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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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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참혹한현실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3-03-12 11:04:28

옛날에 그런 영화가 있었죠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서서히 모든것이 바뀌는 조짐이 보이네요

그것도 유신시대로!!!

미니스커트는 단속아니다 라고해도 유신의 찐한향이 나는군요

좀있으면 통금이 부활할겁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들 검문하고 잡아갈꺼에요

안기부의 또다른 이름 국정원이 지금 용도에서 더 폐쇄된 비밀조직이 되겠죠

유신의 칼날이 시퍼렇던 시절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모든 국민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억압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유신이 부활하는 조짐은 월간 박정희로 눈에띈것 보다 보다 더 낮고 전략적으로 퍼질겁니다

유신시대라니 이런 후퇴를 역사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121.130.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창조과학부
    '13.3.12 11:12 AM (211.201.xxx.62)

    보니까 mb는 양반

  • 2. ㅈㅂ
    '13.3.12 11:15 AM (115.126.xxx.98)

    전쟁설을 그래서 이용하는 ..

    듯...전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 3. ==
    '13.3.12 11:45 AM (61.101.xxx.232)

    뭘하든간에 흉악범죄, 아동대상 성범죄만 줄어들면 좋겠네요.

  • 4. 민주주의에서
    '13.3.12 12:13 PM (112.144.xxx.211) - 삭제된댓글

    말하는 자유가 없으면 죽음입니다.

  • 5. 이제 시작입니다.
    '13.3.12 12:15 PM (125.130.xxx.252)

    새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믿음과 격려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결과 예측보다는 긍정적인 밝은 세상이 열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 6.
    '13.3.12 12:37 PM (175.223.xxx.237)

    출발부터 부정에 관건선거 비리투성이
    믿음과 격려는 그 할매가 먼저 줬어야죠? 미친다 내가.

  • 7. 헐 믿음과 격려래
    '13.3.12 1:05 PM (121.139.xxx.94)

    미친다 내가.22222222
    125.130.xxx.252님, 그런데 보내줄 믿음과 격려가 있다면 재범률 100%라는 아동성범죄자들에게나 보내줄래요.
    하긴 유신이 그립고 고파서 그 핏줄을 뽑아주셨으니 어련하시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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