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아이 시간이 없어요

시간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3-03-11 23:37:08

작년까지 피아노 학원하고 방과후 학교만 했어요

방과후 수업도 아이가 원하는 놀이 위주로~

학습지 경험도 없는 울 애 첨으로 영어 학원을 보내는데

이거 하나 더 보내니 방과후도 못하고 왜이렇게 노는 시간 없이 바쁜지...

책읽기 좋아하고 나가 노는거 좋아 하는데 왠지 바빠요

 잠을 10시 전에 자서 그런지

학원 하나 늘렸다고 것도 총2개 (다른거 전혀 안하구요)

나가서 놀 시간도 없이 바쁜거 같아요

IP : 124.5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11:49 PM (118.54.xxx.173)

    울애도 초3인데..일단 학교수업이 늘어나니 더 그런것같아요.. 4교시는 하루밖에 없구 5,6교시라..왠지 짠해요..이제 공부 시작이구나 싶구..저희도 시간이 안맞아 방과후는 축구 하나 한답니다

  • 2. 시간
    '13.3.11 11:56 PM (124.50.xxx.137)

    울 애는 4교시도 없어요 다 5교시 집에 오면 2시구요 숙제 하고 학원가면 5시에 집에 와요
    책 읽고 저녁 먹고 목욕하고 어찌하다 보면 벌써 9시 반 잘 시간에요
    다른 공부 하는 건 없구요
    뭔가 안쓰럽고 친구랑 못 논다고 그러는데
    그 친구들은 집에 7시에 온다네요 같이 놀 수도 없어요

  • 3.
    '13.3.12 12:09 AM (58.142.xxx.169)

    울 아이는 사립다녀서 4시에 집에 오는데요. 간식먹고 숙제하구 2시간 놀다 왔는데요.. - -

  • 4. 저희애
    '13.3.12 1:10 AM (121.130.xxx.102)

    맞아요. 영어학원 하나 다니면 시간 확 깎아먹죠. 저희 애는 4학년인데 본인이 하겠다고 하고 남편도 중국어는 앞으로 꼭 해야한다고 해서 요즘 중국어까지 하니...시간이 정말 없어요. ㅜㅜ
    금토일에 몰아서 놀립니다.

  • 5. dk..
    '13.3.12 1:54 AM (221.146.xxx.93)

    짠해요.
    아직 7살인데. 곧 10살 되면 그리 되겠죠? 뭐 하는 것도 아닌데.. 태권도 하ㄴ도 정말 시간이 없는것같아요.
    정말, 주말에 제대로 놀게 해줘야겠어요.
    노는 애들이 없다는데정말 아이들이 다 바쁘군요 ㅠㅠ

  • 6. ...
    '13.3.12 7:23 AM (1.247.xxx.41)

    3학년 되면 집에서 보낼 시간이 확 줄더라구요.
    저희 애도 수영 하나 보내는데 왔다갔다 하다보면 저녁먹고 숙제 잠깐 하고 자야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706 산후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하고 같이 밥먹나요? 9 .. 2013/03/12 2,639
228705 [급질] 한정상속관련 여쭈어요 2 고마운82 2013/03/12 930
228704 저희 친정엄마는 왜 그럴까요? 2 연두 2013/03/12 1,463
228703 유리창에 오래 붙여둔 테이프 자국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3/03/12 6,596
228702 국산첼로 파는 악기상 소개 부탁드려요 2 악기사 2013/03/12 696
228701 저혈압도 풍이 올까요? 5 손마비 2013/03/12 1,877
228700 중고책 알라딘에 팔기하면 택배가 며칠만에 오나요? 2 2013/03/12 1,248
228699 새내기 고등학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5 헬프~ 2013/03/12 874
228698 주택관리자 너무 괘씸해요 fjtisq.. 2013/03/12 882
228697 잠바 하나 사려고 나갔는데 ㅠㅠ 3 모모모 2013/03/12 1,958
228696 딸아이와 읽고 있는 "하워드의 선물"추천해요^.. 1 회색사슴 2013/03/12 683
228695 국민행복기금..이거 뭔가요? 3 불공평 2013/03/12 1,159
228694 남편의 처치 곤란인 선물들을 한가지씩 이야기 해 봐요. 13 와이프 2013/03/12 1,876
228693 82에 자녀 외국인학교 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대통령 2013/03/12 5,330
228692 (벙커1특강)김어준, 주진우 목소리 듣고 있어요 19 나와요 2013/03/12 2,834
228691 급) 초3 듣말 13쪽 알려주세요ㅠㅠ 1 우정 2013/03/12 485
228690 동대문 좋합시장 가려면 몇번출구인가욘 2 지현맘 2013/03/12 821
228689 존박, 로이킴 정준영, 앤드류 최, 라쿤 보이즈 보면 4 // 2013/03/12 2,187
228688 아래 40대 후반 아줌마 짝사랑 글쓴이 입니다. 29 하하유동 2013/03/12 9,021
228687 투기꾼들에게 다가오는 정의의 심판 다가온다 다.. 2013/03/12 522
228686 스키니,부츠컷 이야기 많은데요 14 2013/03/12 3,156
228685 빅사이즈)) 결혼식 하객복장 좀 봐주세요..ㅠ 8 .. 2013/03/12 2,402
228684 정치와 광고글의 공통점 ... 2013/03/12 291
228683 새 담임 선생님이 전녀도 아이 관련사항을 다 아시게 되나요? 2 학생 2013/03/12 1,264
228682 종로구 서촌주변 거주하시는 분, 학원 질문요~ 2 ㅇㅇㅇ 2013/03/12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