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드배우는거취업에 도움될까요???sos

7년째백수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3-03-12 12:39:46
남동생이 전문대졸업후계속 놀고있네요
돈이정 궁하면 단기알바하다가 놀다가 그러네요
지금이라도 뭐라도 배우게했음하는데
제머리로는 전자캐드???이런거 라도 배우게할까하는
이런생각밖에 안나네요!!
이분야는어떤지요??남동생이 손재주가 있어요
앉아서 꼼지락꼼지락 뭘잘만들긴해요
조카들이 그래서좋아하구요!!
많은월급원하는것도아니고 그냥꾸준히 다닐수있는
직장만찾음하는데! 육체노동은 못권하겠구
기술이나전졸로 할수있는거 자격증좀 권해주세요
제발부탁드려요
7년째저라고있는 모습못보겠네요

IP : 121.127.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12:46 PM (203.226.xxx.26)

    국비지원 직업훈련학교 보내시려고요?
    취업걱정은 없을껍니다 영세한업체에 취직되니깐요. 그리고 전자캐드라는게 컴퓨터로 전기회로판 짜고 직접 회로판 납땜하고 다해야되는걸로 압니다 힘내시길

  • 2. ㅇㅇ
    '13.3.12 12:48 PM (203.152.xxx.15)

    캐드는 부록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떤 기술이 있는데 거기에 캐드까지 잘하면 일자리 구하기가 좀 낫죠..
    동생분 더 나이먹기 전에 한가지 기술이라도 익힐수 있는 생산직쪽 알아보라 하세요.
    요즘 생산직 일이 좀 고되서 그렇지오히려 사무직보다 생명도 길고 괜찮습니다.

  • 3. ....
    '13.3.12 1:00 PM (106.240.xxx.82)

    맨윗님.. 캐드가 그런일이 아니에요..
    그냥 컴퓨터로 설계하는일이에요..
    요즘은 이것만 해서 직장구하기 힘들어요.. 윗님 처럼 기술배우면 좋은데.. 본인이 맘없으면 힘들거요..

  • 4. **
    '13.3.12 1:06 PM (121.146.xxx.157)

    윗분들 말이 맞아요.

    캐드는 그냥 도구일뿐이에요.

    기계,인테리어,건축 등등 설계을 표현하는 도구일뿐입니다.

  • 5. ...
    '13.3.12 1:29 PM (203.236.xxx.252)

    위에두분 오토캐드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원글님은 전자캐드라고 하셔서 제가 전자캐드에대해 언급한겁니다. 전자캐드는 완전 다릅니다 캐드프로그램자체가 회로기판만드는거예요

  • 6. 캐드 캠...
    '13.3.12 1:29 PM (218.148.xxx.50)

    을 미친듯 잘 한다면,
    이를테면 도면도 치고, 3D도 올리고, 렌더링도 잘 해서 사진처럼 보이게 하고...한다면
    프리랜서로도 밥벌이는 할 수 있겠죠.

    단, 컴 앞에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길어지고, (밤 낮의 개념이 없어집니다.)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길 때까지 참 많은 노력을 해야하며
    이 분야도 초짜에겐 무지 박봉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끈기가 없다면 권하고 싶진 않네요.

    노동강도는 위에 적은걸로 짐작하시겠지만 거의 3D 모델러=프로그래머 수준이라고 생각하심 되구요.

  • 7. ...
    '13.3.12 1:31 PM (203.236.xxx.252)

    전자캐드 프로그램이 OrCAD 라고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대충 아시게될껍니다

  • 8. ㅇㅇ
    '13.3.12 1:49 PM (180.182.xxx.184)

    캐드 배웠는데 취업에 전혀 도움 안 됨.

  • 9. 제가 알기론
    '13.3.12 3:17 PM (211.224.xxx.193)

    캐드는 건축공학과애들이 다 할줄 아는걸로 아는데..저 위멘 분 말대로 캐드만 할줄 알면 되는게 아니고 건축공학과 나오고 캐드도 잘하고 그래야 취업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한 십오년전 옆 사무실에 보면 아가씨들이 캐드를 했던거 같아요. 남자들은 건축일 하는 사람들이고

  • 10. 7년째백수
    '13.3.13 11:36 PM (121.127.xxx.234)

    국비교육에있어서 한번시켜볼려고했는데
    이것도 전망은그리좋지않나보네요
    생산직이라도 가라해도 싫다하니 참답답하네요
    어떻게 업그레이드를해야할지!!
    댓글주신분들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75 동부이촌동 아파트 층간소음 심한가요? 3 aktok 2013/04/18 5,873
241774 피톤치드 산림욕기 2 질문 2013/04/18 791
241773 울 냥이 안락사가 나을까요 자연사가 나을까요 13 2013/04/18 1,884
241772 지금 살고있는 전세 7개월 연장하고 싶은데 자동연장되는 건가요?.. 5 .... 2013/04/18 940
241771 11번가 책 세일 50%할인 하루 남았어요~구경해보세요 2 오늘까지 2013/04/18 1,672
241770 언제 끝나는 건가요? 1 삼생이 2013/04/18 466
241769 오랜만에 가방 사려구요~ 흐리다 2013/04/18 441
241768 버버리키즈 선물받았는데,교환방법 없겠죠? 6 미국에서 파.. 2013/04/18 2,093
241767 나인 결말 예상해보야요...? 7 .... 2013/04/18 2,651
241766 같은반 친구가 바보라고 놀린다는데 7 직장맘고민 2013/04/18 1,126
241765 이거 사기인가요? 6 판단해주세요.. 2013/04/18 1,305
241764 아침부터 휘트니휴스턴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5 dd 2013/04/18 1,067
241763 솔직히 카시트 안 하고 애들 차 태우는 분들 많죠? 39 랑랑 2013/04/18 4,849
241762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8 707
241761 많이 입게 되나요?? 3 트위드자켓 2013/04/18 1,037
241760 매운탕이 슴슴해요. 8 .. 2013/04/18 725
241759 요즘 학교도 너무 험하고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 1 음.. 2013/04/18 914
241758 아침부터 교복땜시 5 ㅜㅠ 2013/04/18 892
241757 바쁜 이모의 집방문....거절하는게 맞지 않나요? 6 이거실례에요.. 2013/04/18 2,952
241756 내일부로 퇴사합니다 2 시원 섭섭 .. 2013/04/18 1,470
241755 곳곳에 벚꽃축제인데 무궁화는 10 그냥 2013/04/18 1,113
241754 유산균 캡슐 vs 분양받은 유산균 어떤게 나을까요? 유산균 2013/04/18 1,070
241753 생일초대 받았는데 선물은 모가 좋을까요? 4 초등1 2013/04/18 664
241752 나이가 드는거 몇살부터 느끼기 시작하셨어요? 25 .. 2013/04/18 3,544
241751 제주시청근처 위생식당 & 신수성(각제기국) 2 제주한달 2013/04/18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