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독거부하는게자랑인줄아시네

심하네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13-03-12 00:35:05
소독안하면 남의집에피해주는것도모르나봐요
IP : 223.62.xxx.1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13.3.12 12:37 AM (218.155.xxx.161)

    벌레가 없어서 소독을 거부하는데..

  • 2.
    '13.3.12 12:38 AM (223.62.xxx.147)

    안보인다고벌레가없는게아니에요

  • 3.  
    '13.3.12 12:39 AM (1.233.xxx.254)

    소독 안 하시면 벌레들이 님 집으로 모였다가 소독약효 끝나면 다른 집으로 가거나,
    혹은 님 집이 안락하니 다 거기서 살게 됩니다.
    그리고 '소독'으로 죽는 벌레들이 눈으로 다 보이신다니............... 눈 좋으시네요.

  • 4. 15년을
    '13.3.12 12:41 AM (218.155.xxx.161)

    살았는데 단한번도 벌레를 본적이 없어서요... 그래도 소독은 필수였군요..
    위아래집도 벌레없다고들 소독을 안하기에...ㅠ

  • 5. 보통
    '13.3.12 12:41 AM (58.240.xxx.250)

    소독 못한 세대 위해 따로 소독하고 남는 약 관리사무소에서 받아놓지 않나요?

    전 사는 곳마다 다 그렇게 해서 그거 받아다 제가 더 꼼꼼히 합니다.

    그 분들 형식적으로 대충대충 하고, 다녀가시고 나면 일만 생겨서요.

  • 6. ㅁㅁㅁ
    '13.3.12 12:42 AM (59.10.xxx.139)

    싱크대속에 있는 바퀴벌레가 보일리가 없죠
    소독안한 집으로 몰려들어 알까고 그게 다시 다른집으로 갑니다..소독거부 무식한거 자랑하나...

  • 7. ..
    '13.3.12 12:44 AM (211.205.xxx.127)

    소독을 하든 안하든 초인종 싫었든 어쨌든,

    다 제쳐두고서라도,
    그분들깨 직접적으로 화를 낸걸 부끄럽지도 않은양 글쓴건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속으로야 '초인종 소리 짜증나죽겠네' 이럴 수 있어도
    직접적으로 그분들께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떻게 자기감정만 그렇게들 중요한지 ㅡㅡ

  • 8. 저희 아파트라인은
    '13.3.12 12:44 AM (218.155.xxx.161)

    소독하는집이 별로없어서 소독하는사람도 오전에 휙돌고 가던걸요.. 다들 벌레없다고들하길래 그저 그런가했는데..무식이라뇨....

  • 9. 그니까요.
    '13.3.12 12:46 AM (72.213.xxx.130)

    전체적으로 방역을 해야 하는데 안 한곳이 있다면 벌레가 그쪽으로 피난을 갔다가 다시 퍼집니다.

  • 10.
    '13.3.12 12:46 AM (59.6.xxx.80)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죠.
    우리집에선 안보여도 어디 안보이는데다 알까놓고 살다가 남의집에서 어느날 갑자기 번창할 수도 있고..
    저흰 어느날 갑자기 베란다에서부터 개미가 수천마리 갑자기 막 마루로 들어오는데, 정말 하룻밤동안 걷잡을 수가 없었어요. 수천마리가 줄지어서 들어오는데..
    우리집엔 그전엔 한번도 벌레가 안보였던지라 그동안 소독 잘 안했었는데 그런일이 다 생기더군요..
    그 이후로는 소독하는 분 오시면 반갑게 맞이합니다.
    우리집 뿐만 아니라, 주위 가구들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소독은 필수 같아요.

  • 11. 매번
    '13.3.12 12:59 AM (118.216.xxx.135)

    소독하는데도
    화장실에서 아주 커다란 바퀴가 한마리씩 출몰해요.
    아무래도 환풍구를 타고 다른 집에서 온듯...;;

    다들 소독 잘하고 삽시다!!

  • 12. ...
    '13.3.12 2:22 AM (122.36.xxx.75)

    꼭 뒤에서 씹는 사람들있죠.. ㅉㅉㅉ

  • 13. 질문
    '13.3.12 7:10 AM (14.52.xxx.159)

    저희 아파트는 소독 할때 화장실 물내려가는 곳 욕조 세면대 바닥 이렇게 세군데 배수구에 칙칙 그리고 베란다 배수구 칙칙 이게 다에요. ..
    집에 냄새만 나서 머리 아프고 뒷베란다에만 약뿌려 달라고 하는데 원래 소독 이렇게 하나요?
    제가 원래 배수구마다 3일에 한번씩 끓인물 붓기는 하거든요
    나물이나 달걀 삶는 등등 나온 허드레 물이요...
    걍 소독약 뿌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 14. ..
    '13.3.12 7:49 AM (1.241.xxx.27)

    집에 애완동물이나 아기 키우시는 분들은 소독을 어찌 하시나요? 가끔 해주긴 하는데 문을 닫아놓으면 정말 냄새가..ㅠㅠ

  • 15. ....
    '13.3.12 8:18 AM (218.234.xxx.48)

    개를 키우는데 저희 아파트 소독 오는 분들은 개를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직접 받아요. 보통 소독은 바퀴벌레, 개미약 주는 것, 하수구에 뿌리는 액체 이렇게 3종류던데
    약은 받아서 제가 놓고, 하수구에 뿌리는 것도 잠시 기다려 달라 하고 제가 갖고 들어가서 쓱쓱 뿌리고 나와서 돌려들려요.

  • 16. 하다못해
    '13.3.12 8:47 AM (61.101.xxx.62)

    개미나 바퀴등의 벌레 문제도 동시에 해야 효과적이라잖아요.
    한집 안한집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하면 소독한집 피해서 안한 집으로 피난갔다가 다시 온 아파트로 퍼진다네요.
    집에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면 대개 소독하고 살지 않나요? 정말 1-2분밖에 안걸리는데 그것도 못 참는건지.

  • 17. ...
    '13.3.12 9:29 AM (110.14.xxx.164)

    소독은 동시에 같이 해야 효과적일텐대요
    내 생각만 하나요

  • 18. 저도
    '13.3.12 9:58 AM (125.133.xxx.195)

    소독 한해요.
    들어와서 칙칙 몇군데 뿌리고 서명 받아가는게 전부예요.
    관리비에서 소독비 나가는거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39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521
228238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238
228237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59
228236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22
228235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28
228234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05
228233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53
228232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20
228231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28
228230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683
228229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237
228228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790
228227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62
228226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50
228225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50
228224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583
228223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10
228222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07
228221 미플러스라는 화장품도 있나요? dd 2013/03/13 588
228220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27
228219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299
228218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77
228217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08
228216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950
228215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