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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잘 되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현명그녀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13-03-11 17:01:45

 

결혼한지 1년 된 새댁이에요~

임신 시도 하고 있는데 계속 잘 안되네요 ^^;

배란테스터기도 쓰고, 이번달에는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 날짜도 확인하고

배란일에 노력 했는데도...

 

아직 테스트 해보기 전이긴 한데 왠지 이번달도 무증상이라...

테스트 하기도 두려워요.

 

산부인과에서 검사 받았을때는 다 정상이라고 했어요.

복분자즙, 두유도 챙겨 먹고

오메가쓰리, 비타민제도 열심히 잘 먹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아가가 찾아 올까요?

혹시 비법이 있으신 분..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63.239.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5:02 PM (175.192.xxx.241)

    다섯번 씩 하세요

  • 2. 배부분
    '13.3.11 5:06 PM (114.204.xxx.151)

    배부분 따뜻하게 해주심 좋아요 운동도 하시구요 일단 혈액순환이 중요한듯^^

  • 3. ....
    '13.3.11 5:07 PM (175.115.xxx.234)

    정말.. 간절히 임신되시길.. 원하신다면.
    네이버에서 김용범의 키토산이라 검색하시고,
    청담동 김용범 박사의 연구소도 방문해 보시구 하세요.
    키토산 약값이 20~30만원 선이니
    가격적인 면만 보시면 문제 없으시겠죠?
    근데, 먹기가 마시기가 조금 힘든면이 없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 유치원 아이도 먹은적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
    정말 간절하시면, 꼭 찾아보세요.
    저희 옆 지인들.
    이걸로 임신하고, 정말 난임이다.. 하고 포기하신 분들도
    임신성공하신 분들 여럿 됩니다.
    저희 쉽게 임신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힘들게 임신소식 없다가
    김용범 키토산 덕에 임신한 걸 보구 말씀드립니다.

  • 4. . . .
    '13.3.11 5:10 PM (125.189.xxx.14)

    엽산도 드시고 계세요? ?

  • 5. 케이트
    '13.3.11 5:10 PM (211.115.xxx.187)

    저는 원포배란테스트기 열심히 사용했어요~~ 선이 진해졌다 흐려지는 날쯤에는 매일 매일 숙제하기~~

  • 6. ...
    '13.3.11 5:12 PM (211.179.xxx.245)

    매일매일 열심히(?) -_-

  • 7. 혹시
    '13.3.11 5:32 PM (1.231.xxx.48)

    난관조영술 같은건 해보셧어요..

  • 8. 둘다
    '13.3.11 5:50 PM (115.21.xxx.247)

    애기 둘 다 원샷 원킬(?)로 임신된 사람이에요.
    다른 건 뭐 특별한 건 없고 그 당시 헬스장 열심히 다니면서 운동했어요.
    그때 아~ 운동이 임신에 참 도움이 많이 되나 보나~ 느꼈어요.

  • 9. ㅇㅇ
    '13.3.11 5:59 PM (203.152.xxx.15)

    마음을 비우세요~~~~~~~~~~
    마음 편하게 먹고 운동하세요..
    임신따위 안해도 돼^^ 이런 마음으로요..

  • 10. 꽃별
    '13.3.11 6:11 PM (59.2.xxx.79)

    윗님 말처럼
    마음 비우기가 어렵지만,
    또 마음을 비우면 임신이 잘되긴 하죠.
    배란기쯤 여행가시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면
    임신이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 11. 아리아
    '13.3.11 6:33 PM (112.144.xxx.245)

    7번씩 하세요!

  • 12. 띵띵
    '13.3.11 7:06 PM (211.189.xxx.101)

    전 자궁암환자이고. 3개월에 한번씩 조직 검사를 해야 해서 소파 수술만 8번 했어요. 자궁은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돈 많이 주는 회사인데 그만큼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마음의 병도 걸렸어요.
    그러다가 다 포기하고 회사 사직서 냈다가 병가를 1달 얻어서 혼자 정처없이 여행다녔어요.
    그러고 나서 돌아와서 임신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거. 그게 제일 큰 임신의 비결인거 같아요.

  • 13.
    '13.3.11 11:18 PM (220.76.xxx.27)

    남편이 인스턴트 안먹고 운동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는 것..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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