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소개됐던 미용실 후기궁금해요.

머리커트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3-11 22:22:56
펌은 안하고
커트만 하는 40대인데요.
대치 쟈끄데샹쥬의 조슈아? 인가 하는
젊은 남자디자이너가 괜찮았는데
외국으로 간다하고는
그뒤로는 맘에드는 커트전문가를 못만나봤어요.

여기 미용실이나 커트로 검색해보면
지역별로 많은 미용실과 미용사가 추천되어있는데,
후기는 별로없네요.
다녀오셨던 분들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가격정보도 주심 더 좋구요.
IP : 123.215.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11:20 PM (110.11.xxx.202)

    다른 곳은 모르겠고요. 저 40대중반인데 이곳에 알려진 강남 조 미용실은 정말 아니였어요
    그냥 동네 할머님들 머리 하러 오시는 수준이더라구요

  • 2. 신데렐라
    '13.3.12 5:07 AM (24.241.xxx.82)

    여기서 소개 받고 찾아가서 2 년 가까이
    온 식구가 열심히 다녔네요.
    컷트를 한시간 정도 할 정도로 섬세하게 합니다.
    몇달이 지나도 오히려 컬이 살아나 점점 예뻐집니다.외국에 나와 있지만 언제나 그리울 정도로...생각납니다.
    호불호가 갈려 있고
    장소도 협소하고
    시설도 열악하고
    쌤도 담배를 많이 피워
    딸아이가 좀 싫어라 했지만
    실력은 좋아서 계속 다녔어요.

  • 3. 저는
    '13.3.12 10:14 AM (211.51.xxx.98)

    50대 초반인데, 강남 터미널 부근 조미용실에서 쭉 머리하고 있어요.
    짧은 커트 머리인데, 여기보다 더 맘에 드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저는
    만족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호불호가 갈리는게 당연한 거 같아요.

  • 4. 원글
    '13.3.12 1:13 PM (123.215.xxx.206)

    주관적인 만족도라 쉽지않겠군요.
    어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727 성당/교회 다니는 분들께 여쭤봐요. 4 새우등 2013/03/12 1,852
228726 메가스터디플래너를~ 2 승아맘 2013/03/12 1,063
228725 지하철에서 모서리 부분에 엉덩이 들이밀고 앉는 사람들이요, 도대.. 10 도대체 왜 2013/03/12 2,241
228724 이런게 유행 지난 아이템 들인거죠? (복습) 5 그러니까 2013/03/12 2,053
228723 서로 사랑하는 1 .... 2013/03/12 589
228722 지금 나오는 마늘쫑 국산일까요? 5 2013/03/12 2,807
228721 식탁고민....조언부탁(구매직전) 12 고민고민 2013/03/12 2,259
228720 유럽 여행 항공사-에어프랑스, 아에로플롯 러시아 항공 70만원 .. 6 .. 2013/03/12 1,538
228719 남자도 잘생기면,사회생활에 유리하겠죠? 15 쓰리고에피박.. 2013/03/12 4,498
228718 50넘은 여자의 직장생활.....!!! 5 대충순이 2013/03/12 3,552
228717 산후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하고 같이 밥먹나요? 9 .. 2013/03/12 2,640
228716 [급질] 한정상속관련 여쭈어요 2 고마운82 2013/03/12 930
228715 저희 친정엄마는 왜 그럴까요? 2 연두 2013/03/12 1,463
228714 유리창에 오래 붙여둔 테이프 자국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3/03/12 6,596
228713 국산첼로 파는 악기상 소개 부탁드려요 2 악기사 2013/03/12 697
228712 저혈압도 풍이 올까요? 5 손마비 2013/03/12 1,879
228711 중고책 알라딘에 팔기하면 택배가 며칠만에 오나요? 2 2013/03/12 1,248
228710 새내기 고등학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5 헬프~ 2013/03/12 876
228709 주택관리자 너무 괘씸해요 fjtisq.. 2013/03/12 883
228708 잠바 하나 사려고 나갔는데 ㅠㅠ 3 모모모 2013/03/12 1,958
228707 딸아이와 읽고 있는 "하워드의 선물"추천해요^.. 1 회색사슴 2013/03/12 685
228706 국민행복기금..이거 뭔가요? 3 불공평 2013/03/12 1,160
228705 남편의 처치 곤란인 선물들을 한가지씩 이야기 해 봐요. 13 와이프 2013/03/12 1,876
228704 82에 자녀 외국인학교 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대통령 2013/03/12 5,331
228703 (벙커1특강)김어준, 주진우 목소리 듣고 있어요 19 나와요 2013/03/12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