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기꾼들에게 다가오는 정의의 심판

다가온다 다가와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3-03-12 16:55:34

용산 재개발용 프로젝트 회사, 이자 60억 못 갚아 파산 위기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2161609795

 

최대주주인 코레일(철도공사),

===============================================================================================

앞서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

 

그러나,

===============================================================================================

대한토지신탁이 승소액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증 등을 요구하고 나서 이날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날 중에 이자를 갚지 못하면 용산개발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코레일은 AMC와 다른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지급보증을 제공하지 않아 이자 상환에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

 

이 와중에 서로들 책임 떠넘기기,

욕심꾸러기 짓하기 등

완전 한국 기업다운 짓거리가 만발하고 있다.

 

 

투기꾼들이 영원히 이기라는 법은 없다.

투기꾼 한 1만 명이 투신 자살을 하고,

한 10만 명이 파산한다면 그때쯤부터

한국에도 사회 정의가 생겨나지 않을까?

 

저 숫자가 과다하다고?

그동안 투기꾼들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은

1만 명의 몇 배 몇십 배는 되고

파산한 사람들도 몇 배, 몇십 배는 된다.

 

서민은 자살해도 , 파산해도 되고

부자나 자본은 자살, 파산하면 안되는가?

 

IP : 118.209.xxx.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16 돌나물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알려주세요 2 //// 2013/03/13 1,842
    229215 요원해 보이지 않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푸른새싹 2013/03/13 1,188
    229214 교양, 지성이 외모에서도 드러나나요? 21 ... 2013/03/13 6,095
    229213 3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3/13 724
    229212 5학년 교과서 CD 총 몇 장 받았나요? 3 eugene.. 2013/03/13 616
    229211 대전 유성구 치과 부탁드려요.... 대전 2013/03/13 1,278
    229210 아이디 도용 당했어요 4월 2013/03/13 517
    229209 미국에서 간호사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는법이 10 간호사 2013/03/13 3,802
    229208 내딸 서영이 신발 좀 찾아주세요. 1 서영이 신발.. 2013/03/13 938
    229207 거의 매일 장문의 문자를 보내시는데요. 반대하는 사람 알려주세.. 6 새선생님 문.. 2013/03/13 2,037
    229206 수성구 황금동이나 범어동 근처 괜찮은 치과 추천바랍니다. 11 치과 2013/03/13 4,840
    229205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오일 발라도 별 문제 없겠지요? 3 오일 2013/03/13 828
    229204 출산 후 오늘이 딱 백일짼데요 5 출산 2013/03/13 1,359
    229203 3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3/13 474
    229202 위기의 주부7, 수잔이 왜 형편이 어려워 졌나요? 5 스포 있어요.. 2013/03/13 2,210
    229201 3~4 번 만나고 잠자리 요구나 결혼 요구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 9 리나인버스 2013/03/13 5,285
    229200 늙어버린 손관리는 어떻게해야죠 5 미운손 2013/03/13 2,314
    229199 저렴 수분크림 고급 영양크림으로 변신하기 84 .. 2013/03/13 18,954
    229198 구청장이 '짝퉁' 대통령 트위터에 글 올렸다 삭제 4 세우실 2013/03/13 1,232
    229197 궁금 요즘 여성들 시집갈때 혼수는 대충 어느정도 하시나요. 17 리나인버스 2013/03/13 5,336
    229196 박시후..... 피해여성 a양은 과연 꽃뱀인가? 넌 헤프니까 .. 6 생각해볼문제.. 2013/03/13 2,799
    229195 제가 큰모임을 주최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2 새가슴녀 2013/03/13 964
    229194 덴비그릇을 백화점에서 살려고하거든요 3 세라 2013/03/13 2,105
    229193 바다에 빠진 소년 ‘손에 손’ 인간띠로 구조-동영상 1 참맛 2013/03/13 1,102
    229192 4대강 사업 닮은 재형저축 ... 2013/03/13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