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82Cook을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지만 많이 달라짐을 느꼈어요
키친토크는 사람들이 다 사라진듯하고, 자유게시판은 익명화되고..
무엇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고, 거친말에 상처받는일이 많아진듯해요
뭔가 옛날의 82Cook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좀 가신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아니면 너무 간만에 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ㅎ
몇년만에 82Cook을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지만 많이 달라짐을 느꼈어요
키친토크는 사람들이 다 사라진듯하고, 자유게시판은 익명화되고..
무엇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고, 거친말에 상처받는일이 많아진듯해요
뭔가 옛날의 82Cook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좀 가신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아니면 너무 간만에 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ㅎ
MB 견디고 나니 또 DDGR ^^;
견뎌낼 재간이 있나요...
확실히 느껴지는 듯 해요.
작년 초만해도 수십 혹은 수백만원대 가방이나 의류에 대한 문의가 참 많았는데
요샌 거의 없네요.
말하는 내용뿐만이아니라 좀 거칠어진.. 느낌이랄까요.. 뭔가 말하기 무섭다는 분들도 생겨나시고.. 저번 패션글 댓글도 그렇고..
조금만 까칠하게 댓글이 달려도 글올린 당사자들은 보는이들 배로 민망할거에요.
민망한 댓글 달린 글들 보면 예고없이 삭제되기도 하더군요. 좀전에도
격하게 동감이에요.
근데. 그런 변화가 조금씩 꾸준히 생겨왔죠. . .
많이 무섭게 변해서
완전 초기 멤버로서는
실향민의 슬픔. ! ! ! 이 느껴집니다.
꺼이꺼이꺼이~~
그렇군요.. 어쩐지 익숙한 닉네임이 다 사라져서 이상타했는데.. 또다시 정보의 바다를 둘러보아야겠네요 ㅎ 키친토크가 너무 죽어서 82쿡 뭔일 난줄알았거든요 ㅎㅎ
작정하고 물흐리는 사람들 상주하고 있어요.
일부러 분란글 쓰고 천치인척 뇌가 청순한 척 댓글이랑 글 쓰고요.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인 게 믿어짐.
익명 게시판이라고 그래도 말을 가려서 하는 게 맞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진짜 얼척없는 글이 있어서 말이 심해질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평범한 글에도
대놓고 시비 거는 댓글들이 많아졌어요. 82 오래 하지 않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다 82의 정체성이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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