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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밤이네요

pain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3-03-12 01:11:30

모든걸 미리부터 예견하고 대비하고 있어도 이별이라는건 참....쉽지않은 것인가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다가 갈때까지 진실한 사랑을 과연 몇번이나 할수 있을까요

흠..........

그런면으로 보면 참...나름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래서 이쯤이야 뭐 또 훌쩍 견디고 또 가는거지 했었는데 이나이에도 이별은 쉽지않네요...눈물이 나려구해서 그런 추태만은 피해보려고 자꾸 혼잣말도 되뇌어보고...

IP : 122.3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3.3.12 5:13 AM (129.57.xxx.148)

    시간이 약이에요. 꾹 참고,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로 재미난 취미 생활이나 운동, 친구들과의 수다를 시도해 보시고, 곧 정말 좋은 인연이 나타나기를 기원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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