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빵빵하게 풍선처럼부어오른거 이거 무슨병일까요?

무슨병 조회수 : 27,256
작성일 : 2013-03-12 10:17:52

제 배가 항상 이러네요

정말 몸에 비해 배만 임신막달처럼 빵빵하게 풍선처럼 부어오른것 같고

먹으나..

안먹으나.

항상 이상태에요

특히 요즘엔 더 이러는것 같고 배가 너무 빵빵부풀어올라서

남들이 보면 임신했냐고까지 그러고..

 

아이가 외동딸 하나라 사실 이 아이가 밖에 안나간다고 하면 꼼짝없이

집에 갇혀있어서 운동을 못해 이럴까요?  안나갈꺼야 하면 저도 그냥 애랑 집에 있을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아침엔 방귀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너무 민망해서 남편 회사나 가면 뀔정도구요

 

굶어도 봤지만 보통 굶으면 배가 좀 들어가야 하는데

항상 배가 뭐가 가득찬것처럼 부어오른느낌이에요

 

병원 트라우마 울렁증이 있어서 아직 가진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몸에 어떤 이상증상이 있는게 확실한가요?

일단 종합병원 내과로 가봐야 하는거 맞죠

 

 

IP : 125.186.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10:20 AM (1.225.xxx.2)

    빨리 병원 가세요.

  • 2.
    '13.3.12 10:21 AM (124.49.xxx.162)

    가스 찬 것 같아요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그러신 건 아닌지요
    병원 트라우마가 있어도 가서 간단히 진료 받아보시고 많이 걸으세요

  • 3. ...
    '13.3.12 10:21 AM (115.126.xxx.100)

    가스가 많이 찬거 같은데요?

    그게 방귀로 다 안나오고
    꽉 차서 안빠지면 병원에서 억지로 빼야한다고 들었어요.

  • 4.
    '13.3.12 10:30 AM (125.186.xxx.25)

    저는 방귀를 끼면 배속가스는 다 나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무식이 또 병을 키우나보네요
    일단 내과가면 되는거죠?

  • 5.
    '13.3.12 10:34 AM (211.234.xxx.185)

    장염 일수도 있어요
    정장제 좋은거 꾸준히드셔요

  • 6. 네~
    '13.3.12 10:46 AM (115.126.xxx.100)

    내과 가서 일단 진료받으세요.
    저희 아이 장염으로 가스가 찼는데
    일단 약먹고 며칠 가스가 빠지는지 보자고 하셨구요.
    다행히 빠져서 괜찮았어요.

    저희 아이도 방귀 많이 뀌고 했는데 그걸로 다 빠지는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안쪽에 차있는건 그냥은 잘 안빠진다고 하네요.

  • 7. ..
    '13.3.12 12:15 PM (113.216.xxx.74)

    제가 뭘 먹던 안먹던 가스 장난아니고 장이 꼬일정도로 아프고 그랬는데 약국에서 정장제 생균 들어있는걸로 좋은거 사서 식사후 한알씩 먹은뒤로 방구가 안나올정도에요 진짜 이걸 왜 이제 먹었는지 억울할 정도에요
    약국가서 생균 정장제로 좋은거 사서 당장 드셔보세요

  • 8. ㅇㅇ
    '13.3.12 3:57 PM (218.150.xxx.165)

    정장제가 답이군요

  • 9. 둥글둥글
    '13.3.12 4:02 PM (203.226.xxx.237)

    저도 정장제 먹어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32 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금을 못주겠대요.어떡해 하죠? 4 ... 2013/04/15 1,719
240731 백화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환불될까요? 2 환불 2013/04/15 3,130
240730 이상하다..제주위 이쁜애들.남편들 외모 괜찮던데. 2 코코여자 2013/04/15 2,277
240729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정말 한국인 정서에 딱 맞는 듯. 24 ㅎㅎ 2013/04/15 4,220
240728 남동생 결혼식에 자매들 한복같은거 입어도 되나요? 8 나무안녕 2013/04/15 1,727
240727 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6 첨이라.. 2013/04/15 2,102
240726 미국 유학생한테 햇반 라면 보내줘도 될까요? 20 asif 2013/04/15 2,853
240725 전세는 귀하고 월세는 비싸… 집 없는 서민들 갈곳이 없다 3 ㄴㄴ 2013/04/15 1,304
240724 잠시 쉬어 갑시다 "빵 터지는 사진들" 8 샬롯 2013/04/15 3,420
240723 체하거나 속이 안좋으면 왜 머리가 아픈걸까요?? 13 ㅇㅇㅇ 2013/04/15 7,150
240722 드라마 나인이요 중간에 못봤는데... 6 9 2013/04/15 1,244
240721 운전 언제 편해지나요 ㅠ 14 초짜 2013/04/15 4,152
240720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데요.. 6 ㅠㅠ 2013/04/15 681
240719 노후준비? 1 2013/04/15 746
240718 미싱 배우기 많이 어렵나요? 옷 만들고 싶어서요 15 꽃무늬 2013/04/15 8,905
240717 저는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 할까요? 운동하자 2013/04/15 757
240716 넘 얄미워서 1 ᆞᆞ 2013/04/15 677
240715 조용필님 팬분들.. 5 신곡 2013/04/15 1,249
240714 외국으로 김치 사서 보내려구요 3 2013/04/15 954
240713 아악~ 용필님 19집중 'bounce' 선공개 티저 대박이네요~.. 11 19집 he.. 2013/04/15 1,597
240712 형편 안 좋아져 살림 줄여 이사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7 마음쓰여서 2013/04/15 2,885
240711 오렌지는 어떻게 세척해서 드세요? 9 궁금 2013/04/15 2,472
240710 쫄면 삶을때 일일이 풀어 헤쳐서 삶아야 하나요? 3 귀찮아요 2013/04/15 1,507
240709 허니파우다 1 혹시 2013/04/15 773
240708 카스테라를 구웠는데 파이같아요.ㅡㅡ 5 ... 2013/04/1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