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보육원에서 자란 소녀.jpg
1. ㅠ.ㅠ
'13.3.12 2:35 PM (175.209.xxx.95)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070919&cpage=1...
2. 쓰레기 맞네요
'13.3.12 2:42 PM (222.236.xxx.211)너무 안됐어요...ㅜㅜ
3. 아..
'13.3.12 2:42 PM (203.125.xxx.162)너무 가슴이 아파서 할말을 잃었어요..
저분이 그래도 그 상처를 딛고 저리 나와서 자기 인생 얘기를 담담히 할수 있을정도로 성장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인간이 참.. 저리도 악할수도 있고 저리도 아름다울수도 있네요..4. 쓰레기맞네요22
'13.3.12 2:44 PM (218.158.xxx.95)아마 요즘도 그런 쓰레기들 있을거에요
저 옛날에도
초등 갓입학한 7살 어린애를 국어책 못읽는다고
이쪽저쪽 따귀를 날려 바닥에 쓰러트린 그 선생뇬을
40년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청주석교국민학교 지문*5. ....
'13.3.12 2:45 PM (203.236.xxx.252)정말 제가 열불나고 피가 거꾸로 솓구치네요!!
여성단체에서 나서서 강력징계처벌 했으면좋겠어요6. ***
'13.3.12 2:48 PM (220.87.xxx.9)이분 강연 들었어요. 정말 대단하신분... 남편분은 더 대단하시고 시부모님들 또한 굉장하신분이예요.
얼굴을 반은 가리는 큰점이 있고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고, 또 거기에 얼굴에 암이 와서 수술로 이그러졌는데도 사랑해준 남편분과 그 결혼을 허락해주신 시부모...
딸둘은 또 그리 이쁜지... 남편분 못뵈었지만 아주 잘생기셨을듯... 딸들이 아주 예쁘게 생겼어요.
세상을 아주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 그기운때문에 좋은 분들이 인연이 되나봐요.7. 공주병딸엄마
'13.3.12 3:09 PM (218.152.xxx.206)헉. 너무나 잔인해서 입을 다물수가 없어요...
8. ,,
'13.3.12 4:33 PM (1.221.xxx.93)정말 그 선생이란 사람 저 분 방송 꼭 보셨길.......
아마 봐도 기억도 못하겠죠
자기가 그런 쓰레기같은 선생인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