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모님사주는따로잇나요?

ㄹㄴㅇ 조회수 : 5,921
작성일 : 2013-03-12 16:01:32

사주를봣는데 돈많은사람하고인연이있다는데

사모님사주는따로있나요?

IP : 27.35.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13.3.12 4:11 PM (61.102.xxx.216)

    영부인 사주라는 사촌언니, 지금 초등학교 선생합니다.
    형부는 평범한 직장인에 골샌님 스타일이라 영부인은 커녕 의원부인도 힘들 듯....^^

  • 2. ㅇㅇ
    '13.3.12 4:11 PM (203.152.xxx.15)

    ㅎㅎ 그냥 되는대로 하는 소리죠
    그런게 어딨어요

  • 3. 차라리
    '13.3.12 4:12 PM (175.223.xxx.169)

    허경영 말을 믿으세요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세번 외쳐주는거

  • 4. ㄹㄴㅇ
    '13.3.12 4:14 PM (27.35.xxx.39)

    사모님사주라는데요?

  • 5. ..
    '13.3.12 4:15 PM (1.225.xxx.2)

    돈많은 사람하고 인연이 있다는게 사모님 사주인가요?
    나도 돈 많아 돈 많은 사람과 인연인지
    돈 많은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주라는건지
    돈 많은 사람들 상대로 일하는 직업이 좋은 사주라는건지...
    말이 애매하잖아요?

  • 6. ㅇㅇ
    '13.3.12 4:16 PM (203.152.xxx.15)

    자신이 뭔가를 이룰 사주도 아니고
    사모님 사주라니.. 부동산에만 가도 사모님 소리 실컷 들음;;
    그리고 그 남편과 이혼하면 뭔데요.. 아니면 사별하거나.. 풉

  • 7. ...
    '13.3.12 4:21 PM (118.42.xxx.42)

    세상에 공짜없음..
    뭔가를 얻는다면 그만한 댓가를 치르는게 세상이치...
    사모님 되더라도 공으로 되는거아니고
    그만큼 노력하셔야되요
    사모님소리 듣게해줄 남자라면 아무 여자하고나 결혼하지 않겠죠ㅡㅡ
    돈으로 사모님 된다고해도 꼭 행복하진 않겠지만...;

  • 8. ........
    '13.3.12 4:45 PM (58.143.xxx.58)

    있는거 같아요.
    아는 지인 아버지가 전문직 종사하세요.
    근데 이친구 지방대 나왔어요. 예쁜편은 아니지만 참하고 여성스러워요.
    근데 어머니가 한사코 중매 결혼 고집하세요.
    물론 아버지도 원하는 사위가 사회적 지위를 봤을때 본인과 동등하던지 아님 본인보다 위면 더 좋고
    절대 아래는 안된다는 주의에요.
    이 친구 열심히 선보더니 정말 좋은 혼처 골라서 잘 갔어요.

    사주 팔자라는게 젓가락 줄세워놓듯 그렇게 답이 딱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정말 어마어마한 매칭 시스템이라 해야 하나요?
    사실 돈많은집 딸들이 다 사모님 팔자 아니냐. 라고 던지기에는 변수가 참 많아요.

    이 지인 경우에는
    1. 아버지가 전문직 2. 전문직 아님
    1. 어머님이 중매혼사를 강요. 2. 연애결혼도 상관없음
    1. 본인학벌 지방대 2. 명문대
    1. 예쁜 외모 2. 여성스러운 외모
    1. 나는 남자 조건보다는 사랑 2. 일단은 조건이 맞아야.
    1. 부모님 말씀에 순종 2. 독립적인 성격

    보세요. 제가 수학은 잘 못하지만 이렇게 몇개만 꼽았는데도 이렇게 경우의 수가 많아요.
    (참고로 지인 어머니 인맥도 무시못하세요.)

  • 9. ,,
    '13.3.12 5:23 PM (110.14.xxx.164)

    일 안하고 전업으로 편하게 살 사주라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45 산후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하고 같이 밥먹나요? 9 .. 2013/03/12 2,625
227944 [급질] 한정상속관련 여쭈어요 2 고마운82 2013/03/12 915
227943 저희 친정엄마는 왜 그럴까요? 2 연두 2013/03/12 1,448
227942 유리창에 오래 붙여둔 테이프 자국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3/03/12 6,587
227941 국산첼로 파는 악기상 소개 부탁드려요 2 악기사 2013/03/12 688
227940 저혈압도 풍이 올까요? 5 손마비 2013/03/12 1,859
227939 중고책 알라딘에 팔기하면 택배가 며칠만에 오나요? 2 2013/03/12 1,238
227938 새내기 고등학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5 헬프~ 2013/03/12 863
227937 주택관리자 너무 괘씸해요 fjtisq.. 2013/03/12 863
227936 잠바 하나 사려고 나갔는데 ㅠㅠ 3 모모모 2013/03/12 1,947
227935 딸아이와 읽고 있는 "하워드의 선물"추천해요^.. 1 회색사슴 2013/03/12 664
227934 국민행복기금..이거 뭔가요? 3 불공평 2013/03/12 1,147
227933 남편의 처치 곤란인 선물들을 한가지씩 이야기 해 봐요. 13 와이프 2013/03/12 1,859
227932 82에 자녀 외국인학교 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대통령 2013/03/12 5,310
227931 (벙커1특강)김어준, 주진우 목소리 듣고 있어요 19 나와요 2013/03/12 2,822
227930 급) 초3 듣말 13쪽 알려주세요ㅠㅠ 1 우정 2013/03/12 475
227929 동대문 좋합시장 가려면 몇번출구인가욘 2 지현맘 2013/03/12 816
227928 존박, 로이킴 정준영, 앤드류 최, 라쿤 보이즈 보면 4 // 2013/03/12 2,173
227927 아래 40대 후반 아줌마 짝사랑 글쓴이 입니다. 29 하하유동 2013/03/12 8,986
227926 투기꾼들에게 다가오는 정의의 심판 다가온다 다.. 2013/03/12 514
227925 스키니,부츠컷 이야기 많은데요 14 2013/03/12 3,150
227924 빅사이즈)) 결혼식 하객복장 좀 봐주세요..ㅠ 8 .. 2013/03/12 2,396
227923 정치와 광고글의 공통점 ... 2013/03/12 287
227922 새 담임 선생님이 전녀도 아이 관련사항을 다 아시게 되나요? 2 학생 2013/03/12 1,258
227921 종로구 서촌주변 거주하시는 분, 학원 질문요~ 2 ㅇㅇㅇ 2013/03/12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