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외할머니돌아가셨는데, 부의금 안하나요
전아니라고..보거든요
이게 가계마다..다른.문화인건가요
시어머닌 하라고 하시는데
남편은 알아봤는데, 저에게 끝까지 하는집있고 안하는집.있다고
지금 부의금을 내긴내지만
자기말이.맞다고 우기네요
1. ..
'13.3.12 2:08 PM (1.225.xxx.2)친할머니는 몰라도 외할머니는 하지요.
2. 원글
'13.3.12 2:09 PM (223.62.xxx.248)친할머니는 안하나요?
3. ㅁㅁ
'13.3.12 2:09 PM (1.236.xxx.43)직계가 아니라 해야할 것 같아요
4. ,,
'13.3.12 2:10 PM (72.213.xxx.130)시댁에서 하면 윗대에서 하는 거라서 남편이 안해도 되니 그리 말할 수 있어요.
5. ㅇㅇ
'13.3.12 2:11 PM (203.152.xxx.15)바로 내가 상주가 되는 부모 자식대만 안하는것입니다.
6. 저희 시댁은 안하더라고요
'13.3.12 2:14 PM (58.78.xxx.62)저희 시댁 시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저는 당연히 하는 걸로 생각하고 했는데
장례 마치고 시어머니가 돌려 주셨어요.
안하는 거라고...
집안마다 다른가봐요.7. 저희집도
'13.3.12 2:17 PM (125.131.xxx.241)할머니 할아버지까지는 다 안했어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상주가 부모님이 되는데 무슨 자식들이 부조를 하냐고...
정말 집안마다 틀린가봐요8. 흠
'13.3.12 2:18 PM (211.246.xxx.5)저는 친 외할머니돌아가셨을때 했는데요...
(저희집안도 예의,범절,법도 따지는 집인데,, 집안마다 조금식 다른가봐요)9. 부조
'13.3.12 2:23 PM (222.97.xxx.49)전 외할머니상에 부조를 했더니 나중에 저의 시아버님상에 큰외삼촌이 오셨어요.^^
10. 제생각
'13.3.12 2:23 PM (121.171.xxx.131)제생각은.. 상주 중에서도 돈관리를 하는 상주의 자식은 안하는것 같구요
손님처럼 오는 상주의 자식은 하는거 같더라구요11. 부조
'13.3.12 2:24 PM (222.97.xxx.49)시외할머니경우는 오히려 부조를 안했습니다.
어머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셨어.12. 소심녀
'13.3.12 2:40 PM (124.54.xxx.231)외할머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안했어요. 다른 손자 손녀도 안했고요.
다만 저희 제부는 제부내 부모님 (여동생의 시부모님, 상주인 저의 엄마와는 사돈지간) 이름으로는 하더라고요.13. ..
'13.3.12 2:43 PM (222.107.xxx.147)전 했는데...
외할머니, 친할머니 다 했어요.
친외할머니는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못뵈었구요.14. 저희도
'13.3.12 3:19 PM (61.82.xxx.151)외할머니 친할머니 다 했어요
아버지 엄마 모두 맏이입니다15. 외가도
'13.3.12 5:08 PM (121.200.xxx.203)다 다르겠지만 , 저희는 외가 친가 모두 해야 한다고 해서 했는데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사람들은 하던데요.16. 라맨
'13.3.12 5:42 PM (125.140.xxx.57)시가 외가 관계없이
독립가정은 (즉 결혼 유무가 될거 같네요)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면 부의금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사용경비를 보태는 의미도 될 수가 있겠지만
돈을 보태는 게 옳습니다.17. ....
'13.3.12 6:03 PM (121.181.xxx.222)친할머니는 상주가 되니 안하구요 외할머니는 합니다.왜그런지 모르겠지만요..
18. ..
'13.3.12 6:05 PM (220.85.xxx.109)가족은 안하는거예요
본인도 상 당한거잖아요
아주 예전엔 외가는 남이라 부조를 했다더군요
만약 자기앞으로 들어온 부조가 하나도 없다면
장례에 기여한 바가 없게되므로 미안해서 보태시라고 낼수는 있겠지요19. 음
'13.3.13 12:36 AM (175.114.xxx.118)어머님이 하라고 하셨으면 그 집에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희는 시외할머님은 아니고(저희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제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엄마 봐서 백만원했어요.
아무래도 삼촌들 손님이 많을테니 그냥 좀 많이 하고 싶었어요.
다 끝나고 큰삼촌이 왜 그렇게 큰 돈을 넣었냐고 슬쩍 말씀하시며 여비하라고 반 돌려주셨네요.
외사촌들 있는데서 저희만 돈 주셔서 상황은 좀 그랬지만 대견하다는 표정이셔서 잘했구나 싶었어요.
엄마도 나중에 아무 말씀 안하신 걸 보니(좋은 건 별 말씀 안하시는 스타일;) 다시 한 번 잘했다 싶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702 | 술과 야식을 안먹는 사람은 다이어트 성공하기가 좀더 쉬울까요? 8 | 다이어트 | 2013/03/17 | 2,051 |
229701 | 전부 링크 걸어주실 분 100 | 피부걱정 | 2013/03/17 | 3,315 |
229700 | 여수 오동도.. 어제 다녀왔어요.. 6 | .. | 2013/03/17 | 2,515 |
229699 | 돼지고기로 깐풍기해도되나요? 8 | 엠팍버전 | 2013/03/17 | 1,104 |
229698 | 소니 65인치가 399만원이라니 | 헉 | 2013/03/17 | 1,524 |
229697 | 성당만 가면 서럽게 눈물이 나요 17 | 저는 | 2013/03/17 | 3,744 |
229696 | 김연아 피겨 중계시작 좌표 13 | 파사현정 | 2013/03/17 | 2,882 |
229695 | 밑에 연애인 몸매 얘기가 나와서, | 연예인 | 2013/03/17 | 1,032 |
229694 | 처음가는 여행이라 꼭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3 | 질문 | 2013/03/17 | 598 |
229693 | 하동에서 참게장 사왔는데 어떻게 먹으면 잘먹는거죠? 3 | 고민 | 2013/03/17 | 1,087 |
229692 | 아직도 그 사람이 좋아서 화가나요 7 | 짝사랑 | 2013/03/17 | 2,021 |
229691 | 한국여행하는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선불 유심칩?? 3 | 스마트폰 | 2013/03/17 | 18,828 |
229690 | 캐치맘 청소걸레 써보신 분 7 | 캐치맘 | 2013/03/17 | 11,190 |
229689 | 자게에 올라왔던 건조기 리퍼브제품인가요? | 리큅건조기 | 2013/03/17 | 719 |
229688 | 인터텟으로 피겨경기 볼수 있는곳 있을까요? 1 | /// | 2013/03/17 | 562 |
229687 | 서울근교나 경기지역 큰 시장좀 알려주세요 7 | 5일장 | 2013/03/17 | 1,355 |
229686 | 발작고 손 두툼하면 키가 많이 안 크나요? 6 | 똘똘이21c.. | 2013/03/17 | 1,912 |
229685 | 승진 했어요 6 | 회사 | 2013/03/17 | 1,787 |
229684 | 해장술..칭따오.. 2 | 미조 | 2013/03/17 | 899 |
229683 | 이메일로 계약서 주고받을 때 싸인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7 | ... | 2013/03/17 | 4,977 |
229682 | ... 28 | 심리장애 | 2013/03/17 | 3,884 |
229681 | 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진짜 이유, 그리고 잘못된 과정과 죽음까지 16 | 참맛 | 2013/03/17 | 2,662 |
229680 | 자기소개 20문 20댭 | 생각하는사람.. | 2013/03/17 | 642 |
229679 | 사과 오래 보관하려면 랩? 신문지? 어떤걸로 싸는게 좋을까요.. 6 | 사과한박스 | 2013/03/17 | 7,480 |
229678 | 조카의 거짓말 5 | .... | 2013/03/17 | 3,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