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읽어보세요.

... 조회수 : 9,320
작성일 : 2013-03-12 01:01:36
힐링팜 연구회
 | 개미

http://cafe.naver.com/healingpalm/2094

퍼온 내용입니다(도움이 될것 같고 에덴셀 요법과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우기모임
처음 인사드리네요...몇번인가 글을 쓰다 지웠습니다...환우분들이 글을 읽기에 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우선 저는 보호자이고 제 와이프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습니다.
처음 발병은 21세 였고, 지금은 29세 입니다..
저와 만난 건 24세 였구요...뭐 결혼하려던 건 아니었는데,,,치료 도와주다 사랑하고 어쩌고...뭐 그리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고생들이죠....하지만 결론은 해피 앤딩이었기에 저처럼 고생하는 시간 길게 잡지 마시고
빨리 나으시는데 보탬이 될까 해서 끄적거려 봅니다..(사실 주변에 어느 곳도 말 할 곳이 없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증상----------------------------------------------------------------------------------------------------------------------
갑작스런 기분변화로 아무이유 없이 화를 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칼도 잘 꺼내 들더군요..
자신이 속으로 하는 말을 남이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눈으로 보는것은 남도 본다고 생각하여 샤워를 못하고,
거울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환청도 가끔 듣고, 화장도 시커멓게 이상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그제 일과 어제일을 구분 못하고, 심하면 지난주 일을 어제일로 생각하고....가끔은 그녀 머리속에 하루는 없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누가 불쌍하다는 둥 울면서 기도 할 때도 있고....참....이해 하기 힘들었습니다...
시비 걸어서 주먹날리는 것도 예사 일이구....와이프가 힘 쎗으면 저 아마 맞아 죽었을지도....
------------------------------------------------------------------------------------------------------------------------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료계랑 관련도 없고, 그냥 기계만지며 장사하는 사람입니다..막막하더군요.하지만 사랑하기에,
이 행동들을 하나 하나 관찰 하다 보니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렇게 와이프는 정상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결론을 추려 볼까 합니다.
첫째 시도-----약을 몸에 맞는 것 찾기....처음 약은 부작용이 심해서 밤에 집을 튀어 나가고, 한곳에 5분 이상을 못있더군요.
TV도 못보고,책도 못보고요. 약을 몇번 바꾸다가 그나마 나은 약으로 바꾸니 조금 나아 지더군요.
두번째 시도---나중에 알았지만 약을 생각날때만 먹더군요...하루 하루 꼬박꼬박 먹으니 조금 더 나아지네요...
세번째 시도---비타민B3 10개, 비타민C 3개, 삐콤씨 1개 를 먹고 보름이 지나니....기억력이 돌아 오고 인지능력이
좋아지더군요.
요때 까지만 해도 본인은 좋아지는지 모르다가 좋아지는 걸 느끼기 시작하더군요..대화가 어느정도 되기
시작할때가
이때 입니다. 그래서 음성증상 이라는 것이 약에 대한 부작용이 많지 않은가 생각 됩니다...
왜냐면 약을 끊으면 인지능력은 현저히 좋아지지만, 본인 증상의 괴로움 때문에 차라리 약먹는게 낫다고 하니.....
이 때에 비타민은 저희에겐 신이 주신 약처럼 느껴 졌습니다.....
어쨌든 비타민 복용 이후로는, 음성증상이 어느정도는 있었지만 7~80퍼센트정도는 사라진것 같습니다..
네번째 시도-- 세번째 시도 까지 4년 동안 계속 노력해 오면서, 평상시 음식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식생활에 따라서 정신분열증 걸릴 사람도 안걸릴 수 있지만...걸리지 않을 사람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실은 음식에 관련된 부분이 약 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음식 조절을 안하면 약이고 뭐고 의미가 없더군요.
글이 너무 길게 될 거 같아 음식 부분은 따로 정리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시도----운동입니다..
이건 뭐 만병 통치약 입니다...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날리고....많이 좋아 집니다..적어도 제경우에는...
여섯번째 시도----약 줄이기 입니다...약이름이 다는 기억안나는데,,,,피모짓, 로라제팜, 라제팜,그리고....음...
하여튼 4알 이었습니다..처음 보다 많이 줄인 거구요.....증상이 좋아질때 까지 꾸준히 먹다가...어느 순간에는.
정신분열증 괴로운 정도 보다, 약 부작용 괴로운 부분이 더 커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약을 2일에 한번씩...그 담엔 3일에 한번씩 먹다가....요즘에는 반 알씩 쪼개서 3일에 한번씩 먹습니다..
결국 일주일에 약 한봉이네요......그랬더니 확연히 행동이 자연스러워 지네요....
일곱번째 시도----인삼이었습니다...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제 와이프가 저한테 덤비고 짜증내고, 울고,
상태가 극히 나빠질때에 손이 얼음장 처럼 찬 것을 발견했습니다...그래서 혹시나 해서 인삼을
그냥 저렴한 것으로 사다가 작은 걸 매일 먹었는데....3일 지나니.. 이건 뭐 걍 정상인이 되더군요...
인삼 먹기전 7~80프로 좋아 졌다면, 인삼먹고 95프로는 회복 된 것 같습니다...
인삼 먹은지 열흘 만에 그리 변하더 군요....그래서 혹시 약만 드시다 나으시는 경우는 체질개선이
도움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하나 발견 했습니다......캐나다 에서 인삼으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사례가 적힌 논문이 있더군요.....
인삼 먹은 후 짜증도 없어지고 속으로 하는 말을 남이 듣는 것 같은 것도 많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스트레스와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좋아지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되더군요...
하지만 나쁜 음식은 빠르면 2시간 늦어도 20시간 후에는 증상을 악화 시켜 버립니다..
본인에게 한가지 음식 인지시키는데 1년 씩 걸리더니....이제는 본인도 알고 자제를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제가 제 와이프를 보니,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생각 됩니다..
보호자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음식 관련 글은 바로 올리겠습니다...여려분 힘내세요....세상에 낫지 않는 병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발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어느 정도 좋아지고, 진짜 속마음믈 알게 되었을때,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생각 했습니다..
아파서 사지를 못쓰는 사람보다 아파서 생각이 괴로운 사람이 더 힘들다 생각 합니다....
음식조절과 치료....
첫번재 시도.....제 와이프는 술을 잘은 못먹습니다...다만 술먹고 알콜성 정신분열증 환자를 본 일이 있기에 당연히 나쁘다
생각 했지만,
와이프는 술은 상관이 없다고 우기더군요.....그러다 어느정도 좋아지고 난 뒤에....안먹던 술을 한모금만 먹어도,,,,
속으로 하는 말이 안들리냐고 물으며 괴로워 하더군요.....와인 한잔에 6일동안 괴로워 하고 좋아졌다가......
다시 맥주 한잔에....
6일을 고생하더군요......근데 웃긴것이 주기적으로 술을 먹을땐 술이 나쁜 영향을 주는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항상 나쁜 상태니까요....하지만 술을 끊었다가 좋아지고 나서 술을 먹어보면 나쁘다는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제가 느낀바로 정신분열증 최대의 적이 바로 술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주변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술먹고 고생할때 마다 술 때문이라고 인지 시키지 않으면 본인은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똑같은 실수에 똑같은
고통을 7번을 당할때 즈음에 제 와이프도 술을 무서워 하기 시작했으니까요...신경 안쓰면 음식의 영향은
인지하기 그만큼 어렵습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데 1년이 걸렸으니까요....
두번째 시도----담배 ......담배를 독한 걸 피면 바로 증상이 더 심해지고 머리가 아파오기도 하고 그런다 하더군요...
이건 본인이 먼저 이야기 해 놓고, 또 까먹기도 하고 그러네요....제가 느낀바로..담배는 갑작스런 발작 비슷하게.
시비걸고 싸우는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담배를 안피면 그만큼 싸우는 횟수나...쓸데없는 망상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끊지 않고 줄이기만 해도 효과는 나타납니다....다만 성인인 환자에게서 금연의 금단증상 스트레스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많이 좋아지고 본인이 의욕이 생긴후에 스스로 끊어야 합니다....
세번째 시도----캔커피.......
이거 알아내는데 3년 걸렸네요......가끔 와이프 스트레스 풀어주러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은 바닷가에
드라이브 갑니다.
드라이브를 좋아라 하기에 스트레스 풀으라고 피곤해도 갑니다...근데 어김없이 바닷가만 갔다 오면 오는 길이나
다음날 대판 싸움니다...증상도 나빠지고 우울하다 하고,, 남들이 자기를 시기한다고 하고, 의심하고....
난리가 나죠...
3년을 하루같이 꼬박 그랬다가, 캔커피를 안먹고 다녀온 날은 안싸운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것도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들어 먹더군요....본인이 인지하기까지 1년 이상 걸렸습니다...결과로는..
캔커피가 최고 안좋고. 그 다음이 마트에서 파는 빨대달린 커피, 포장되어 나온는 커피는 대체 뭐가 들었기에
그리 나쁜 효과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이것저것 먹어본 결과....딱 두개는 괜찮더군요...
일반 사무실에서 온수기에 물받아 타먹는 일회용믹스커피(요것도 3잔 넘어가면 안좋아 집니다.)
커피 전문점(고속도로 휴게소 포함) 에서 파는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이건 양이 많으니..) 이 두가지
커피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피는 정신분열증에 현저히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봐 왔습니다..
네번째 시도---아이스 크림...
술과 더불어 최악입니다...제가 와이프랑 두달동안 안싸우다가 딱 하루 싸우고 난리친 날이...
아이스크림 먹은 날 입니다.
제 와이프는 아이스 크림 먹고 두시간 지나면, 오빠는 내가 이뻐지는게 싫어? 혹은 누구 죽여버리네 살리네....
이런 소릴 합니다.....식원성 저혈당..... 책에서 본 바로는 정신분열증의 한 원인이죠....비타민 B3 는 이부분을 치료
하는 것이구요... 정신분열증이 저혈당이 백프로 원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케익이나 특히 아이스케익은 효과가 6일 이상가더군요....굳이 단것이 당기면 과일을 드시길 권합니다...
다섯번째 시도---밀가루 음식 떡복이..지방이 많은 고기...이런것들은 치료 효과를 줄이느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인스탄트 음식은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좋은 음식은.
신선한 야채, 물, 비타민, 된장, 생선, 눈달린 쌀, 현미, 모든 과일.....자연음식이 아주 좋더군요.....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몸에 좋은 음식 100가지 먹는것 보다, 몸에 나쁜 음식 한가지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약먹고,,,비타민 먹고, 인삼먹고, 아무리 관리 잘해도,,,
술한번 캔커피 한번이면 무너지는 것을 몇년간 보아 왔습니다.....
다만 약은 효과도 빠르고, 기능상실도 빠르지만.......비타민이나 음식조절로 좋아졌던 부분은 심하게 재발해도..
금방 돌아 오더군요..제가 알기로 약은 현재 상태를 잡아 둘 순 있지만 원천적인 치료는 할 수 없다 봅니다...
보다 원천적으로 몸을 정상으로 돌려야 낳는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다만, 정신과약의 효능이 없었다면...음식조절이나 비타민 치료 같은 것은 해 볼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약은 어쩔 수 없는 보조제로서 빼 먹지 말고 드셔야 합니다..
다만 상태가 좋아 짐에 따라서 줄여가시면, 엄청난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앞으로 경과르 보고 더 좋은것 찾아내면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IP : 61.43.xxx.2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1:02 AM (61.43.xxx.236)

    캔커피에 담배물고 악플달고 계십니까?

  • 2. ^^
    '13.3.12 1:10 AM (124.48.xxx.211)

    밤새 지우지 마세요
    날 밝으면 읽어보고싶어요

  • 3.
    '13.3.12 1:13 AM (182.210.xxx.71)

    공감합니다.....

  • 4. 막연히 해로운 음식들
    '13.3.12 1:26 AM (111.118.xxx.36)

    사례(?)로보니 더 와닿네요.
    평소 마시는 물만큼은 가려마시고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많이 제 생각과 닿아있기도 하네요.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5. dd
    '13.3.12 1:43 AM (175.117.xxx.63)

    진짜 공감하네요.. 꼭 정신분열병이 아니라도, 식원성 병이 참 많죠, 아토피 변비 등등.
    잘 읽었습니다..
    ....

  • 6. ..
    '13.3.12 5:16 AM (122.35.xxx.212)

    저장합니다.

  • 7. 유리컵
    '13.3.12 6:31 AM (116.93.xxx.66)

    흠 그렇군요ㅡ정보 감사해요

  • 8. 식품
    '13.3.12 6:58 AM (110.35.xxx.144)

    식품에대한정보감사합니다~

  • 9. 제 경험
    '13.3.12 8:02 A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과 유사하네요
    전 공황장애를 오래 앓았는데
    음식은 거의 다 제 경험과 유사해요
    전 믹스커피도 안 받아요
    몸 좀 좋아져 기분좋아 커피 며칠 마시면
    다시 나빠지는 과정을 몇번이나 겪고있네요

    그리고 가슴에 쌓인 눈물을 빼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심리치유이죠

  • 10.
    '13.3.12 8:42 AM (61.78.xxx.137)

    완전 완전 100% 동감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몸에 나쁜 음식을 안먹는게 중요해요. 정말로.

  • 11. 프라푸치노
    '13.3.12 8:53 AM (174.95.xxx.84)

    저도 이번에 음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글입니다.
    되도록이면 채소 많이 먹도록 애쓰고 있어요.

  • 12. ^^
    '13.3.12 10:02 AM (222.106.xxx.84)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13. ..
    '13.3.12 10:48 AM (118.33.xxx.63)

    저도 저장해 놓고 자주 복습할께요

  • 14. 좋은
    '13.3.12 1:01 PM (112.145.xxx.64)

    여러번 읽어도 좋은 내용같습니다...

  • 15. ...
    '13.3.12 2:59 PM (112.184.xxx.57)

    음식과 몸 맞는 말이에요

  • 16. ,,
    '13.3.12 6:52 PM (211.244.xxx.212)

    저도저장합니다

  • 17. ..
    '13.3.12 8:18 PM (175.223.xxx.67)

    비타민 음식으로 정신병치유.. 먹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8. 밍키사랑
    '13.3.12 8:52 PM (211.108.xxx.132)

    저장합니다..

  • 19. 동감
    '13.3.12 10:26 PM (211.36.xxx.115)

    저장합니다

  • 20. 맞아요
    '13.3.13 12:33 A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손영기 한의사님 주장과 비슷하네요.
    이걸 오랜 시간에 걸쳐서 스스로 발견하셨군요.
    저도 스트레스가 어떻게 지병을 폭발적으로 악화시키는지 시행착오를 3번쯤 반복해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손영기님 트위터에 들어가시면 유익한 얘기들을 계속 들을 수 있어요.

  • 21. 다시
    '13.6.5 1:31 PM (175.197.xxx.210)

    음식과 정신병. 저장~

  • 22. ....
    '13.7.30 3:53 PM (220.90.xxx.131)

    음식과 병 좋은 글

  • 23. 안젤리나
    '13.7.30 10:06 PM (175.253.xxx.241)

    맞는 말입니다

  • 24. 둥둥맘
    '13.8.2 12:14 AM (115.22.xxx.192)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25. VERO
    '13.8.22 2:25 PM (221.165.xxx.39)

    z캔커피ㅜㅜ...

  • 26. ㄴㄷㄴ
    '13.11.29 4:53 PM (175.253.xxx.74)

    저장합니나

  • 27. 감솨
    '15.7.26 11:49 PM (223.62.xxx.108)

    ♡♡비타민,인삼으로 정신병치유!!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몸에 나쁜 음식(캔커피..)을 안먹는게 중요!!!

  • 28. 감사~~
    '15.11.10 5:17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비타민,인삼으로 정신분열증 치유!!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몸에 나쁜 음식(캔커피..)을 안먹는게 중요!!!

    비타민 B3 10개, C 3개 비콤씨1개

    인삼 자연식 운동
    ㅡ 술 담배 캔커피 편의점빨대커핒 아이스크림 케잌 아이스케잌..

  • 29. 감사~~
    '15.11.10 5:20 AM (223.62.xxx.69)

    ♡♡비타민,인삼으로 정신분열증 치유!!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몸에 나쁜 음식(캔커피..)을 안먹는게 중요!!!

    취할것 ㅡ 비타민 B3 10개, C 3개 비콤씨1개
    인삼 자연식 운동

    뺄것 ㅡ 술 담배 캔커피 편의점빨대커피 아이스크림 케잌 아이스케잌 밀가루음식 떡볶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92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47
227691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005
227690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76
227689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621
227688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58
227687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1,989
227686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31
227685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293
227684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095
227683 소독거부하는게자랑인줄아시네 18 심하네 2013/03/12 5,094
227682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알려주는 사이트 추천합니다 45 ... 2013/03/12 4,379
227681 이병헌힐링캠프너무 재미없네요 41 바보씨 2013/03/12 13,521
227680 종아리 굵어 슬픈.. 조언좀ㅠㅠ 15 종아리 2013/03/12 3,869
227679 가벼운 그릇 알려주세요 4 ... 2013/03/12 2,713
227678 혹시 '미녀와 야수'란 외화를 기억하시나요? 5 ... 2013/03/12 1,503
227677 식탁 주문제작 해주는 곳 좀 3 알려주세요... 2013/03/12 1,094
227676 그 불당이라는 카페에~~~ 나도 가입하.. 2013/03/11 723
227675 타이트 스커트 입을때 속옷질문요 8 올라 2013/03/11 2,523
227674 아파트 매매시 호가에서 얼마나 깎아야 할까요? 13 48평~ 2013/03/11 4,564
227673 가슴이 작은데요.어떤형태의 브라를 해야하나요? 2 2013/03/11 1,365
227672 초5학년 중1여학생 소장가치있는 책추천좀 4 추천 2013/03/11 1,842
227671 요즘 아이새도우는 안하는게 추세인가요? 8 감떨어진다 2013/03/11 4,043
227670 초3 아이 시간이 없어요 6 시간 2013/03/11 1,304
227669 일룸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지현맘 2013/03/11 1,056
227668 한반도 위기 맞아? 식량 사재기 대신… 전쟁위기 2013/03/1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