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동 부침개

별이별이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3-03-12 14:30:33

       육수 국물 에다가 우리밀 부침가루

     봄통 송송송 많이 넣고 부침개

    부쳐 먹어요 고소한 것이 맛나네요

    소금은 아주 조금 넣고 재료가  냉장고에

    봄동 있어서 해 먹었더니 쉽고 영양가 있고

    봄동에 섬유질 이 많아서 장 청소도 해주네요

IP : 112.171.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2 2:33 PM (211.202.xxx.75)

    오..부침개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된장국을 끓이거나 겉절이 정도 만들어서 먹는데...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육수는 어떤 육수가 좋은지요?
    그냥 맹물 넣으면 맛이 없을까요?

  • 2. ..
    '13.3.12 2:35 PM (118.33.xxx.104)

    지난 설에 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치는데 고소한 옥수수 냄새가 솔솔 났어요 ㅎㅎ
    그러나 배추전처럼 부치다가 익히는 속도가 급한 성미에 맞지 않아서 그냥 채썰어 부쳤는데 이것도 괜찮더라는..ㅎㅎ

  • 3.
    '13.3.12 2:46 PM (221.147.xxx.56)

    얼갈이 배추도 그리 해먹으면 맛있을까요? 맛있다고 해주세요.. 저녁 메뉴하게..

  • 4. 옹~
    '13.3.12 2:47 PM (115.126.xxx.100)

    어머~지금 냉장고에 봄동이 시들시들 해가고 있는데 당장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저도
    '13.3.12 2:48 PM (164.124.xxx.147)

    결혼하고 배추전, 봄동전 먹어보게 됐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랬어요.
    봄동도 배추전처럼 묽은 밀가루 반죽에다가 적셔서 부치니까 고소하고 맛있드라구요.
    밀가루 반죽에다가 매운고추 잘게 썰어서 넣으면 개운해서 더 맛있어요.

  • 6. 아하
    '13.3.12 3:10 PM (1.246.xxx.85)

    저두 냉장고에 봄동있는데 오늘저녁으로 당첨!!^^

  • 7. ㅋㅋ
    '13.3.12 3:59 PM (180.70.xxx.34)

    저번에 제가 댓글 달았었어요
    제천은 결혼식장에 음식으로 나와요
    저도 먹어보구 반했었죠
    얼갈이는 물이 많고 너무 연해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쌀가루로 하면 더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요

  • 8. 별이별이
    '13.3.13 10:26 AM (112.171.xxx.140)

    항상 육수 국물은 한냄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요 북어 멸치 다시다 이렇게 세가지만 넣고 해도 국물이 시원하고 조미료 절대 안들어가도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39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008
240838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230
240837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467
240836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636
240835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676
240834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432
240833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3,922
240832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045
240831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220
240830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703
240829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262
240828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4,880
240827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488
240826 위로좀.. 1 123 2013/04/16 541
240825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181
240824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255
240823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075
240822 이정재 형.부동산 재벌인데,, 가키가키 2013/04/16 6,647
240821 층간소음 윗집에 시원한 복수 ㅋ 85 레이첼 2013/04/16 55,187
240820 오늘 밥먹다가 뭐가 울컥 올라왔네요... 11 힘들다 2013/04/16 2,558
240819 항암치료중인 환자가 곰팡이 많은 집에 살면 아주 나쁘겠지요? 4 ... 2013/04/16 1,541
240818 거침없이 사회킥이 뭔가요? 4 3학년 학부.. 2013/04/16 1,231
240817 포카리 스웨트가 위염 식도염에 좋나요? --; 2 옐로우블루 2013/04/16 17,665
240816 대출상환 방법 어떤게 나을까요? 1 nora 2013/04/16 839
240815 이정재새치도 보이고 좋네요 4 바보 2013/04/16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