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고양이 너무 예뻐요.

앙앙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3-12 07:38:54
IP : 180.182.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12 7:42 AM (180.64.xxx.211)

    터키쉬 앙고라인데
    암컷같네요.

    우리 터앙 암컷은 성질이 사나워서 아직도 사람을 뭅니다.
    물고나서도 꼭 따라다니고 애교를 떤다는..ㅋㅋ

  • 2. ㅇㅇ
    '13.3.12 8:02 AM (180.182.xxx.184)

    터앙..어른 되어도 이쁜가요?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 3. 밝은햇살70
    '13.3.12 8:11 AM (211.208.xxx.21)

    터키쉬앙고라 수컷을 7년쯤 키운 야옹이 엄마입니다. 야옹이는 인간과 대화를 못하기에 ...몸짓으로 대락표현이
    가능합니다.윗분이 터앙이 사람을 물고 따라 다닌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건' 당신이 나랑 놀아주세요.심심합니다' 라는 뜻입니다.좋다라는 표현을 하는겁니다

  • 4. 줄리엣로미
    '13.3.12 8:16 AM (180.64.xxx.211)

    맞아요. 그 아이는 노는거예요. 근데 이빨이 날카롭고 진심 힘줘서 깨물어서 첨엔 막 피가 났어요. 지금은 조심하고 그 아이도 살살 해서 덜하지만 지금도 너무 꽉 뭅니다. 그러고나서 흥 하고 돌아서면 곧바로 따라와요. 먹을거 달랄때는 진심 애교떨지요. 길생활 한참 하다가 아가씨가 구조한 아이를 데려와서 일년반째 잘 키우고 있지요. 수컷 두마리가 잘 놀아주고 우리집에 식구도 많아서 아주 행복해합니다. 살도 찌구요. 행복한 표정 보면 너무 좋아요.

  • 5. ㅇㅇ
    '13.3.12 8:32 AM (180.182.xxx.184)

    고양이 애교는 어떤걸까요. 쉬크한줄만 알았는데 애교도 떠는군요!

  • 6. 줄리엣로미
    '13.3.12 8:34 AM (180.64.xxx.211)

    턱을 가구 모서리에 비비면서 눈을 가늘게뜨고 배를 보여주기도 하고 발랑 누워서 뱅글 뱅글 입으로 냥냥냥냥 누굴 찾듯이 부르면서 다녀요.
    우리 애는 고무공을 물고 다니면서 숨길 장소를 찾아요.
    지딴에는 숨겼다 하고 숨겨놓고 어찌나 자랑스러워 하는지요.
    자기 자는 바구니나 방구석에 숨겨요.^^

  • 7. 저 고양이 정말
    '13.3.12 8:3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쁘네요.

  • 8. ㅎㅎㅎ
    '13.3.12 8:38 AM (180.182.xxx.184)

    어머나, 냥이도 배 뒤집어요? 도도 시크한줄만 알았더니.

  • 9. ..
    '13.3.12 9:06 AM (108.180.xxx.193)

    어른되면 얼굴이 저렇게 동그랗게 귀엽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045 1000억 넘는 30대 젊은 주식부자 23명.jpg 5 // 2013/03/12 4,349
229044 아베크롬비 정품매장?? 8 오스틴짱짱 2013/03/12 1,128
229043 yf소나타와 랜드로버 정면 충돌사고 14 안전이 먼저.. 2013/03/12 3,740
229042 피자헛 1*1행사하나요? 2 배고파 2013/03/12 1,700
229041 물방울무늬 원피스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요^^ 7 봄어서와라 .. 2013/03/12 1,970
229040 치즈오븐스파게티 어렵지 않네요~~ㅎ 1 스파게티 2013/03/12 1,386
229039 나이먹으면 왜 자꾸 음식을 흘리게 될까요? 17 에혀 2013/03/12 7,910
229038 키조개 관자요리 1 ,,, 2013/03/12 4,778
229037 신입사원 3개월 차. 지금 그만두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일까요? 30 2013/03/12 10,711
229036 아이를 폴리 리터니반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영어 2013/03/12 2,059
229035 KBS 미쳤나봐! 일베가 보면 종북방송이라 하긋네요^^ 4 호박덩쿨 2013/03/12 1,246
229034 사모님이라니..당황되어서... 7 호호 2013/03/12 2,939
229033 중딩 수준별 수업하면? 1 초보 2013/03/12 705
229032 저렴하고 간단한 점심없을까요?? 3 점심먹자 2013/03/12 1,354
229031 냄새나는 돼지고기요 9 레시피 2013/03/12 2,606
229030 체했을때... 3 .. 2013/03/12 3,424
229029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요~~ 2 마음이 참 2013/03/12 1,280
229028 김태희같은 성격... 사는데 매우 유리한 성격아닌가요? 45 ㄷㄷㄷ123.. 2013/03/12 19,116
229027 행복한세상에 다이소 아직 있나요? 목동 2013/03/12 666
229026 여행, 까페 에세이.. 글발 좋은 블로그 아세요?? 2 -- 2013/03/12 1,464
229025 불편한 댓글. 3 라맨 2013/03/12 764
229024 내일부터 청소도우미 일시작해요 12 청소도우미 2013/03/12 3,443
229023 삼생이에서 사기진 얄미울때. 15 ... 2013/03/12 2,338
229022 코스트코 양재점에 스텐냄비 있을까요? @@ 2013/03/12 544
229021 성당/교회 다니는 분들께 여쭤봐요. 4 새우등 2013/03/12 1,890
< 58251 58252 58253 58254 58255 58256 58257 58258 58259 582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