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영어선생 물리선생 하고 있는데 요새 애들중에 꼭 꼴통들이 반항심이 세고 그렇다네요
선생을 선생같이 안대하고 육두문자 쓴답니다
썅년 시팔년이라고 했다는데(스마트폰으로 보낸 문자에서 확인) 와..저런 애를 그냥 가만히 놔두나요?
꼴통에다 안건드리는게 낫다 싶은건지 요새 선생들 그냥 욕먹고도 버텨야하나봅니다
물론 대다수 모범적이고 착한애들은 그렇지 않겠죠
근데 이렇게 쌍년 시팔년소리 하는애는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