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에 왔는데
1. 안주는
'13.3.11 10:00 PM (218.155.xxx.161)맥주는 잘모르겠지만 안주는 포장해달라면 해주시던걸요 ? ㅎㅎ
2. 꾸지뽕나무
'13.3.11 10:02 PM (110.70.xxx.254)맥주포장이 가능할까요?^^
치킨배달집이면 배달용맥주통 비용 좀 드리고 포장가능성이 있겠지만요.
맥주는 바로 마셔야지 안그럼 맛 없는거아시죠?^^
그나저나 혼자가셔서 피쳐시키신건 아니시겠죠?
ㅎㅎㅎㅎㅎㅎ
안주만포장해오세용~~~~^^3. 어디신데요..?
'13.3.11 10:04 PM (119.64.xxx.60)제가 가서 남은거 좀 거들고 싶네요^^
4. 리아
'13.3.11 10:05 PM (112.144.xxx.245)잠시만요, 신발 신었어요.
곧 도착할게요~!!5. ..
'13.3.11 10:05 PM (175.223.xxx.178)아사히 병맥주 두 병중 하나가 남았어요
저녁을 너무 먹었더니 한 병 먹고나니 더는 안들어가네요6. ..
'13.3.11 10:09 PM (175.223.xxx.178)천안이랍니다 ㅎ
7. 부탁
'13.3.11 10:10 PM (61.73.xxx.109)안먹은 병맥주는 그냥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물어보세요~
8. 병맥주는
'13.3.11 10:11 PM (14.52.xxx.59)안뜯었으면 취소도 되는데요 ㅠㅠ
병맥주는 포장이랄것도 없이 그냥 들고 나오세요 ㅎㅎㅎ9. 리아
'13.3.11 10:12 PM (112.144.xxx.245)마악~ 수원 지났어요.
^^*10. 새우튀김
'13.3.11 10:13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혼자먹는것도 처량한대. 남은거 포장까지.....그림이 너무 아니다 싶죠???쿨하게 다 남기고 오심이....
11. ..
'13.3.11 10:18 PM (175.223.xxx.178)리아님 ㅋㅋ
새우튀김님 음악이 너무 좋아서 들떠있어요
전혀 처량하지 않아요^^12. 예은 맘
'13.3.11 10:30 PM (124.48.xxx.196)뭐가 처량해욥??
당당히 포장부탁해서 집에와 편안히 티비든 컴이든 하시며한잔 더 하세요~
남 눈치 보며 살기엔 내 인생 소중합니당13. ㅇㅇ
'13.3.11 10:33 PM (112.153.xxx.76)잉? 왜 처량한가요?? 혼자 술 마시는 거 즐겁던데요...
14. 깍뚜기
'13.3.11 10:51 PM (163.239.xxx.26)다음 주에 천안가는데... (뭔소리 ㅋㅋ)
안주는 포장해 오세요~15. ...
'13.3.11 10:57 PM (124.56.xxx.33)음식 남기면 아깝잖아요. 간단하게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16. 봄봄
'13.3.11 11:00 PM (222.118.xxx.77)저.. 천안이에용. 어디신지..ㅋㅋ(두리번두리번)
17. ^ ^
'13.3.11 11:00 PM (121.130.xxx.7)아까 사실 톨게이트까지 갔는데,
리아님 벌써 수원이라길래 돌아왔어요.
지금쯤 두 분 맛있게 드시고 계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