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릴때 린다헤밀턴 나오던 미녀와 야수라는 외화가 있었는데 참 재밌게 봤었드랬죠.
그 드라마가 새롭게 리메이크 됐다길래 봤는데 예전같은 재미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미녀와 야수'란 외화를 기억하시나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3-03-12 00:08:54
IP : 123.254.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2 12:14 AM (175.118.xxx.84)린다 해밀턴 할머니네요 ..세월아...
2. ..
'13.3.12 1:14 AM (119.69.xxx.48)리메이크된건어디서볼수있나요?
3. 더불어
'13.3.12 1:48 AM (125.136.xxx.177)케빈은 열두살이란 외화가 떠오르네요
쌍꺼풀이 유난히 짙으면서 눈이 동그랗던 케빈을 보면서 울엄마 사촌오빠 닮아서 귀염상이라고 했었는데 이젠 케빈도 위니도 모두 중년 어르신들이죠 ㅡ ㅡ4. 빈센트
'13.3.12 1:48 AM (39.117.xxx.11)그거 보면서 울동네 병원이름이네 했다눙
5. 나중에
'13.3.12 11:55 AM (211.210.xxx.62)빈센트인가요 그 사람이 야수에서 잘생긴 남자로 변할 줄 알았는데 만날 그 모양이라 실망했던 기억나요.
맨날 지하철에 매달려 다니기나 하고 정작 중요할땐 얻어 맏고 그랬었는데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