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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로컬리대볶음

개나리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3-03-11 17:33:57
브로컬리대를 버릴까하다 연필깍이하고 기름 두르고
마늘가루 넣고,소금 넣고 볶다 맛이 밍밍할까 걱정되어
프랑크햄 썰은것 넣고, 레드페퍼 후레이크 뿌려서 볶아봤어요.

햄에는 손이 거의 안가고 브로컬리대만 싹싹 다 먹었네요.
다음에는 대만 넣고 볶아 먹어야겠어요.
반찬으로 딱 좋아요.
검색해보니 꽃보다 대에 영양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동안 버린것 너무 아까워요.
이 맛난 반찬을 저만 몰랐던 거죠?
IP : 110.70.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3.11 5:41 PM (211.36.xxx.176)

    오!맛있을 거 같아요^^

  • 2.
    '13.3.11 5:43 PM (222.117.xxx.122)

    브로콜리 데칠때
    대만 먼저 넣어 데치다가
    꽃을 넣어 데쳐먹는데요.
    꽃보다 대가 더 달큰해요.

  • 3. 개나리
    '13.3.11 5:49 PM (121.162.xxx.213)

    어쩐지 약간 달큰하더라고요.
    데칠까 말까 하다가 안데치고 그냥 볶았는데 약간 아삭하면서 달큰하더군요.
    마늘파우더에 조미료 들은것 아닌가 하고 병뒷면 다시 살펴봤네요.

  • 4. 썰어서
    '13.3.11 6:17 PM (193.214.xxx.8)

    그냥 생으로 드셔 보세요. 맛있답니다. 전 브로콜리 송이는 데쳐먹고 대부분은 꼭 생으로 먹어요. 단맛도 있고 맛나요

  • 5. 데쳐서
    '13.3.11 6:33 PM (121.130.xxx.7)

    전 브로콜리 데칠 때 같이 데쳐요.
    초고추장이나 1000아일랜드 드레싱 찍어먹음 맛있어요.
    아님 데쳐 둔 거 잘게 썰어 계란말이나 볶음밥에 넣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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