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은 안하고
커트만 하는 40대인데요.
대치 쟈끄데샹쥬의 조슈아? 인가 하는
젊은 남자디자이너가 괜찮았는데
외국으로 간다하고는
그뒤로는 맘에드는 커트전문가를 못만나봤어요.
여기 미용실이나 커트로 검색해보면
지역별로 많은 미용실과 미용사가 추천되어있는데,
후기는 별로없네요.
다녀오셨던 분들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가격정보도 주심 더 좋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소개됐던 미용실 후기궁금해요.
머리커트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3-03-11 22:22:56
IP : 123.215.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1 11:20 PM (110.11.xxx.202)다른 곳은 모르겠고요. 저 40대중반인데 이곳에 알려진 강남 조 미용실은 정말 아니였어요
그냥 동네 할머님들 머리 하러 오시는 수준이더라구요2. 신데렐라
'13.3.12 5:07 AM (24.241.xxx.82)여기서 소개 받고 찾아가서 2 년 가까이
온 식구가 열심히 다녔네요.
컷트를 한시간 정도 할 정도로 섬세하게 합니다.
몇달이 지나도 오히려 컬이 살아나 점점 예뻐집니다.외국에 나와 있지만 언제나 그리울 정도로...생각납니다.
호불호가 갈려 있고
장소도 협소하고
시설도 열악하고
쌤도 담배를 많이 피워
딸아이가 좀 싫어라 했지만
실력은 좋아서 계속 다녔어요.3. 저는
'13.3.12 10:14 AM (211.51.xxx.98)50대 초반인데, 강남 터미널 부근 조미용실에서 쭉 머리하고 있어요.
짧은 커트 머리인데, 여기보다 더 맘에 드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저는
만족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호불호가 갈리는게 당연한 거 같아요.4. 원글
'13.3.12 1:13 PM (123.215.xxx.206)주관적인 만족도라 쉽지않겠군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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