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앞에 둬도 택배 괜찮을까요?
경비실에 맡겨달라했더니 경비실에 안들어갈만큼 크다고;;
매장에서 봤을때 물론 컷지만 경비실에 맡기면될거라고 해서 그럴거라생각만했네요
갑자기이러니 난감해서 끓긴했는데 괜찮겠죠?
빈백의자거든요 좀크긴해요.
택배아저씨가 커서 훔쳐갈수도없다고 하긴하셨는데..
퇴근하고 학원도 못가고 뛰어갈 판이네요..
1. ㅇㅇ
'13.3.12 2:28 PM (203.152.xxx.15)없어지는경우 흔해요..
잠깐 문밖에 내놔도 없어질래면 없어져요..
빨리 와서 받으시는게 나을듯2. ..
'13.3.12 2:41 PM (222.107.xxx.147)저는 가끔 부피 큰 거는
그냥 현관문 앞에 두시라고 하기도 해요,
아직까지는 없어진 적 없었는데...
계단식 아파트에요3. ...
'13.3.12 2:49 PM (110.70.xxx.3)계단식 아파트고 방화문이 늘 닫혀있어요.
한번도 분실된적 없어요.4. ..
'13.3.12 3:15 PM (59.15.xxx.184)공동현관문 있는 계단식 아파트고
크고 작건 간에 걍 현관문 앞에 다 놔둬달라고 한지 오년입니다
운이 좋은건지 분실된 적 한 번도 없었어요5. 경비실이 협소하면
'13.3.12 3:25 PM (119.18.xxx.60)중앙관리실(?) 같은 데나 맡겨 놓으시지
신경은 쓰이시겠네요6. ...
'13.3.12 3:38 PM (211.243.xxx.197)옆집에 부탁 안 되나요? 전 옆집거 택배기사 종종 거리고 있는 거 우연히 보면 항상 맡아드리는뎅....
7. ..
'13.3.12 3:41 PM (110.14.xxx.164)우린 없어지지 않던대요 별로 오가는 사람도 없고 다들 오래살아서 그런지
크고 무거운거면 괜찮을걸요8. ..
'13.3.12 3:41 PM (110.14.xxx.164)크고 무거운거 옆집에 부탁하는것도 어렵고요
9. 박스가 커서
'13.3.12 4:04 PM (125.177.xxx.190)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10. 원글
'13.3.12 4:14 PM (223.62.xxx.14)댓글 너무감사해요..
계단식에 1층현관 따로있어요.
정문경비실도 안된다고하셔서요.
옆집은 얼마전 새로이사오고 할머니와강아지만 낮에 있어요..
퇴근 좀 일찍하고 바로 가려고요.
최근 엘리베이터에 근처빌라에 좀도둑들었다고조심하라고 공고가 붙어 더신경쓰였나봐요.
도착 후 댓글남기겠습니다.11. ...
'13.3.12 4:43 PM (112.121.xxx.214)우리동네는 경비실 앞에다 택배 박스 쌓아 놓던데요...
다음에는 경비실 앞에다 놔두는거 문의해보세요.12. 원글
'13.3.12 10:03 PM (223.62.xxx.14)경비아저씨가 종종 순찰중을 달아놓으시고 부재중일때가 많아서요..
다행히 택배는 그대로^^;;제가봐도 너무커서 놀랬어요 현관문을 막고있었네요.. 무겁지는 않아서 안으로 들여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밀린청소도 세탁소방문도 끝냈어요.
인제는 좀 걱정 덜하고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