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 여성장관,군가산점제 적극 논의해야

조 장관 잘 하는일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3-03-11 18:07:40

국방의무 완수한 공헌자들 적극 보상해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은 11일 군복무 가산점 제도와 관련, "군복무에 소요된 시간과 노력에 대해 제대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그동안 여성의 법적 지위를 보호하기 위해 군가산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새정부 정책부처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첫 시금석으로 읽힌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인에 대한 예우와 대우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발의된 (군가산점제) 법안을 보니까 전체 제대군인 가운데 공무원이 된 1%만 혜택을 받는 법"이라면서 "군복무를 한 데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하기에는 균형이 맞지 않고, 오히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과의 불균형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하여 전체 제대군인에 대한 적극보상을 논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현재 선출된 정부가 하는 일중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국회 통과가 시급한 사안이라고 본다.
그러면서 " 군복무기간 을 경력기간으로 인정하든지, 그 기간만큼 정년을 연장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상을 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IP : 211.171.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여자
    '13.3.11 6:32 PM (59.15.xxx.84)

    인데 찬성합니다.
    군복무는 어떻게든 보상해줘야해요. 나라를 위해 2년동안 경력 단절에 배운거 다 까먹고..게다가 목숨도 위태로울 수 있을 만큼
    희생하는데 정말 공평한 사회라면 보상해주는게 당연합니다.

  • 2. 저도
    '13.3.11 7:04 PM (58.121.xxx.138)

    이건 잘한다고 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28 나인 이진욱이 글쎄... 12 9시뉴스박선.. 2013/04/13 5,222
239827 제아이가 싫다는데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 반아이 6 글쎄요 2013/04/13 1,574
239826 철재캐비닛 베란다에 수납장으로 쓰면 녹이 슬까요? 이사준비 2013/04/13 1,201
239825 음식점 좀 찾아 주세요. 2 ^^ 2013/04/13 437
239824 된장에도 발암물질이 있나요? 9 seduce.. 2013/04/13 2,582
239823 남편을 기러기 보냈네요. 7 기러기 2013/04/13 4,278
239822 둘째고민 .... 12 ..... 2013/04/13 2,294
239821 사용하시는분 아이패드로 2013/04/13 465
239820 치매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 17 걱정인딸 2013/04/13 3,715
239819 카드로 현금서비스 어찌받나요? 2 현금서비스 2013/04/13 1,201
239818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365
239817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750
239816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710
239815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2,992
239814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391
239813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192
239812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575
239811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098
239810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988
239809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871
239808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09
239807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526
239806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232
239805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296
239804 누구라곤 말 안하겠네 32 나는봤네 2013/04/13 1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