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 스마트폰 사용 규칙이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3-03-11 20:46:57

지금까지 오래된 일반폰 쓰다가 완전히 고장이 나서 고민고민하다 생일선물로 스마트폰 사주려고 하는데요.. 사주기 전에 아이랑 사용 규칙을 정하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82님들은 아이랑 어떤 규칙을 정하고 사주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아이가 쓰기엔 적당한 폰이 뭐가 있을까요?

IP : 58.225.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1 8:48 PM (180.182.xxx.184)

    백해무익. 지금 과거로 돌아간다면 끝까지 안 사줄거에요.

  • 2. ---
    '13.3.11 8:52 PM (112.154.xxx.62)

    7시까지만한다
    비번걸지않는다

  • 3. 원글
    '13.3.11 8:53 PM (58.225.xxx.11)

    저도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일을 해서 아이에게 핸펀은 필요하거든요. 근데 2g폰은 사줘도 안갖고 다니겠다고 할거에요..아마..

  • 4. 절대
    '13.3.11 8:54 PM (218.54.xxx.60)

    사주심 아니되옵니다.

  • 5.
    '13.3.11 8:56 PM (180.182.xxx.184)

    백 프로 중독돼요. 어른도 어쩌지 못하는 것, 애들은 더 해요. ㅜㅜㅜ 진짜 후회하실겁니다.

  • 6. ..
    '13.3.11 9:05 PM (203.226.xxx.36)

    이런 문제는 부모가 결정 할 수 있어야하지 안나요? 스마트폰이 아니면 안가지고 다닌다는 협박에 넘어가지 마세요.
    저희 학원에 오는 초등생들 정말이지 부모들이 이 지경 인거 알면 절대 안 사주지 싶어요.
    학원운영에 차질 생길카봐 별말 않 는데요. 진~~~~짜 심각합니다.

  • 7. 제 딸
    '13.3.11 9:12 PM (121.161.xxx.243)

    자타가 공인하는 범생이, 생활기록부마다 규칙을 잘 지킨다고 적혀있는 아이,
    얼마 전 저와 약속한 시간 외에 몰래 스맛폰 하다 들켰어요.
    성장기 아이들 뇌에 안 좋은 건 말한 필요도 없고,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꼭 사줘야 겠다면 약속한 시간 외엔 그냥 압수하세요.

  • 8. 부모가 일하면
    '13.3.11 9:12 PM (180.65.xxx.29)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중2아이 스마트폰 사고 하루종일 카톡에 게임에 미칠려 하더라구요

  • 9. 샤베트맘
    '13.3.11 9:34 PM (58.142.xxx.169)

    오은영 선생님이(우아달) 중학교때 까지 사주지 말래요. 저는 사서 다 차단 시켜서 전화 기능만 되요.

  • 10. 사줬다가
    '13.3.11 9:59 PM (122.40.xxx.41)

    터치폰으로 바꾼맘예요.
    저희애도 5학년. 자제 안됩니다.
    초장에 사주지마세요.

  • 11. 스마트폰 사용 중학생들
    '13.3.11 10:06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평균 사용시간이 하루 .3시간이래요
    그러니 무슨 공부를 하겠어요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 12. 티비
    '13.3.11 10:20 PM (58.235.xxx.178)

    티비에도 늘 문제라고 나오잖아요?
    제 주변에도 스마트폰 사주고 좋은 점 보다는 안좋은 점이 더 많다고 말해서 6학년 제아이 폰이 사망직전이지만 안해줍니다.
    반에서 1등하던 아이도 스맛폰으로 바꾸고 성적 확 떨어진 아이들 대부분이고 특히 어릴수록 스맛폰 사용하면 공부 안해요.
    저도 제 폴더폰 제아이폰 망가지면 유심칩만 바꿔서 사용하게 할거예요.
    어른도 중독되고 시력감퇴에 정신과치료를 요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지경인데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사용을 바란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 13. .....
    '13.3.12 7:28 AM (121.165.xxx.220)

    저도 초5아이맘이에요
    전 공부 다하고 30분만 하라그래요.집에선~
    나가선 틈틈이 하겠죠ㅠ
    공부할때.9시되면 끕니다
    스마트보안관 깔면 도움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77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62
230576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5,004
230575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98
230574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612
230573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22
230572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24
230571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25
230570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47
230569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500
230568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26
230567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91
230566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57
230565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21
230564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39
230563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41
230562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51
230561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627
230560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73
230559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75
230558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927
230557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3,049
230556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로망스 2013/03/16 718
230555 생활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3 운동화 2013/03/16 902
230554 연세 있으신데 아직 잉꼬부부? 이신 분 많으세요? 14 주위에 2013/03/16 3,230
230553 고추가루 가격 어떤가요? 7 .... 2013/03/1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