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생이에서 사기진 얄미울때.

...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3-03-12 17:49:08

원래 얄밉고 거짓말쟁이 캐릭터지만,  또 별도로 얄미울때.

 

꼭 늦게 나타나서 밥안먹었다고 밥달라고 할때.

 

봉원장 먹고  식구들 다 먹고 뒤늦게 또 차리라고 할때.

IP : 112.151.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3.3.12 5:50 PM (211.246.xxx.244)

    아줌마를 좋아해서 괜히둘만의시간을 만들고싶어서 그런거죠

  • 2. ..글쿤요.
    '13.3.12 5:52 PM (112.151.xxx.163)

    봉원장도 은근 좋아하는것 같고. 둘다 아줌마 좋아하나봅니다.

  • 3. 아줌마
    '13.3.12 5:53 PM (112.186.xxx.157)

    사기진이 아줌마 좋아해서 그런건데
    아줌마는 관심도없구..지성이 고모가 사기진 좋아하는데
    사기진은 관심없고...봉원장님도 은근히 아줌마를 편하게 생각하는듯해요

  • 4. ..
    '13.3.12 5:53 PM (1.225.xxx.2)

    아, 그런거에요? 몰랐어요 ㅎㅎㅎ

  • 5.
    '13.3.12 6:26 PM (211.246.xxx.244)

    아줌마 봉원장사모아니에요
    집안일하는 아줌마이죠
    사모는 삼생이낳고 백일도 안되어서 하늘로갔답니다

  • 6.
    '13.3.12 6:33 PM (211.246.xxx.244)

    ㅋㅋ제가봐도 봉원장도 좋아하는거같아요

  • 7.
    '13.3.12 6:33 PM (222.105.xxx.77)

    그 아주머니 참 고와요~~

  • 8. 궁금
    '13.3.12 6:36 PM (121.139.xxx.173)

    삼생이가 원래 봉원장 딸인데
    사사장이 바꿔치기 한건가요?
    늦게 봤더니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되던데

  • 9.
    '13.3.12 6:37 PM (211.246.xxx.244)

    네 자기딸이랑 봉원장딸이랑 바꿔치기한겁니다

  • 10. 아줌마
    '13.3.12 6:46 PM (112.186.xxx.157)

    전쟁나서 피난갈때 봉원장은 군인 치료하느냐구
    같이 못가서 사기진이 델구갔는데
    봉원장엄마가 액막이로 들여온 자기딸을
    괄시해서 바꿔치기했어요.

  • 11. 곰팅이
    '13.3.12 7:18 PM (121.185.xxx.222) - 삭제된댓글

    요즘 삼생이 보는 재미로 9시가 기다려지는데
    동우랑 지성이와 삼생이의 삼각관계가 기대가 되요.

  • 12. 푸른잎새
    '13.3.12 9:02 PM (1.236.xxx.55)

    사기진의 딸은 유부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예요.
    유부녀가 애를 맡기고 가버리니까 사기진은 총각의 몸으로 애를 키울 수가 없어서
    봉원장네 액막이 애기로 자기 딸을 줘버린거죠.

  • 13. 삼생이 식모요
    '13.3.12 9:17 PM (110.70.xxx.217)

    어디서봤다 했는데 호랑이 선생님에 나왔던 아역배우였네요. 혹시해서 찾아보니 ..이연수씨요...
    아... 호랑이 선생님 그립다

  • 14. 역경극복프로젝트
    '13.3.12 9:41 PM (124.53.xxx.203)

    우리나라는 유난히 이런 드라마 좋아해요
    온갖 역경을 딛고 결국 모든걸 다 이루고 성공해내면서
    주인공이 피스메이커로써 해피하게 상황종료시키는 드라마
    요새 심리학관련 책 읽는데 삼생이같은 환경에서 자아상이 올바르게 형성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작가는 시청률 올리는 드라마공식에 충실하게 써나갈 뿐이죠
    어쩜 그리도 역경이 않고 그때마다 척척 귀인들이 나타나 문제해결해주고 술술 잘 풀리는지ᆢㅋㅋ
    말은 이렇게 해도 본방사수 삼생이매니아입니다^^

  • 15. 호랑이선생님
    '13.3.12 10:17 PM (211.234.xxx.207)

    맞아요 그때 학생..한동안 안나오다 소화제인가 시에프찍은적있구 요즘 나오던데 연기가 호랑이시절 아역이던데

  • 16. 삼식이
    '13.3.13 12:00 PM (110.12.xxx.185)

    아주머니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지만 속으로는 치를 떨고 있을 듯...사기진은 바보인 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751 5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17 634
253750 화성에 있는 병점고가 특목고인가요? 8 특목고?? 2013/05/17 6,148
253749 모든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그글 어디서 찾죠? 다시한번 2013/05/17 1,665
253748 휴대폰 약정은 36개월이고 할부는 24개월이라는데요 2 .. 2013/05/17 2,809
253747 그냥 추측 1 나인을 보지.. 2013/05/17 642
253746 인생에 가장 힘든일이 뭘까요? 배우자의상실.부모님의 상실? 13 .. 2013/05/17 5,043
253745 곰팡이 피는 집을 시트지같은 벽지로 가려서 세를 놓는 집주인의 .. 2 집주인의 양.. 2013/05/17 3,111
253744 방울 토마토같이 생긴 샐러드에 넣는 무?? 줄기 먹는건가요 1 프랑프랑 2013/05/17 1,284
253743 bound와 bounce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그냥 같이 쓰면.. 2 숙이 2013/05/17 1,421
253742 속이 안좋아서 마누카꿀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5 ........ 2013/05/17 2,457
253741 펌프스구두 큰 거 방법 없나요? 2 ... 2013/05/17 1,049
253740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고민 중 2013/05/17 5,070
253739 글 지웁니다... 5 2013/05/17 3,426
253738 형수님이 연하... 5 휴일 2013/05/17 2,875
253737 아침에 본 웃긴 댓글 2 ㅋㅋㅋ 2013/05/17 1,599
253736 내가 서태지라면... 8 2013/05/17 2,147
253735 밝은색 염색 궁금이 2013/05/17 845
253734 이은성 메시지, 감금ㅋ 그리고 소녀가장?? 38 자전거 2013/05/17 24,814
253733 타시모커피머신과스팀청소기중에서 2 별모양 2013/05/17 970
253732 이기적인 큰시누이 5 불쌍한여자 2013/05/17 3,015
253731 위대한 개츠비에서요~정말 사랑하긴 한 걸까요? 11 정말 2013/05/17 3,587
253730 아 놔 이거 어떻게 계산해야 되지요? 2 2013/05/17 638
253729 고기,우유 안 먹고도 키 큰 자녀 두신 분? 13 엄마보다 작.. 2013/05/17 3,420
253728 도박에 관해서 진짜 어이없는 소리를 오늘 들었네요.. 2 어이상실 2013/05/17 1,619
253727 전 결혼하면 ...불행해 질 팔자인 걸까요? 31 ... 2013/05/17 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