요 몸매만 되면 이쁩니다 지난 주말 시내 나갔다 몸매 너무 이쁜 아가씨 짧은 트위드자켓에 진청 부츠컷 입었는데 개구리다리 스키니입은 주위 다른 아가씨들보다 훨씬 이뻤어요

  • 13. ㅇㅇㅇ
    '13.3.12 8:04 PM (182.215.xxx.204)

    네.....

  • 14. 음^^
    '13.3.12 8:07 PM (211.201.xxx.161)

    이 정도는 괜찮은데요?
    전 아무나 다 스키니진 입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 15.
    '13.3.12 8:09 PM (58.240.xxx.250)

    저거 보단 아랫단이 좀 좁지만, 전 입어요.
    주로 목 높은 컨버스화 신을 때요.

    스키니 입고 목 긴 컨버스화 신으면...
    다리가 짧아 보이고 말라서 살짝 휜 것도 극대화돼 보여 도무지 못 입겠더군요.

    나머지 산뜻하게 입어 주면, 어디 가서 꿀리지 않아요.
    저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스키니도 즐겨 입어요.
    하지만, 부츠컷도 좀 입으면 어떤가요...ㅜㅜ

  • 16.
    '13.3.12 8:16 PM (211.36.xxx.116)

    얼마전 늘씬하고 다리긴 아가씨가 저런 바지 입은거 봤어요
    이쁘더군요

  • 17.
    '13.3.12 8:18 PM (118.219.xxx.15)

    홍상수 지금 상영하는 영화에 여주인공이 계속 부츠컷입고
    나오는데 너무 이뻤어요
    전혀 안촌스럽더라구요

  • 18. 아직도
    '13.3.12 8:18 PM (218.52.xxx.139)

    원래 대학때부터 청바지를 즐겨입어서
    20년전부터 최근까지 청바지를 거의 다 가지고 있는 나로선
    내가 유행따라 가자고 옷을 입는 게 아니라...그때 그때 몸상태와 코디 특히 신발에 따라 여전히 부츠컷도 입고 일자도 입고 나팔도 입고 스키니도 입는데
    너무 너무 너무
    이해안가고 어이없는 논란 ㅎㅎ
    몸이 되면 다 이뻐요... 저의 경운 주기적으로 새 청바지를 하나씩 장만하는 편인데... 늘 유행보다 내 몸에 어울리는 되도록 베이직하고 심플한 걸로 사는데...그러다보니.. 그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이 하나씩은 다 있지만...
    뭘 입으면 촌스럽고 남이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네요.
    청바지는 그냥 무릎 나오고 늘어나서 더이상 내몸에 제대로 핏되지 않아 안 이쁘면 버리는 옷이지...
    구멍이 나도 입고 밑단이 헤져도 그냥 입는 옷이 청바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편하게 입고 싶을때 갖춰입고 싶을때 캐주얼하게 입고 싶을때 다 스타일이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난 그런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게 내눈에 이뻐 보이는 걸로 골라입는데..
    왜들 남의 패션에 관심도 많고...오지랖도 넓은지...

  • 19. 질 샌더스
    '13.3.12 8:39 PM (39.7.xxx.97)

    언니가 '내가 무슨 권한이 있으면 난 레깅스를 금지시키겠다'하셔서 엄청 웃은적이 있네요. 저도 스키니 레깅스 싫습니다.

  • 20. ㅇㅇㅇ
    '13.3.12 9:53 PM (182.215.xxx.204)

    위에 다른분이 적어주셨네요
    바지 라인이문제가아니라 웃옷을 뭘 입느냐가 문제가되요
    부츠컷은 웃옷이 짧거나 따악 맞아야 어울리는데
    요즘 웃옷은 풍덩하고 길죠 가오리핏도 많고요
    이런 바지에 내복같이 달라붙는 티에
    짧은 무스탕자켓에 긴머리 하면 일부 모델몸매는 예쁠수있지만
    그것역시 요즘 권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트렌드고 뭐고 내가 입고싶은거 입는거 말리는건 아니구요
    유행은 유행이고 그렇죠

  • 21.
    '13.3.12 11:25 PM (175.114.xxx.118)

    링크속의 사진...바지가 너무 길어요. 힐 덮는 게 답답해 보이네요.
    스니커즈 신고 딱 떨어지는 길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고로 다리가 늘씬하고 어마어마하게 길어야 이쁜 거죠. 그놈의 부츠컷도요 ㅎㅎ
    하비족이면 웬만한 스키니보단 나을 수도 있고요. 바지는 사람마다 핏이 달라서...
    여기저기서 많이 입어보고 잘 맞는 바지에 투자를 하시는 게 좋아요.

    근데 왜 이렇게 부츠컷에 열의를 보이는 분들이 많은가요?
    일자바지 하나 구입하시죠 ㅡㅡ;;; 스니키 안입어도 안잡아가요~

  • 22.
    '13.3.12 11:36 PM (223.33.xxx.110)

    네네네 촌스러워보여요
    저도 하체비만인으로서 슬퍼요. 근데 부인할수없네요
    저바지 입고도 안 촌스러울라믄 모델급 몸매여야할듯..
    근데 또 그 모델급 몸매가 일자나 스키니바지로 입으면 훨씬 이뻐보일꺼라는 사실

  • 23. 질 샌더
    '13.3.13 2:32 AM (129.57.xxx.40)

    모르시면 남보고 감이 떨어졌다고 하실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패션 잡지 (우리나라 잡지 말구요)와 패션쇼 시청 권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554 라디오에 노래 나오기 시작했네요. 1 싸이 대박 2013/04/17 811
242553 고3 영양보충제 추천 부탁드려요^^ 6 고삼맘 2013/04/17 1,443
242552 낸시랭이 최강동안 같아요. 9 도대체 2013/04/17 3,746
242551 집전화로 전화해놓고 자꾸 번호가 맞냐고 묻는 사람... 6 수상한전화 2013/04/17 1,493
242550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안해도 된다고? 4 세우실 2013/04/17 1,507
242549 팬덤몰 이벤트 참여하시고, 스마트폰케이스랑 디자인상품도 받아가세.. 혁이엄마 2013/04/17 918
242548 탈모공포 ㅠㅠ 13 탈모라니.... 2013/04/17 3,915
242547 5살 아들.. 유치원앞에서 안간다고 울어요ㅠ 2 .. 2013/04/17 1,671
242546 신나는 라디오들으면서 1 ㅎㅎ 2013/04/17 566
242545 도라지청 만들때 조청에 해도 되나요? 7 생도라지 2013/04/17 2,506
242544 와인박스(나무상 자) 4 헤라 2013/04/17 1,265
242543 윤진숙을 임명했군요. 5 허참.. 2013/04/17 1,569
242542 이 눈부신봄날, 새로피어나는 잎과 꽃을 보면서 무슨생각들을 하십.. 1 .. 2013/04/17 739
242541 [원전]4cm 자석에 멈춰선 고리4호기, 부실 점검 도마에 참맛 2013/04/17 685
242540 어제 pd수첩 자식빚에 우는 부모들... 10 ㅇㅇㅇ 2013/04/17 5,006
242539 이런 거도 아시려나....음악찾아요 3 덥네요~ 2013/04/17 833
242538 아이손에 가시 다 뺐어요^^ 2 맥주파티 2013/04/17 3,096
242537 잠못자게 자꾸 말시키는 남편... 11 고문 2013/04/17 2,500
242536 (급질)마늘대는 어떻게 해먹는게... 8 처음 2013/04/17 1,156
242535 변희재도 너무 싫지만 언제부터 낸시랭이,.... 16 그런데 2013/04/17 2,783
242534 코스트코치즈중 샌드위치에 적당한 거요 6 추천요망 2013/04/17 2,308
242533 쿡tv 화질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4/17 1,359
242532 조울증에 최면치료가 효가가 있을까요? 3 조울증 2013/04/17 1,628
242531 근데 학교일에 학부모들을 왜이렇게 동원하나요? 60 .... 2013/04/17 4,743
242530 캐논 프린트 쓰시는분 잉크 어디서사세요? 1 미니맘 2013/04/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