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기농우유 정말 꼬소하네요.

비싸지만맛있어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3-03-12 15:45:01
늘 매일우유 팩에 든 1리터짜리 사먹다가
오늘 유통기한 임박한 매일상하이우유를 40프로 세일하길래
사먹어봤어요.
아 근데 너무 진해서 이상한맛이다가 자꾸 마시니 정말 꼬소하고
이게 진짜우유구나 싶어요.

그래도 매일이랑 서울우유비교했을때 서울우윤 걍 전지분유에 물탄 듯 해서 못먹겠고
그나마 매일우유가 가격대비 맛나서 이것만 사먹었는데
방금 마신 유기농우유에 비함 여직 전 물에 우유몇방울 탄 우유물을 마셨더라구요.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하겠지만 오늘 첨마셔본 유기농우유맛은 좀 충격이네요.
여직 마신 우유들을 비웃는 듯해요 ㅎㅎ

괜히 입맛만 배린거 아닌지 몰겠지만 암튼 유기농우유 정말 꼬소하고 맛나네요.

IP : 58.126.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쏠라파워
    '13.3.12 3:51 PM (125.180.xxx.23)

    저도 가격때문에 항상은 아니지만 일반우유랑 교대로 유기농우유 사놓는데,,
    맛이 깔끔하게 고소하다고 해야하나..요..
    주로 한살림이나 상하 유기농우유 좋더라구요.
    입맛 예민한 저희 큰아들도 확실히 유기농우유가 맛있다하고
    우유싫어하는 둘째애도 유기농우유는 따라주면 반컵씩 마시네요.

  • 2. 흰둥이
    '13.3.12 3:54 PM (39.7.xxx.221)

    한살림 범산우유 넘 고소해요 저희 남편 유기농 불신론자라 생협 이용하는 거 무지 못마땅해하는데 자기한테 불리할 걸 알면서도 아이가 남긴 거 나시더니 한마디 하더라그요 왜이렇게 고소하냐고 뭐 넣은 거 아니냐고요 ㅎㅎ

  • 3. ..
    '13.3.12 3:55 PM (121.157.xxx.2)

    주로 저지방우유 사다 먹는데 한살림 우유 사다 놓으면 제가 더 먹어요.
    정말 고소하고 진한맛?
    가격은 부담스러워요.. 사실^^

  • 4. 원글이
    '13.3.12 4:02 PM (39.7.xxx.220)

    맞아요 찐해요 찐해 .. 아 난 왜 이 단어를 생각못했을까...ㅎ
    찐해서 이상했어요 .여직 사먹은 우유는 걍 물에 우유 좀 탄거...
    왠지 배신감이 들었어요 ㅎㅎ
    범일우유도 사먹어봐야겠어요 ㅎㅎ

  • 5.
    '13.3.12 4:04 PM (1.245.xxx.97)

    살균온도에 따라 맛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상하우유는 75도 저온살균일 겁니다.
    전 65도 30분 살균이 제일 고소하던대요. 강성원, 파스퇴르 이런 거요.

  • 6. 상하
    '13.3.12 4:07 PM (121.148.xxx.219)

    상하우유 배달시켜서 먹는데
    고소한지 어쩐지도 잘모르고 먹고 있는 1인,

    단 아이들이 우유비린내는 안난다고...

  • 7. 곡물사료
    '13.3.12 4:41 PM (121.139.xxx.94)

    를 먹이면 고소한 맛이 난다고 들었어요.
    유기농우유- 방목한다고 해서 풀만 먹는 줄 아시는 분도 있지만
    보통은 수입 유기농(NON-GMO) 곡물사료가 주식입니다.
    비싸고 좋다는 곡물사료를 먹이니까 우유 맛도 조금 더 좋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소는 원래 풀을 뜯는 동물, 반추위는 알칼리성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거라서
    곡물사료가 젖소의 건강에는 아주 안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기농 우유산지 중에 소라목장 같은 경우는 곡물중에서도 옥수수사료를 아예 안먹이고요.
    그래서인지 거기 우유는 저지방우유만큼은 아니라도 지방함량이 낮답니다.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안 좋게 말하면 살짝 맹맹한 맛이에요. 풀맥여 키운 소의 젖으로 만든 버터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고 하니, 이쪽이 몸에는 더 좋을 거라 생각돼요.

    구제역때 행정당국의 살처분방침 때문에 국내우유생산량이 엄청나게 줄었어요.
    유가공품은 전부 수입으로 대체했고요.
    생우유조차도 공급이 달릴 정도라서 그즈음 마트에 갔을때 일반우유중에 순수한 우유는 찾을 수가 없었을 정도.
    거의가 원유 몇 프로에 수입 탈지분유 몇프로, 그리고 각종 비타민, 칼슘을 첨가해서
    '기능성'을 강조한 희석식우유였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8. 노모
    '13.3.12 9:51 PM (180.229.xxx.173) - 삭제된댓글

    깨끗한 나라에 가서 우유 사먹는데 뭐그리 싱싱하고 고소하고 깨끗한느낌인지 ....같이 먹는 사람하고 계속 감탄하면서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650 식기세척기에 세제넣으세요? 6 궁금 2013/03/24 1,963
235649 저같은 경우 이혼해야하나요? 6 이혼 2013/03/24 3,360
235648 어떤맘인지 이해가 안가요 ... 2013/03/24 852
235647 영화 <장고>보신분 결말 어찌되나요 ㅠㅠ제발부탁 9 장고! 2013/03/24 2,058
235646 옛날영화제목좀 찾아주세요. 저도 2013/03/24 893
235645 신한은행 인터네뱅킹 이제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1 ^^ 2013/03/24 1,678
235644 혹시 커피숍에서 바느질 하는 거 보면 어떠세요? 보기 안좋나요.. 62 바느질 2013/03/24 11,636
235643 남편카톡에 그여자가 있네 10 고민 2013/03/24 4,345
235642 부모님모시고 태국 코사무이 괜찮을까요? 효도하자 2013/03/24 984
235641 불륜으로 팔자피고 자식, 손주까지 부를 누리는 사람들 10 하기나름 2013/03/24 6,255
235640 케이팝스타 방예담 17 고구마 2013/03/24 4,841
235639 염색 색상 바꿀때 자란 머리는? 3 2013/03/24 2,018
235638 메뉴보드 메뉴보드 2013/03/24 637
235637 애기 둘인데...아버님은 자주 보고싶어 하시고 어머님은 저희가면.. 10 ㅇ우째 2013/03/24 3,025
235636 서울시내 저소득 세입자 월세 4만~7만원 보조받는다 서울시 2013/03/24 1,083
235635 해독주스 질문이요! 3 ... 2013/03/24 1,405
235634 중 1인데요 영단어장 좀 추천해 주세요 4 숙이 2013/03/24 1,203
235633 염색 집에서 할만한가요? 5 염색 2013/03/24 1,874
235632 독일에서 알로에 수딩젤비슷한거 파나용?? ... 2013/03/24 929
235631 한번씩 꼭지도는 남편 7 ... 2013/03/24 1,673
235630 (피부관리) tmt ,이온자임에 대해서요 2 사랑모아 2013/03/24 2,041
235629 공동주택어떻게 생각하세요? 9 아파트보다 2013/03/24 1,631
235628 남편 잠바 주머니에........ 6 ........ 2013/03/24 3,896
235627 교통사고 당해서 죽을고비 넘기고 건강하게 살게되면 기분이 이떨까.. 1 .... 2013/03/24 1,403
235626 주말이 지옥.... 5 정말 2013/03/24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