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육을 했는데 냄새가 나네요..마늘 통후추 월계수 넣었는데ㅜㅜ 고기가 좀 냄새가 났던건지...
한꺼번에 많이 했더니 먹고 남았는데 수육남은걸로 재탄생시킬방법없을까요?
양념해서 두루치기하면 냄새좀 안날까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죠?^^
돼지고기 수육을 했는데 냄새가 나네요..마늘 통후추 월계수 넣었는데ㅜㅜ 고기가 좀 냄새가 났던건지...
한꺼번에 많이 했더니 먹고 남았는데 수육남은걸로 재탄생시킬방법없을까요?
양념해서 두루치기하면 냄새좀 안날까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죠?^^
잘익은 김치넣고 볶아서 드세요. 전 수육하고나면 일부러 남겨서 그렇게 해먹어요~
삶으실때 뚜껑은 열어놓으셨나요
전 된장이랑 마늘 통후추넣고 뚜껑열어놓으면 냄새제거가 웬만큼 되더군요
그리 냄새나는것은 뭔짓을해도 먹기힘들더군요
동파육했어요 발사믹식초 넣어서요
제가 지난 일요일에 수육을 했는데 냄새가 많이 나서 어찌먹나 했더니 방법이 있었어요.
혹 부추 있으시면 참기름이랑 고춧가루 약간 깨소금만 넣고 무쳐서 옆에 곁들이세요,
간을 하면 숨이 죽어서 안되구요.
보쌈집에서 저리 하는걸 보고 해봤는데 먹는내내 냄새 전혀 못느꼈네요..
식구들도 냄새 난단 소리 없었구요.
히트레시피에 동파육검색해서 조림장만들어 조리고 청경채대신 찬물에 담궜다 뺀 채썬양파랑 곁들였어요
먹다남은 수육 있으면 김치볶음밥할 때 잘게 다져서 넣어요.
그럼 애들도 잘 먹고 음식물 남지 않아 좋아요~
돼지고기 삶을때 맥주를 고기가 약간 잠길정도로 붓고 삶으면
고기냄새도 안나고 고기도 맥주의 효모로 부드러워진대요
아무것도 안넣고 맥주로만 삶는대요
예전에 어디서 추렴한 고기 좀 얻어왔는데 질기기도 하고 냄새가 -_-;;
일단 향신료 다 넣고 삶아서, 매우 강한 양념에 조렸어요. 그 때 무슨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랑 칠리 소스 같은 거랑 다 섞고 후추랑 술, 바질 같은 향신료 다 넣고 조렸더니 괜찮더라구요.
얇게 썰어서 밀가루 바르고 계란물로 부치면 육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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